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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48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무산대채주 스스로가 녹림의 인물이라 황자흥이 맹화정을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고 저역시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황자흥은 큰 문자로 보지 않으니... 자신의 미래, 출세를 위해 여자를 선택한다는건 요즘 남자들과도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현실이 많이 반영된듯한 사실감에 읽는동안 정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검명 148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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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48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도가적인 분위기에 주인공도 신선 내용도 선선(善仙)대 악선(惡仙)이라는 선괴무협(선선과 악선의 구별은 인간의 눈으로 본것이다.도의 선악은 없다)의 틀과 도가적인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으로 저는 검명 148화를 읽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재와 스토리를 담고 있어 구성이 워낙 뛰어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검명을 구매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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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에 숨기는 게 있으면 안 돼요 황 랑은 걱정이 있어요 무슨 걱정이죠 하며 맹화정이 황자흥을 빤히 보았습니다. 사실 걱정이 있소 노력하는데도 무공의 진척이 없어서 우리 화정이를 지켜주지 못할까 걱정이라고 황자흥은 맹화정을 덮치며 다시 장난을 쳤습니다. 창천일검만리탄이 진전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큰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짧지만 내용도 알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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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과의 혼인을 할지 아주 의문이기도해서 무산대채주가 장인이 되었을때 일어날 일을 고민하지도 않았던것이다. 영원히 촉도의 패자로 남고 싶은 만월성이였다. 풍운장과 무산대채의 결합을 좋아하지 않을것이 분명했다. 구파일방도 좋아하지 않을것이다. 시비들이 바쁘게 술상을 차려왔고, 주채주는 청명채의 술이 아닌 백자인주로 자신의 잔과 황자흥의 잔에 술을따라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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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뿔피리와 북 등으로 소란을 피우는 그들은 유목민의복장을 하고있었다. 법석을 떨러 요란한 소리로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것은 싸움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헙이다. 그런데 흔하다는 것으 그만큼 효과가크다는 것이다 긴 표행은 일단 길과의 싸움이다 알게 모르게 피로가 누적되어 잠까지 못하면 싸움에 제법 영향을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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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방 그놈들에게 두 번 당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배정생이 고함을 질렀습니다. 당장 무한을 요새로 만들 것입니다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수의 채주도 소리쳤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술 한잔하자고 하자 술을 가져오라며 금사강 채주가 수하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장강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볍게 읽고 시간보내기 좋은 소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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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께서는 내가 총채주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군사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총채주를 맡겠다고 가서 형님과 상강의 채주에게 전하하고 말했습니다. 도문준과는 긴 말이 필요 없었고 황자흥은 도문준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군사는 총채주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 진지하게 천하 경영도 고민할 때라며 보주께서 검로 등의 이유로 피하고 싶어 해도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괜찮은 스토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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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멋대로 판 맹화정에게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혼을 냈네요. 가이
한 척일두에게는 사자촌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못도 박았네요. 이번에는 말로만 혼냈어도 다음 뻔에는 쫓겨날
거 같네요. 그리고 1년 채우면 돌려보낼 듯 하네요. 정이 들고 자신을 위해 애정을 쏟는다는 걸 알아도 풍운장하고 너무 안 어울려요.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될 정도로 변화하지 않으면 남기는 힘들 거 같네요. 게다가
두 집안이 합쳐지는 것도 문제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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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이 저지른 일을 처리하고 다니느라 고생입니다. 가짜 술을 산
곳 중 하나인 청명채에 가서 진짜 백자인주를 가지고 가 사과를 합니다. 거기서 지금까지 눈치 채지 못한
면을 깨닫습니다.
강호 자체가 워낙 막장이라 녹림이라고 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생각했었는데 일단은 사파 취급을 하고 있었군요. 게다가 무산대채주의 힘과 풍운장주의 힘이 합쳐지는 걸 안 좋게 볼 사람들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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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은 결국은 1년을 채우고 돌아갈 듯 합니다. 그녀의 말썽을 눈감아준다고 해도 풍운장과 무산대채주와의 결합이 의미하는 바가 너무 큽니다. 맨날 어뚱한 짓만 하는 여자지만 다 자신을 위한 일임을 알기에 쉽게 내치지 못하던 자흥이지만 두 집안의 혼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은 현재는 얘기가 달라졌군요. 풍파를 바라지 않는 황장흥이 그 길을 선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