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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
사랑하는 것을 인仁이라 하고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을 의義라고 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것을 예禮라 하고 두루 통하여 아는 것을 지智라 하고 옳은 것을 지키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천성을 그대로 지녀서 편안한 상태에 있는 것을 성聖이라 이르고 잃어가는 성性을 되찾아 그것을 잡아지키는 것을 현賢이라 이르며 발하는 것이 적어 눈으로 볼 수 없으나 두루 채워도 다함이 없는 것을 귀신神이라 이른다. 본문中..
근사록은 주희와 여조겸이 함께 엮은 저서로 '송나라의 논어'라고도 불리웠다. 이 책은 우주의 섭리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이렇게 살아가려면 얼마나 갚진 노력을 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