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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31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요즘 취향이 다소 가벼운 느낌의 소재가 환영받는다는걸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다간 점차 문장력이나 구성등과 함께 무협적 요소도 괜찮은 작품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조금 걱정이 되고 있는데, 검명 131화를 읽으니 괜한걱정같네요. 저는 만족스럽게 잘 읽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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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31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저는 검명 131화를 읽으면서 제가 주인공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거침없는 자신만만함과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판단력이 매우 시원스럽고 그 말과 행동이 그의 본성과 상당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위선 없이 직선적이란 느낌을 갖게 합니다. 가끔 주인공이 당당히 그 탐욕을 드러내는 모습은 다른 등장인물들과 확연히 비교가 되기에 더더욱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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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보가 조직적으로 나서 싸우는 싸움과 혼자서 싸우는 싸움은 다르다. 여러사람이 나서면 사태가 커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수가 있었다. 황자흥도 바라지 않지만 만월성도 바라지 않을것이다. 일을 끝내고 죽마보에서 한잔하기로 했다 혼자서는 위험하다며 강남생이 달라붙었다. 황자흥은 강남생을 밀치고 혼자 나섰다. 황자흥은 말고삐를 힘차게챘고, 애청은 질풍처럼 달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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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이 조소를 흘렸고 애청 곁으로 간 그가 무엇인가를 던졌다. 내전 기둥에 박힌것은 은검룡기였다. 그가 유유히 만월성을 나섰다. 억지로 여총관을 애청에 태우며 황자흥이 만월성의 밥은 맛있냐며 물었다. 여총관은 반찬은 나쁘지 않지만 쌀이 좋지않은지 밥맛이 없었다고 말한다. 황자흥은 쌀은 풍운장이 최고라며 빨리 밥먹으러 가자며 애청의 고삐를 쥐고달렸다. 생각보다 만월성과 쉬운싸움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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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부와 빙모께도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황 랑 말대로 유령이 나오는 집을 누가 좋아하겠냐며 황 랑을 싫어할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사랑의 힘은 무서웠는데 맹한 맹화정인데 그들 사랑을 걱정해 애애는 입막음을 철저히 했고 지상이 사라진 것은 그럴 듯한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맹화정의 말에 황자흥은 가슴이 뭉클했고 자신에 대한 한결같은 맹화정의 사랑이 느껴져 그가 맹화정을 포옥 안았습니다. 퀄리티 있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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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수, 소오곤, 대표적인 부용후파인 이세웅도 있었고 충위장은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태화궁주를 호위했습니다. 태화궁주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딸을 망신 주었으니 철여의는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습니다. 태화궁주는 연신 황자흥이 친구임을 강조했고 계속 건배를 청했습니다. 몇 병의 술을 비웠을 때 방금까지 신나게 떠들던 태화궁주가 술잔을 든 채 잠이 들었습니다. 제취향인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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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성격을 내가 모르지 않네 검로만 걷기를 바라겠지만 우리 사정이 너무 절박하다네 한수의 배 채주가 돌연 총채주로 아우의 이름을 말했을 때 나는 반사적으로 총채주는 아우뿐이라고 했네 주 채주는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황자흥은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강호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혼례도 어머니에 대한 고민도 상관없이 돌아갔습니다. 요즘 시들했는데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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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풍운장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자양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르렀을 때 죽마보의 표사가 황자흥을 향해 다가왔다. 만월성에서 여총관을 잡아갔다는 전갈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분쟁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여총관을 잡아가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여총관은 황자흥에게 할아버지이고 아버지였다 용서할 수 없었다 만월성에서 풍운장을 마굴이라고 하며 잡아갔다 황자흥은 만월성과 싸울 준비를 하며 천잠의와 우공 유성도를 들고 채찍도 허리에 감았다 그리고 은검룡기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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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사는 무공을 시험해보고자 그의 제자와 비무를 청했고 무노사의 무공은 굉장히 화려했다 그는 흡자결 탄자결 같은 것은 기본이고 이화접목과도 같은 기초도 연발한다. 황자흥은 처음 칠산십이격으로 상대했고 그는 황자흥을 상대할 수 없자 뒤로 물러났고 그의 깔끔한 동작에 보는자들은 감탄을 그지못했다. 식사를 시작했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서로 기뻐하는 나날들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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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성이 엄청 치사하게 나오네요. 증거도 없는데 마두로 몰아서 주인공네
여노를 멋대로 데려갑니다. 주인공이 태화궁에서 받은 지위도 있는데 심한 도발이네요. 하지만 주인공이 아무리 군웅한테 지지를 받아도 단독 세력으로는 만월성하고 맞설수는 없는데 또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을까요 항상 보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은 본인의 힘으로 극복하지 않고 남이 도와줘서 해결하던데 이전까지의 패턴을 생각해보면 또누가 도움을 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