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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44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저 역시도 황장흥이라면 절대 언월련주를 놓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표국은 상가이기도 하니.. 국주로서는 흑상과의 싸움이 중요해 언월련주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기는 했지만.... 예감이란게 강호에 더 우환이 될 사람은 흑상의 회주보다 언월련주이니 앞으로의 내용이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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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44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제껏 무협소설에 등장했던 수많은 주인공들과는 상당히 다른 행보를 걷습니다. 주인공인 그는 돈과 영약 비급 등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상대방을 감복하게 만들고 자신의 지위상승이나 목적달성에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주기에 받고 받았기에 도와주는' 밋밋한 전개가 아니라, 체면과 염치와 도덕적 관념 및 사회적 통념을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허물어 뜨려 주인공 종리건이 내미는 뇌물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심리적 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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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마공이 간생의 마공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도 없음에도 사문성은 이상하게 간생보다 약했습니다. 마공의 성취 단계는 일반 무공과 다른데 그 특이함이 있기에 황자흥은 사문성이 간생보다 약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문성의 칼에 우직하게 맞서던 유성도가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검격의 충격으로 사문성이 입에서 피를 꾸역꾸역 흘리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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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애청에 올라 반질질 언월련주를 끌고 나갔다. 적에 대해서는 냉정해야 하지만 황자흥은 그런성격이 아니었던 것이다. 언월련주를 들어 애청의 앞자리에 앉혔다. 그와중에도 언월련주는 애교를 떠는것을 잊지않았다. 어미까지 죽이다니 정이 떨어져 황자흥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남자에게 죽음까지도 같이 할수있는 가장 친한 친구는 여자이다. 반대로 가장 무서운 존재도 여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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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표국이 정말 작심을 한것이다 그들은 흑상에 대해 사활을 걸고 나서고 있었고 실제 맡은 표물인 이제까지 재어둔 비단의 양이 엄청나 그만큼의 표사가 필요하기도 했다. 흑상에 의해 비단을 멀리하던 서역의 상인들이나 하지만 그들에게 비단은 정말 소중한 물건들이다. 유목민들이라고 모피를 최고로 치는게 아니라 그들에게도 역시 비단이 최고인 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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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교교라는 아가씨가 걱정이라며 그 아가씨는 혼자라도 삼오방과 싸우려 할 것이니 위험하오. 등 대주가 기옥이, 점일이, 시철이와 함께 그 아가씨를 잘 설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선 황자흥은 채주들이 모이는 곳으로 갔는데 채주들이 급히 모여들었습니다. 저번 회의에 오지 못했던 진강의 채주를 비롯한 십팔채 모든 채주가 모였습니다. 짧아서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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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는 십팔채의 현실은 안타깝지만 우리가 아쉬워할 일은 없고 일단 무산과 삼협이 삼오방 놈들의 공격을 철벽으로 막아 주고 있으니까 주 채주에게 우리는 많은 신세를 졌고 당연히 고마움을 갚아야겠우나 그 외 수채의 일에 나선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강의 채주가 일어났다. 도와주시오 하며 황자흥에게 넙죽 절을 했습니다. 너무 매력적이고 내용도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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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이 그렇게 공세를 펼쳐도 아무 짓도 안하더니 언월련주한테는 그냥 넘어가네요. 부담이 없어서 그랬으려나요. 소소영과도 뜬금 없이 그러더니 싸움터에서
만난 적하고 이러는 건 뭐라고 해야할지… 어쨌든 흑상과의 싸움에서는 대승을 거두었네요. 그리고 새로운 떡밥이 뿌려지네요. 흑상은 그걸 위해 나왔을 뿐 별
게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주인공이 풍음귀의 제자를 쓰러뜨렸으니 한판 붙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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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상 회주를 죽이고 돌아온 황자흥은 언월련주가 도망쳤다는 말을 듣고 바로 그녀를 쫓습니다. 그녀를 내버려두면 강호의 우환이 될 거라 생각한 자흥은 그녀가 있을만 한 곳을 추측해내 그녀를 찾아냅니다. 그녀가 살기 위해 몸으로 유혹을 하자 자흥은 그 분위기에 타 일을 저지릅니다.
그래도 인내를 발휘하고 련주는 그에 굴욕을 느끼면서도 자흥을 원합니다. 한 일이 있는데
설마 풍운장으로 데려가지는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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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청난 실력을 가진 자가 황자흥이 아닌 회주를 노린 걸 보면 왠지 태화궁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황자흥을 이용하려는 집단 중에 가장 힘있 있는 건 태화궁이니까요. 또 뜬금 없는 곳에서 여자랑 놀아납니다. 도망친 언월련주를 잡아서 한다는 짓이 참... 맹화정과 당몽선한테 미안할 짓을 늘리는군요. 이대로 풍운장으로 데려간다면 난리가 날 거 같은데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