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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77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자하곡주는 무산대채주와 이웃이고 황자흥과도 친하기에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금와방주도 왔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와 공까지 온걸보면요. 진짜 점일이, 지철이, 기옥이가 모시고 온거 보면 대단한 우정같네요. 오늘 검명 177화를 읽었는데 무척 만족스럽네요. 178화를 구매해서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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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이 황자흥에게 매달렸다. 물건은 저희들이 사도 되니 새아씨와 맛있는 것을 드시라고 여 총관이 말했습니다. 시전에서 먹는 즐거움을 뺄 수 없었습니다. 지란이의 식탐도 만만치 않았는데 돈을 아껴야 한다더니 황자흥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황자흥은 조금 비싼 요리를 먹어 보기로 해서 음식점을 찾을 때 상인들이 웅성댔습니다. 점점 더 기대가 커지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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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날ㅐ개임이 맞는 듯 하다 . 진흑투성이 아가씨으 ㅣ이런 변신을 본다면 만월성주는 놀라서 가슴을 움켜지고 쓰러졌을 껏이다. 황자흥이야 화려한 옷을 입은 그 아가씨보다 지금 진흙투성이의 아가씨가 좋다 물론 지금의 옷이 좋긴 하지만 옷이 나풀거리니 그녀의 속살이 드러났다.바람이 불고 있ㅎ었고 여총관은 비를 부르른 바람 같다고 그에게 큰 모자와 비옷을 챙겨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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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준의 말에 황자흥은 고개를 끄덕였는데 금와방의 궁소연 같은 예외가 조금 있긴 하지만 아미파는 속가제자를 받아들이는 데 청성파보다 더욱 까다로웠습니다. 까다로운 만큼 속가제자들은 자부심도 강하고 무공에 대한 열정도 엄청나 금와방주는 촉도를 떠나 천하의 부를 말하는 사람이고 촉도의 부는 이제 민강 주 채주의 청명채와 죽마보였습니다. 틈새시간에 간간히 읽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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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생에게는 무조건 등저족의 유택으로 대피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유택에서 몇 년을 살 준비를 지금 당장 하라고 했고 여 총관이 반대하면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방점일, 시지철, 곽기옥도 반드시 데려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어려운 것은 별 문제가 아니고 내일이 중요하니 인악이, 방점일, 시지철, 곽기옥은 반드시 지켜야했습니다.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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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의 말썽을 보고 산통 다 깰 테니 장강 싸움 같은 강호의 일을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결심하다니. 어떻게 보면 남편의 위험 속으로 들어가는 걸 막은 거네요. 전혀
의도 한게 아니라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밝아서 좋네요. 맨날
조용하게 무공만 수련할 텐데 그런 적막한 풍운장에 웃음을 몰고 올 듯 하네요. 주인공도 가족의 애정을
부러워했으니 만족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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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은 남편이 밖에서 무슨 고생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사심만을 채우려고 합니다. 게다가 황자흥이 단식 소식에 걱정까지 했는데 몰래 제대로 먹고 있었군요. 혼인 전에 돼지가 안 된 게 용할 정도라니… 지금까지 전혀 변하질 않은 걸 보니 혼인 후에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저런 여자를 데리고 살 황자흥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선택한 여자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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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대로 총채주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한 동안은 강호 관련해서는 트러블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성가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부인으로 맞을 맹화정입니다. 눈 앞에 있으면 있는대로 말썽, 없으면 없는대로 말썽. 정말 한시도 황자흥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여자입니다. 박치기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검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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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인재로 보고 있던 등평무를 끌어들이고 교교 또한 설득한 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황자흥은 맹화정을 데리러 무산으로 갔고 단식을 한다던 맹화정의 얼굴은 반들반들하였습니다 그를 싸움을 멈추게 하기 위해 억지로 단식을 하였다는 그녀의 말에 황자흥은 어이가 없었고 앞으로 그녀를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강호에 나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잔치가 벌어졌고 그녀를 보내는 무산대채주의 눈물에는 눈물이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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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의 마지막 절차는 신랑이 신부를 집으로 데려오는 친영이다. 황자흥은 맹화정을 데리러 가고 있었다. 신랑이 경망스럽게 보일 수는 없어 애청을 천천히 몰았다 단신을 한다더니 맹화정의 얼굴은 반들반들했다. 자신은 중요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맹화정은 황자흥이 바람날 것을 걱정한 것이다. 위대한 맹화정이다. 황자흥은 자신도 모르게 안기려드는 맹화정에게 박치기를 했다 수신제가가 도저히 되지 않을 듯했다. 좋은 일이다. 풍운장에 박혀서 칩거나 해야겠다. 싶었다 강호와 벽을 쌓고 산다는 것은 황자흥의 조부모들이 원했던 바이다. 위대한 맹화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