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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llowship of the Ring Visual Companion이란 책을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하드커버라 그런지 책값이 조금 비쌌지만, 책 상태도 좋고, 내용도 좋군요. 책의 앞뒤표지는 하드커버이며, 컬러로 인쇄되어 있고, 그 위에 (앞뒤표지와 같은 그림의 칼라커버가 덧씌워져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푸른 색조의 절대반지 그림이 있고, 한장 더 들치면 the lord of the rings-the fellowship of the rings/visual companion이란 글자가 쓰여진 속표지가 있습니다. 속표지를 들치면, 본문이 시작됩니다.
이 책은 영화 그 자체보다는 중간계의 역사와 장소, 등장인물에 중점을 두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힘과, 2시대 인간과 앨프의 마지막 연합이 맺어졌을때의 일을 간단히 설명한 다음 호빗,인간,앨프들, 드워프들, 이스타리(마법사들),오크,나즈굴 순서로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그 인물만이 아니라 그가 머무르는 장소나 종족적인 특징이나 사용하는 물건등도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예를 들면 호빗은 발에 털이 많다거나, 파이프를 사용한다거나,하는거죠) 또 각 인물바다 그가 영화속에서 했던 몇몇 대사들이 같이 쓰여 있습니다.
사진도 커서 보기 좋고, 글도 어려운 문장은 별로 없습니다.(앨프들의 소개 첫장을 들치면 양쪽 페이지가 접혀있는데, 이걸 전부 펼치면 4페이지가 이어집니다. 여기에는 중간계의 지도와 중요한 장소들의 사진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소개되어 있군요.무척 마음에 듭니다.) 몇몇 사진들은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것도 있는데-보로미르의 옷이 완전히 다른 사진도 있군요-잘린 부분을 아쉬워 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영화를 보고 반지의 제왕이란 작품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진, 그렇지만 두꺼운 책 전부를 읽기에는 엄두가 안나고, 영화의 장면들로 소개받을 수 없을까...하는 분에게 좋을 듯 합니다.(영화 자체의 제작이라든가, 배우들의 인터뷰를 원한다면 영화가이드북쪽이 괜찮을 것 같고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만. [인상깊은구절] "gondor has no king,gondor does not need a 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