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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 정도의 기개가 없다면 함부로 경영하지 말아라!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인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게다가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껏 살아오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바를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책을 통해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 1998년 9월, 월간지 <라이프Life> 가 선정한 <천년 동안 세상을 바꾼 100가지 사건> 중에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의 성경인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 이처럼 활자에 의해 생산된 '책'은 인류가 생긴 이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자로서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드는 책을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다. 마츠시타 고노스케를 다시 만났다. 지난 주 읽은 <사원의 마음가짐>에 이어 이번에는 <경영의 마음가짐>이다. 세 권의 시리즈 중 두번 째인 셈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경영인으로서 살아온 길도 훌륭하지만, 자신이 걸어왔던 순간 순간을 기록해 후세에게 들려주고, 함께 대화하려 했다는그의 자세는 더욱 훌륭하다. 나아가 경영인으로서 자서전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장사꾼으로서 부끄러움이 없이 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는 회사를 만들고 제품을 만들어 인류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책들을 많이 남겨 많은 경영자에게 잔소리꾼이 되기를 자청했다. 이 책은 자신의 평생에서 인생 후반부를 살아오면서 가졌던 직업, 경영인으로서의 길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인으로서 살다 간 사람이 ‘경영의 길’을 이야기하려면 한 질의 전접이 라도 부족하겠다. 그래서 일까? 200 페이지 남짓의 책 한 권에 담긴 그의 말들은 임팩트하고, 하나도 놓칠 것이 없었다. 모두가 소중한 충고, 머리에 담고 가슴 속 깊숙이 새겨둬야 할 교훈들 뿐이었다. 그는 경영을 일러 ‘살아 움직이는 종합 예술’이라고 말했다. 정치, 경제, 사회적 정세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고, 기업 환경, 제품 생산, 판매 방법, 인재 육성, 재무 내용 등 경영의 요소 하나하나에 올바름 경영 이념이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경영자는 ‘종합 예술의 연출자’인 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목표란 '주주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서슴없이 M&A를 하고, 인적감원을 밥먹듯이 벌인다. 이런 근시안적 목표설정은 경영인들에게 도덕적 헤이(모럴 헤저드)를 불렀다. 도덕적 헤이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뉴욕발 세계금융위기가 아닐까? 금융기업의 가장 윤리적인 기업정신은 ’투자자의 자금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일진대 근시안적 성장에의 집착과 탐욕이 세계를 불황에 빠뜨리는 결과를 낳았다.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기업의 목표란 다름 아닌 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성장시키고, 훌륭한 사원을 육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회사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 훌륭한 사원들이 육성되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 즉, 소비자들이 좀 더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다. 인류에의 공헌을 말하는 셈이다. 그렇기에 그는 “사업은 ‘한번 해 볼까’ 정도로는 결코 안 되는 절체절명의 승부다”고 단언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해 ‘목숨을 걸 정도의 기개’가 없이는 사업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소비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는 그의 기업목표가 지금의 파나소닉을 있게 했구나’ 싶어 섬득하기까지 했다. 전설이 된 노老 회장의 충고는 경영이념에만 그치질 않았다.
프랜차이즈 업체여, ‘노렌’의 의미를 아는가? 옛날 일본의 점포엔 꼭 있었던 노렌. 즉 포렴布簾이라는 것인데 상점 출입구에 가게 이름을 써넣어 드리웠던 천을 말한다. 이 노렌은 ‘가게의 신용을 나타내 주는 상징’이며, 손님의 믿음이기도 한다. 그래서 가게의 생명처럼 여겨 손상되지 않도록 소중하게 생각한다. 가게 문을 열 때 제일 먼저 노렌을 펴고, 가게 문을 닫을 때는 가장 늦게 걷어낸다. 그들은 ‘노렌 나누기(분점차리기, 프랜차이즈)’ 또한 함부로 하지 않았다. 노렌의 신용을 손상시키지 않을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노렌을 나누어줬다. 그리고 남발하지 않았다. 어디 그 뿐인가? 노렌의 전통만큼이나 손님을 소중히 여겨 그들을 위해 꾸준히 변화한다. 그래야 손님으로부터 계속 신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가맹점을 남발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브랜드 네임밸류만 믿고 찾아온 손님에게 옳지 않은 식재료로 장사를 하는 업체들이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었다. “짓는 데 몇 년이 걸린 건물도 부수는 데는 3일이면 충분하다.” 촌철살인의 한마디가 아닐 수 없다. 납품 회사와의 공존공영이 구매의 대원칙이다! 세계 최대 물류할인 매장이었던 ‘까르푸’와 ‘월마트’를 국내기업인 ‘E-mart'가 물리쳤을까? 아니면 애국심이 발동한 소비자들의 행동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들이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호응을 얻은 이유는 ’현금결제‘였다.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어음을 끊었던 국내의 유통관행에 ’현금결제‘를 납품회사에게는 엄청난 헤게모니였다. 하지만 곧 그것이 ’치명적인 무기’가 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외국계 할인업체들은 납품업체들에게 현금결제를 하는 대신 엄청난 가격할인을 요구했다. ‘그렇게 할인된 금액으로는 본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항변을 하면, 두말 없이 업체를 바꿨다. 이러다 보니 우수 납품업체들은 하나 둘 씩 매장을 철수하게 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후발업체들만 남게 되었다. 그후 소비자가 등을 돌리게 된 건 당연한 후순이었다. 처음 외국업체의 도약으로 당황했던 국내 할인유통업체들은 이 때를 틈타 꾸준한 유통과 물류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외국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들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더 이상의 경쟁자가 없는 지금, 국내 할인유통업체들이 또 다시 납품업체들에게 ‘엄청난 할인’을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를 만난다.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성공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납품업체에게 가격할인을 요구하기 전에 더 나은 물류혁신을 추구하라고 한다. 그리고 납품회사의 현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할인정책을 추진하라고 말한다. 물론 정황과 사정을 설명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추진해야 한다. 납품업체는 본사의 자매사다. 즉 가족이다. 자매사를 죽이면 머지 않아 본사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가격 경쟁력 확보’만을 마케팅으로 생각하는 일부 할인업체들에 대한 일종의 경고였다. 경영의 신답게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기업마다 명확한 경영 이념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업을 하는가?’ 하는 고민인데, 경영이념은 ‘무엇이 정당한가’라는 인생관, 사회관, 세계관을 바탕으로 확립되어야 하고, 이런 도덕적 토대가 올바른 경영 이념이 세워진다고 보았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자 하는 생각’으로 경영 이념을 수립하면 국내외, 나아가 미래에도 통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경영자의 길은 어렵고 외롭다. 우선 기업을 잘 이끌어야 하고, 직원들을 기쁘게 해야 하고, 나아가 질좋은 상품을 만들어 소비자를 기쁘게 해야 한다. 모두를 기쁘게 한 후 생기는 이익이 바로 경영자의 몫이란다. 모두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내려야 할 수많은 결정의 책임은 모두 경영자의 몫이란다. 어찌 어렵고 외롭지 않겠는가? 한편 경영자는 아무나 해서도 안되고, 하무나 할 수도 없는 일이란 것을 느꼈다. 또한 최소한 소비자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경영인에게는 아낌없는 찬사를 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경영자들에게는 지침이 되는 필독서이고, 독자들에게는 경영의 세계를 이해하게 하는 훌륭한 안내서일 것이다. 이런 책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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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그룹 창업자)는 혼다 소이치로(혼다그룹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교세라그룹 창업자, 현 일본항공 회장)과 더불어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 중 한명이다.
이처럼 훌륭한 경영자의 경영철학과 회사관, 그리고 가치관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즐겁고 유익한 일이다.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기인한 전세계적인 불황의 시기를 겪었고, 지금은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국가 부채와 고용부진에서 기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제시한 불황극복수칙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그 스스로가 긍정의 힘을 믿으며 위기를 극복한 실천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늘이 가난을 주었기에 부지런함을 얻었고, 병약함을 내렸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충분히 교육받지 못할 환경을 선사해 다른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게 했다"라는 그의 어록은 요즘 힘들어 하는 우리 모두에게 벅찬 감동과 기운을 선사해 주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잘 알려져 있듯이 마쓰시타 전기를 창업해 내셔널과 파나소닉의 브랜드로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 최고의 기업가이다. 지금은 파나소닉으로 브랜드가 통합되었고, 비록 그는 1989년 타계하였지만, 그의 경영철학과 인재중심의 정신은 지금까지 경영일선에 있는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천년간 가장 위대한 경제인이라고도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배운 것도 적고 특별한 재능도 없는 사람인데 자신이 경영을 잘한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내 눈에는 모든 직원들이 나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는 늘 겸손했고, 아래 직원들의 말 이라도 귀 기울여 잘 들을 줄 아는 경청의 인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결단이 필요할 때는 과감한 결단을 했던 사람이기도 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라는 책을 읽고, 이제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의 마음가짐]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분량이지만 그의 어록과도 같은 철학이 담긴 문장들은 읽는 내내 곳곳에 밑줄을 긋게 만들었고, 마음속에 새기게 하였으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경영의 신에게서 듣는 조언이라서인지 다시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나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기술적인 면과 함께 경영자의 철학, 자세, 마음가짐 등은 매우 귀중한 경영의 영양분을 독자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소목차를 꼼꼼히 읽어 보는 것만도 유용한데, 목차별로 2-3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을 곁들여주고 있는 구성이다. 마음에 와닿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적지 않았는데, 그 중에는 당장 오늘부터 실천에 옮길수 있는 것들이 상당수 있다.
소목차는 문장형태, 즉 명제로 되어 있는데 하나 하나가 모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명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에서 내가 밑줄을 긋고 마음에 새기며 현장에 접목하려고 시도한 내용을 보면...
경영성과는 경영자의 의욕정도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다. 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불경기는 체질강화를 위한 적기, 덤핑 수주를 피하고 때를 기다려라. 부채경영은 반 사회적인 행위이다. 자금 범위안에서 경영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게 하라. 안 그러면 사원의 인생이 불행해진다. 서비스가 되지 않는 제품은 만들지도 팔지도 말아라. 기업의 적정이윤 추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다.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다]는 원칙만 지켜도 살 만한 세상이 된다. 말을 안하면 귀신도 모르는 법, 광고는 소비자에게 주는 정보다.
사업은 전쟁이다. 경영합리화, 미리하면 살고 닥쳐서 하면 죽는다. 사명감없는 업무의욕은 오래가지 못한다. 자기 직원을 무시하는 경영자는 백전백패. 경영이란 끊임없이 배우는 것. 조언을 즐기고 토론을 일상화하라.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상사가 부하를 사랑하는 경영자. 화룡점정의 성의로 서비스하라. 100점짜리보다는 80점짜리 사원이 일도 열심히 하고 적응도 잘한다. 사회가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수준이 적정 급여다.
프로는 어떤 역경이 와도 즐겁게 전력을 다한다. 경영자에게 근무 시간과 개인 시간이라는 구분은 의미 없다. 목표만 분명하다면 달성하는 방법은 무한하다. 막히면 죽는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라. 경영이념이 없는 기업 경영은 모래 위에 쌓은 성이다. 인간 중심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야 올바른 경영.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사회에 해악을 기치는 기업이다. 성공은 운의 덕으로, 실패는 자기 탓으로 생각하라.
자주 경영이야말로 기업 장수의 열쇠. 가뭄에 대비해 댐을 쌓듯이, 항상 여유분을 준비하라. 최고의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최고의 인재를 키워라. 경영이란 살아 움직이는 종합예술이다. 정직은 최상의 정책이라는 말은 경영에도 통한다.
문장들이 모두 금과옥조로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게든, 중요한 교훈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저자의 실천경영철학으로서 독자들이 실.천.할때 그 의미가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회사에 맞게 획일성에서 벗어나 나름의 특성으로 자신만의 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말한다. 경영자의 수만큼이나 경영방법은 다양하다고 말하면서 그 다양성속에 일정한 원칙과 대전제를 이 책속에서 저자는 밝히고 있는 것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경영의 마음가짐]이란 훌륭한 책을 읽고 느낀 점과 교훈을 발판삼아 이제는 실천에 옮겨 나만의 자산으로 구체화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책의 두께에 비해 그 깊이와 울림은 내게 기대 이상의 소득을 안겨다 준 소중한 독서였다고 자부한다. 경영자 뿐 아니라 기업에서 몸담고 있으면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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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가는 6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모든 일에는 처음과 끝이 있고 순서가 있듯이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처음과 끝을 생각하며 지금껏 달려오고 앞으로 달려갈 것이다. 6월이면 일반적으로 한 해의 중간을 점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업에서 실적의 중간 점검, 개인은 조직사회에서의 개인의 성과를 점검하는 등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달이기도 할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읜 <경영의 마음가짐>을 읽으면서 기업 총수가 가지는 경영자의 마음이나 경영자가 가져야 할 철학을 잠시 엿볼 수 있었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저력이 무엇인가.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패망의 길을 여러번 걸었지만 지금은 세계 선진 강대국이지 않는가. 국민의 민족성과 더불어 국가를 경영하던 사업을 경영하던 경영자의 경영철학이 큰 몫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모든 일에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어떤한 역경이 와도 즐겁게 전력을 다하는 프로 정신이 깊숙히 내재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학문적 경영 기본에 충실하고 사회가 인정한다면 당연한 귀결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가끔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기업의 총수가 마치 옛날 왕국의 왕처럼 독제군림하는 내용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기업의 주인이라하여 마음대로 사람을 다루거나 자신의 감정대로 힘을 휘두르는 모습과 비교하면서 <경영의 마음가짐>의 책의 내용에 고개를 끄덕여짐에 오히려 고개가 숙연해진다. 책의 뒷표지에서 '경영의 목표가 분명하다면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은 무한하다. 확신을 갖되 겸허한 마음으로 경영하라' 이것이 이책에서 말하는 경영의 마음가짐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경영자이다. 반드시 기업이나 사업체를 가지고 있어야 경영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자신을 경영하는 경영자가 바로 <나>이다. 기업의 경영과 나를 경영하는 것과 무엇이 다들까. 기업에서는 이윤이 생사를 좌우하지만 <나>는 무엇이 생사를 좌우 할까. 기업의 총수가 '사원은 모두 나보다 훌륭하다' 하는 마음가짐은 <나>는 항상 부족하므로 겸허한 자세로 배움에 임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도 하다. 나 스스로를 경영(다스림)하지 못하면 어찌 <나> 이외의 사람을 경영 할 것인가.
'경영 이념이 없는 기업 경영은 모래 위레 쌓은 성이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 기업의 경영 이념은 경영의 기본 중에 기본인 것이다. 어느 기업이든 인간 중심의 가치관을 둔 기업 경영이 기본 철학이듯이 저자 역시 기본 철학 경영 이념을 가지고 있다. 개인도 사명감을 가지듯이 기업의 사명감이 기업의 실천 의지의 기둥으로 간주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읜 <경영의 마음가짐> 은 저자의 평생 기업에 대한 '경영 사명감'으로 생각된다. 총3분류로 경영과 인재 그리고 실천 철학을 담고 있다. 작은 분량이지만 각 단원별로 설명된 경영에 대한 마음이 하나 하나 간략하게 예시와 더불어 말하고 있다. 마치 조용한 흔들 의자에 앉아 과거를 회상하면서 손자들에게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것과 같다.
'경영의 신'이라 일커러지는 일본의 '경영신'은 비록 초등학교 중퇴를 하고 자전거 가게에서 점원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총수로 있기까지의 모습은 과거 일본이 패망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선신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게한 부분에 대한 이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자자가 말하는 경영의 마음 가짐은 자신의 경영에서 기초를 세워 기업 경영의 기본을 이루게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6월의 막바지에서 경영의 마음가짐으로 부터 <나>자신에 대한 경영의 길을 한번 되새겨 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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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알게 된 건 얼마되지 않았다. 어느 기사에서 읽은 그의 말(밑에 인용된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까닭에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너무나 대단한 인물이었다.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가계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마쓰시타 전기를 설립한 뒤 뛰어난 경영 이념과 감각, 통찰력으로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적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셔널(national), 파나소닉(panasonic) 같은 상표가 마쓰시타 전기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허약하고 가난하여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그는 훗날 자신의 성공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세상의 쓴맛을 맛볼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부탁하는 법을 배웠다.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 모두를 스승으로 여기고 가르침을 구했다. 이렇듯 내게 주어진 운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무의식 중에도 긍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길이 열렸을 것이다. (책날개 소개글 인용)" 자신에게 주어진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역경을 기회로 바꾼 고노스케는 현재까지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원의 마음가짐>, <사업의 마음가짐>와 함께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지혜 시리즈'로 출간된 <경영의 마음가짐>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책은 크게 두 개의 꼭지로 나뉘는데 1부 경영의 마음가짐에서는 경영의 기본과 인사관리에 관해, 2부 실천 경영 철학에서는 경영을 함에 있어 앞 일을 예견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의 실제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고노스케의 조언이 담겨 있다. 각각의 내용은 한 장에서 한 장 반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내용은 각 단락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제목으로 밝혀놓아 책을 순서대로 읽거나 특히 궁금한 부분만 찾아서 읽어도 좋다. 더불어 각 단락의 아래에는 핵심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독자로 하여금 그것을 되새길 수 있게 해준다. 사실 처음엔 책의 구성을 보고 살짝 당황했다. 큰 주제를 담아 서술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마치 '~하는 100가지 방법'과 같은 책들처럼 '~하자'는 제목을 단 짧은 내용의 글들이 늘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큰둥했던 첫느낌과 달리 책을 읽을수록 고노스케의 진심어린 경영철학이 그대로 느껴져 더이상 구성 따위는 문제가 안되었다. 아니, 오히려 각 단락에서 고노스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어떤 것을 강조하는 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되기도 했다. 1장 경영의 마음가짐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은 꼭 오너가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 필요에 따라 전문경영인을 등용하고, 고객이 불평할 때가 최상의 마케팅을 펼쳐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여야 하며, 재난이 있을 때는 문제점을 찾아 개선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자기 직원을 신뢰하고 사랑해야 사업도 더욱 잘 되며, 경영에 있어 자만은 금물이니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고 토론을 즐기고, 그와 함께 자유로운 의견이 오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리 오랜 신용도 한 순간의 실수로 무너질 수 있으니 매번 새로운 신용을 쌓아야 한다는 것과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겸허한 자세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 아무리 오랫동안 쌓아온 신용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짓는 데 몇 년이 걸린 건물도 부수는 데는 3일이면 충분하다. 이처럼 무너지기 쉬운 과거의 신용만 붙들고서 앞으로의 경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항상 손님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미래 무엇을 원할지 잘 살피고 이에 걸맞는 새로운 신용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자기의 상품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요체다. (35쪽) 2장 실천 경영 철학에서는 기업은 올바른 경영 이념이 있어야 하고, 인간 중심으로 경영해야 하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사회에 해를 끼치는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개인 기업도 넓게 보면 공적활동이니 사명감을 가져야 하고, 성공했을 때는 운의 덕으로 돌려 교만에 빠지지 말고 실패했을 때는 내 탓으로 돌려 실패의 원인을 찾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는 '중지경영'으로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그의 말은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기업으로 만든 그만의 경영 철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마스씨타 고노스케가 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의 생활을 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올바른 경영이념을 가지고 올바르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사원들과 전문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사원과 거래처,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을 하는 그의 모습은 지금 기업을 운영하는 수많은 경영자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기업인들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의 지혜를 빌어 겸손과 배려의 마음을 잃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인간 중심의 올바른 경영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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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구상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태생을 준비하고 나름의 경영전략을 펴나가며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사라져 가고 있다. 그들은 나름의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소비자와 생산자의 틈을 십분 활용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경영이 어려운 것은 회사의 관계가 직선적이 아닌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경영이 곧 숨을 쉬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기에 경영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마쓰시타 전기와 내셔날, 파나소닉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일구어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인생을 절약했소’ 라는 말로 기업가로서의 성공 비결을 말한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라는 말은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프랜차이즈가 요즘의 기업세태를 잘 보여주는 경영 전략이라면 포렴은 예전 기업의 장인정신을 나타내는 상대적인 표현이다. ‘이 가게의 물건이면 틀림없다’라는 뜻이 담긴 포렴은 곧 경영의 최 전선이랄 수 있는 품질을 잘 설명한다. 또한 고객에 대한 신뢰와 신용을 상징하기도 한다. 박리다매 혹은 강렬한 미디어적인 역할을 강조하여 고객의 마음속에 파고드는 현재의 프랜차이즈하고는 비교 할 수 없지만 분명 포렴은 그 중요성을 인정 받는다.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두보는 곧 인간이다. 모든 일은 인간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며 이는 곧 경영의 인사로 나타나게 된다. 경영이란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다. 한 시즌 혹은 한 프로젝트가 끝났음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경영의 도 다른 도전이자 기회 인 것이다. 경영의 마음가짐엔 비단 기업의 경영 만이 아닌 가정에서의 경영에도 필요한 좋은 마인드가 가득 차있다. 경영의 합리화한 말이 있는데 미리 하면 살고 닥쳐서 하면 죽는다란 어떤 일에 대한 예측과 선견이 중요함을 의미하고 이는 인간관계의 모든 부분에 적용된다는 생각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겐 분명 남과 다른 열정과 앞을 내다보는 탁월한 지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범부들이 아무리 쫓아가려 해도 결국 그들의 그림자에서 맴도는 까닭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경영 철학의 중심엔 뚜렷한 자기철학과 경영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책과의 만남이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다면 성공한 기업가와의 만남은 보다 나은 삶의 자세를 변화 시켜주는 멘토의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마쓰시타 경영 이념 그분의 열정과 경영에 대한 마인드에 무척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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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자 마자 읽어 내려갔다. 역시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위대한 경영자의 가르침은 2페이지의 짧은 이야기라도 심금을 울리는 교훈적인 이야기였다. 20세기 경영자의 경영마인드가 틀릴 수도 있다고 가정하며 비판적으로 읽어 봤지만 21세기의 경영이 기술적으로는 다를지 모르지만 그 원리.정도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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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마쓰시타를 창업한 사람 으로써 자기계발 서적을 읽을때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사람이다.그분의 경영 철학 이나 사상을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렸을때 몸이 약해서 남에게 일을 부탁 하는 법을배웠고,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다 라는 일화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하지만그 일화 뒤에 숨어 있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진짜 경영에 대한 마음가짐이 궁금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이 책은 70년대에 일본에서 출간 되었던 책을 경영,사업,사원의 마음가짐 이라는 형태로 세권으로 새롭게 발간 되었다.70년대에 발간 되었는데도 지금의 현실에서 적용해도 손색이 없는 그의 가르침은 진작에 만나 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면 그가 강조하는 경영의 마음가짐은 무엇일까?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경영의 마음가짐을 소개헤 본다.
첫째.전화 경영을 우습게 보지마라.현장 경영보다 나을 때도 있다:최고 경영자가 현장을 너무 자주 방문하다 보면 거기서발생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경영자는 현장을 보고 싶고,그들을 격려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중간 관리자는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 현장에있는 사람들에게 그만크의 부담을 준다.그러한 병패를 알고 있는 저자는 현장 관리자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가까운 사람일수록 경영 수업은 기초부터 받게 해야한다:요즘 신문을 보면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MBA를 졸업하고 그 기업의 과장으로 입사 한다.그리고 일년이 지나면 상무,또 일년이 지나면 부사장등의 업무를 맡았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그리고 그가 사장이 되었을뎨 조직이 흔들린 다는 것도 종종 접하게 된다.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어느 도매점의 사장 으로부터 우리 기업의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저자는 과감하게 전무일을 맡고 있던 아드님이 문제 랍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아들이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 경영의 기본을 모르고 있어서 회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조언해 준다. 가까운 사람일 수록 경영이든,사업이든 기본을 가르쳐 주는게 현명하다.수학의 기초 공식을 모르면 문제를 풀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셋재.사업 다각화를 하려면 전문성 있는 독립 사업부제가 정답:남들이 하는 일이 잘 된다 싶으면 나도 하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이다.그리고 자기 사업과 무관한 분야에 도전하여 낭패를 보기도 한다.이럴때는 사업부을 독립 시키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인재에게 믿고 맞기는게 중요하다.그리고 나서 경영자는 종합적인 관리만 하면 된다.
이외에도 저자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이야기가 매우 많다.소제목 들이 어쩌면 요즘 출간되는 자기계발 서적들의 제목과도 비슷하다.하지만 그는 이 같은 이야기를 70년도에 주장 했다는 것이 마쓰시다를 세계적 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간결하지만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하는 그러한 책이다.자기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이들이나,경여을 하고 있는데 있어서 초심을 잃어 버린 분이라면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최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