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명 145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맹화정은 화난 황자홍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는데,, 벌써 몇 대 맞은 듯 엉덩이가 움찔거렸다는 걸 보고 좀 재미가 있었습니다. 코믹무협소설이랄까.ㅎㅎㅎ 장주도 총관도 노부인도 백자인주가 없으면 등저족이라는 자들에게 얻으면 된다고 실컷 마시라고 했지만 진짜 마시면 어떻게될지 궁금해지는걸요?ㅎㅎㅎ 재밌는 부분이 많네요. |
|
검명 145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흘러나오는 포스가 스토리의 "개연성"이라거나, "품격", "수준"을 상당부분 미리 오판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보나마나 주인공의 어줍잖은 유치한 계략과 비현실적인 대화전개를 통해, 그 지능지수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고 또 그 지위까지 올랐는지 심히 의심스럽게 만드는 등장인물들의 멍청함에서 이득을 취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우리 머리 속을 스쳐지나 갑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지금 이 순간 버리십시오. 보면 후회하지 않는 작품이 바로 이것입니다. 전 충분히 만족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
|
유성도가 불덩이처럼 흐르던 어느 순간 사문성의 칼이 동강 나며 날아가 동부 천장에 박혔고 황자흥은 재빨리 사문성의 목을 잡고 동부 벽으로 밀어붙였습니다. 그가 사문성의 사지를 제압했고 사문성이 주저앉았습니다. 마두는 바로 죽여야 함에도 황자흥이 사문성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낙서마공을 통해 사문성이 마두가 되었으니 원인 제공을 했다는 일말의 죄책감이 있어서였습니다.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소설이에요 |
|
아무것도 모른채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좌충우돌하는 맹화정의 성격도 솔직히 백지같아 철두타는 좋았다. 인생은 무궁무진하다. 남들은 배를 잡고 백일을 웃을것이지만 철두타는 맹화정이 철이 들나이 있을것이라고 믿었다. 맹화정은 사자산을 내려왔다. 황자흥이 애지중지하는 주목을 지나던 그녀의 눈에 측백나무가 보였다. 사자산의 측백나무 종자는 등저족 측백나무 종자보다 질이 많이 떨어졌다. |
|
장안표국에서 소문을 냈으니 돈황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고 또한 흑상 또한 움직이고 있었다. 피곤하쟈고 장정일과 시지청을 봤고 그들은 괜찮다고 했으나 숨쉬기조차 힘든모래바람에 그들은 지쳐눈이 빨갰다. 무엇보다 문제는 잠을 자지 못한다는 것이다 잠을 방해하는 인룸르이 있었다 역시 모래길은 힘들다가 시지철리 모래먼지를 털어내며 이야기했다.. 그들은 ..과연.. |
|
황자흥이 의자에 앉고 채주들도 착석했습니다. 그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황자흥을 주시했습니다. 결과가 궁금할 것이오. 태화궁은 말했소. 우리와 삼오방의 싸움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신뢰전주가 말했듯이 먼저 공격하는 쪽을 적으로 삼겠다고 했소. 나는 태화궁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고 싸움이 끝났다고 황자흥이 말했습니다. 짧아서 아쉽지만 재밌고 좋았어요~ |
|
금사강 채주와 저수의 채주도 절을 하자 황자흥은 놀라 황급히 무릎을 꿇으며 그도 절을 했습니다. 그가 자세를 바로 하며 상강의 채주 등을 보았는데 절박함이 느껴졌다. 생각할 시간을 조금 주십시오 하자 알았다며 상강의 채주가 일어났습니다. 상강의 채주는 황장흥에게 혼인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재미없는 일로 찾아와 미안하고 총채주를 맡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 않으리라고 말합니다. 긴장감이 정말 좋네요 |
|
당몽선은 스스로 떠났는데 맹화정은 이러다 쫓겨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주인공이
돌아와서 엄청나게 화를 낼 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되려나요? 이번에야 말로 볼기짝이 붓도록 때려도 할말이
없어 보이네요. 가뜩이나 밖에 일 때문에 골치 아픈 양반을 편안하게 해주기는커녕 집에 오면 괴롭게만
만들게 생겼네요. 주인공과 사이 안 좋은 시절의 당몽선이 나아보일 정도네요. |
|
맹화정은 언제쯤 철이 들까요? 황자흥은 남들이 가만두지를 않아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맹화정은 하는 일마다 트러블을 만들어냅니다. 철두타가 너무 오냐오냐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성격을 잡으려면
누가 따끔하게 계속 혼내줘야 할 거 같은데 철두타나 그녀의 부모들은 그른 거 같습니다.
풍운장에 돌아와서 황자흥이 뭐라고 할지가 기대됩니다. |
|
풍운장의 이름을 이용해서 싼값에 양조장을 사다니... 양아치들이나 할 짓을 풍운장 안주인으로 들어가겠다는 여자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악의가 없이 황자흥을 위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황자흥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만 있습니다. 한 번쯤 따끔하게 혼내는 게 좋아 보이는데요. 잠시 한눈만 팔아도 저 모양인데 앞으로 밖으로 나갈 일이 많은 황자흥으로서는 골치가 아프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