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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의 분타주는 결국 홍 표두가 맡기로 했는데 표국 일이야 금관표국 때부터 잘하기로 소문났기에 삼고초려 끝에 죽마보로 데려왔습니다. 분타주를 훌륭히 해낼 것이고 홍 표두는 장강 싸움에 참가했기에 십팔채 사람들과 친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황자흥은 분타원들을 뽑는 것도 홍 표두에게 맡겼고 그는 표사 민자경을 홍 표두에게 붙여 주었습니다. 긴박한 전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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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닭의분한 맹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가기 싫다고 이야기했다 철두타가 자신을 쫒차낼수도 있으니 조용히 있으라는 말을 해ㅆ다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마음이 아팠던 것이다. 그는 다리를 쭉찢어 맹화정의 앞에 놓았고 그녀는 자신을 쫒차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털을 뽑고 내장을 제거한후 바랑에서 소금을 다가와서 뿌리고 닭이 익지도 않았는데 수다없이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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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 가서 고압자 몇 마리 사 올 테니 남생이 축하 겸 저녁에 술 한잔하자고 말하며 황자흥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애청을 타고 그는 만월성으로 갔다. 모 군사를 만나러왔고 밖에서 봤으면 한다고 말하자 장강 대전을 알고 있었으므로 만월성 수하들은 황자흥을 보자 이전보다 더 긴장했습니다. 수하 한 명이 급히 내전으로 달려갔습니다. 흥미로워서 감탄이 절로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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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반 전의 이야기니 지금은 삼오방 세력이 더 커졌으리라 방주의 친위, 내당 무사들, 분타, 복종을 표시한 여러 문파, 사파의 협력자들을 더하면 삼오방 수하들의 수는 최소 만여 명은 될 것이었습니다. 십팔채는 오천여 명 정도 되는데 물론 칼을 제대로 들고 싸울 수 있는 사람의 수였습니다. 장강은 넓고 깊은데 급할 경우 이런저런 자들도 싸움에 부르면 십만도 넘길 것이었습니다.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좋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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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꽤 지났는데 이상하게 애가 안 생기네요. 혹시 불임은 아니겠죠? 맹화정이 어떤 식으로든 떨어져 나갈 것이라 예상하는데 그런 식으면 좀 비참하네요. 그래도 죽어서 떨어져 나가는 것보단 낫긴한데 역시 베스트는 그대로 안주인으로서 있는 거겠죠. 역시 바람 잘 들 날 없는 강호네요. 이번에는 밀염방 관련인 흑사회와
음풍귀가 상대네요. 음풍귀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이제는 좀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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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풍운장 얘기만 계속돼서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월성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만월성주는 한 번 추락하기 시작하니 끝이 안 보입니다. 이제는 술에 절어 제 모습을 찾기는 그른 듯 합니다. 촉도의 패자의 마지막은 꽤나 허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랜만에 한판 벌일 듯 합니다. 상대가 되는 흑사회가 불쌍합니다. 이제 웬만한 세력으로는 황자흥 혼자도 막기 힘들어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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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 후 좀 평화로워졌나 싶었더니 흑사회가 튀어나왔습니다. 게다가 배후에는 음풍귀까지 있습니다. 이제 장풍까지 익혔으니 음풍귀와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마두와 달리 음풍귀는 단독이 아니기에 공략까지는 엄청나게 긴 시간이 소요될 듯 합니다. 밀염방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친구 부윤평이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황을 모르는 옛 친구들의 꽤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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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흑묘낭랑은 떠났고 단문옥은 다시 돌아 이 산책로를 복구시켜 준다는 말을 남긴채 떠났습니다 이제 조용해지나 싶었으나 이가 끝이 아니였습니다 일심방이 다시 활개를 치고 날뛰고 있었고 이를 물어보기 위해 만월성의 모자청을 찾아갔습니다 성주는 엉망으로 술에 취해있었고 모자청은 성주가 시킨 것이라 이야기하며 눈을 감았습니다 황자흥은 정녕 문제는 만월성주인 듯 해 그의 어깨는 무거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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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보는 하루게 커나가고 있었다 도문준은 장기괄, 방화평, 도문준, 강남생 등을 불러모았다 황자흥도 죽마보에 들렀다 중요한 일이 있는 듯했다. 성도, 즉 만월성이 뒤숭숭하다는 것이다. 만월성주는 예전에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결 심해진 듯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도문준은 흑사회를 거론했다 흑사회와의 싸움은 지긋지긋하다 이기더라도 남는게 없다 하지만 금와방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마냥 모른척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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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전주는 십팔채건 삼오방이건 상대를 먼저 공격하는 곳을 용서하지 않갰다고 했다. 신뢰전주는 공격 중지에 대한 명에 이어 십팔채에 대해 무한으로 물러날 것을 명했고 황자흥에게는 부용후를 만나러 가라고 했다. 황자흥은 태화궁으로 갔다. 황자흥과 부용후는 마주보고 앉았다. 부용후가 무릎으로 황자흥의 허벅지를 치며 건배를 청했다. 그녀가 황자흥 앞으로 바짝 다가섰고 황자흥에게 안기는 자세가 되었다. 황자흥은 그녀를 외면하고 나갔다. 부용후는 분노를 터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