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은 갔습니다. 아아 나의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로 시작하는 시집 님의 침묵은 만해 한용운의 나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별의 정서와 재회의 의지를 계속해서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모습은 나라를 잃고 죽을 때까지 나라를 찾고자 한 만해 한용운의 나라 사랑과 조국 독립에 대한 굳은 의지를 시집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집은 꼭 나라 사랑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연인을 사랑해 고대하며 연인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은 많은 로맨스 장르의 클리셰로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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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넘어 자유와 희망에 대한 염원을 담아낸 작품이다. '님'이라는 상징을 통해 사랑, 민족, 이상을 다층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섬세한 서정성과 강인한 정신이 조화를 이루어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며, 읽는 이로 하여금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한국 문학의 대표적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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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너무 좋습니다. 중고서점 벽면에 복종의 전문이 적혀 있었는데 그 문구에 홀딱 빠져 구매했네요. 알지 못했던 시들을 보는데 다 너무 좋아 필사를 안하고 못배깁니다. 어렵지 않은 말들로 글맛이 좋고 시구의 감동이 깊습니다. 알고있던 시라고는 님의 침묵 뿐이였는데 시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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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고초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변절자를 꾸짖던 님. 조선총독부 쪽으로는 문도 내지 않으리라 북향집 냉골방에서 쓸쓸히 가신, 님이 왔습니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있네요 그래서 더욱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수능을 본 사람이라면지문 하나하나 파헤쳐가며 문학과 언어영역 공부를 해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은 알고있을테지만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그게 나이고싶다 그 시대의 사회와 개인의 삶, 가치관 등 한용운 선생님의 삶을 돌아보며 나의 삶을 의미있게 살고자 구매했습니다 |
![]() ![]() 1926년 초판본의 현대 국어판 에디션 세로 쓰기, 우측 넘김이 낯설지만 옛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양장본입니다. 유명한 <님의 침묵> 시만 알고 있는데 다른 시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습니다. 당신의 시는 봄비에 새로 눈트는 금결 같은 버들이어요 그러나 기름 같은 바다에 피어오르는 백합꽃 같은 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좋은 문장만을 사랑한다면 왜 내가 꽃을 노래하지 않고 버들을 찬미하여요 왼 세상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아니할 때에 당신만이 나를 사랑하얏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야요 나는 당신의 <사랑>을 사랑하야요 13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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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판본 도서를 계속 찾아보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검붉은 책의 표지에 빨간색의 제목의 조화가 무척 힙하고 멋스러워요. 세로 쓰기, 우측 넘김의 도서는 난생 처음 읽어봅니다. 옛날에는 다들 이렇게 읽었을 생각을 하니 뭔가 기분이 새롭더라고요. 한용운님의 시, 님의 침묵은 워낙에 어릴 때부터 감명깊게 읽은 시라 초판본을 재현한 도서로 읽게 되니 더 울컥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노재팬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요즘에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서적이나 영화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험난했던 고초를 겪으면서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마음껏 책도 읽고 재밌는 영화도 보며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 학교에서 시를 알려줄 때 숨겨진 의미니 뭐니 하면서 시험에 나온다고 외우게 했지만 시를 읽을 때 한 번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시개상과 작가의 삶을 보면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가장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한다로 해야지 무슨 청록파이니 무슨 파이니 외우늠 것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쓰였기에 우리랑 다른 단어나 표현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그 시를 한 번 고민하게 하는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누가 아나요 조숙한 학생은 '복종'이라는 시를 매우 관능적으로 해석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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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크기는 a5사이즈 정도이며 생각한 것보다 더 작은 느낌이든다. 예전의 서적들은 지금과 같은 판형이 아니므로 이 책을 떠나 다른 책들의 초판본을 살때도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이자 한번 쯤은 학창시절때 읽어봤을 법한 한용운의 시는, 사회적 시기를 떠나 시 자체만으로도 주는 묵직함이 있다. 필체에서 느껴지는 힘을 통해 그의 삶을 잠깐이나마 유추해본다. |
| 양장이고 튼튼해보여서 좋습니다 ! 근데 표지에 '님의 침묵' 글자 부분만 광택이 나더라고요 . . ? 초판본도 그랬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그 광택이 너무 현대적이다 못해 미래지향적이게 느껴져서 좀 깨긴 했습니다 . . 미리보기 이미지로 봤을 땐 광택 없었는데 ㅜ 그래서 좀 아쉽지만 다른 건 다 좋습니다 현대어판이지만 아예 싹 한글만 있는건 아니고 한문 옆에 음 표기가 되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