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포핀스를 초등학교다닐적에 번역본으로 보았고,그때의 기억은 매우 생생하게 남아있다. 은행가 뱅크씨댁의 두 아이들 제인과 마이클에게 동풍이 불던 날에 바람을 타고 찾아온 유모, mary poppins. 그녀는 매우 현명하고 엄하며 -퉁명스럽다고까지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믿어지지않는 모든 사건의 시작이다. 그녀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고 -지나친 주인의 애정에 고초를 겪는 개, andrew를 도와준다- 그녀와 관계를 맺는 모든 것은 환상적이다. 나침반으로 세게여행을 하고 아무도 상상할수없는 그녀의 생일잔치.. 제인과 마이클이 그 사실들을 환기할때면 그러나 그녀는 퉁명스럽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핀잔을 줄 뿐이지만 아이들은 그녀를 사랑한다. 새모이를 주는 할머니와 이가 나기전까지 굴뚝새의 언어를 알아들었던 바바라와 존의 이야기, 그리고 크리스마스 쇼핑이야기는 찡한 여운이 있었다. 메리는 아이들에게 또보자는 뜻의 au revoir를 남기고 서풍을 타고 떠난다. 아이들은 그녀가 다시돌아올것을 믿는다. 이책은 원서이다. 안에는 펜으로 그린 삽화들이 재미있게 그려져서 기억을 더해주고, 언어자체는 큰어려움없이 읽기에 무난하다. 무엇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지루함없이 이어지기 때문에독해 연습에도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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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마다 경험해야 할 일들이 있고, 읽어야 할 책들이 있다. 아니, 그러면 좋을...
이책은 현실과 마법의 세계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어린아이들이 바라는 상상의 세계가 현실로 다가오는 그런 책이다.
어린 시절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졌고, 상상력이 풍부해 졌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그러나, 공감의 끈을 잃어버리고, 방관자적 입장에서 책을 읽게된 걸 보면 난 이미 더이상 어린아이의 마음이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영화를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런던에 가면 기필코 뮤지컬를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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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상상의 세계란!
촬리의 쵸컬릿 공장과는 다른
소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무언가 소박한
에피소드들이 있다.
말없이 요술을 부리는 메리포핀스
약간은 무뚝뚝하고
까칠하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일상이 마술의 세계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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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yes 24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요즘 내니 맥피라는 영화가 개봉하면서, 왠지 그 영화 소재와 비슷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원서를 살 때 항상 영화와 관련된 것만 사는 것 같네요.) 메리 포핀스도 1960 년 대에, 줄리 앤드류스 주연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먼저, 책 상태에 대해서는 독자 리뷰를 보고, 별로 걱정을 안 했습니다. 페이퍼백은 종이 질이나, 제본 상태가 영 맘에 안 들어서 꼭 독자 리뷰를 보고 사거든요. 그림도 귀엽고, 종이 질이나 반들반들한 표지 모두 맘에 듭니다. 어제 책이 도착하고, 반 넘게 읽었는데요. 에피소드마다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해리 포터처럼 챕터가 여운을 남기며 끝내서 다음 챕터가 궁금한 것도 아닌데,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좀처럼 손에서 놓기 힘들더군요. 이 책도 거의 사전 지식 없이 주문한 것인데, 후회할 것 같지 않아요. 메리 포핀스의 신기한 마법이나, 아이들과 주고받는 퉁명스러운 대화 등.. 챕터마다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합니다. 열심히 읽다가 책 뒤에 ''8세 이상'' 이라고 되어있는 걸 발견했는데요. 아동 도서가 확실한가 봅니다. 아동이 아니어도, 상상하면서 흥미롭게 읽기에 적절한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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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PD 의 책 '그들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의 서문에는 메리 포핀스의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그 일러스트가 예뻐서 오랫동안 머리에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읽어보기로 했는데 이왕 읽는거 영어로 읽어보자 생각하고 샀다.
좀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영어로 차근차근 읽다보니 흥미로웠다.
다시 어린이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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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읽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영화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꽤 흥미롭게 봤었던것 같다.
그러나 책이 영화보다 더한 재미를 준다.
볼펜으로 끄적인듯한 삽화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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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기억납니다.. 초등학교때였나? 암튼 어렸을때 선물받은 책이었는데.. 처음엔 재미 없을것 같아 읽지 않았지만.. 한번 책을 들었을땐 단숨에 다 읽고 보고..또 보고.. 바람이 불면 메리 포핀스가 우리 집에도 오지 않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이 책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 얼른 사버렸습니다. (물론, 가격에서 타 판매점과 차이가 있어 상담을 하기는 했죠. 하지만, 신속하고 친절한 답변 그리고 가격을 조정하여 주신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어린시절의 향수와 영어 reading과 독해에 도움이 되는, 어쩌면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