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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지왕'의 제2권 '질문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본격적으로 북해서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영웅은 북해서당에 추천 입학 하게되지만 정식으로 시험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히게 됩니다. 힘들게 들어온 학생들의 입장에서 내놓은 영웅의 입학의 부당성을 '신데릴라'의 초대장없이 파티에 초대된 것같이 '공정서의 위배'라는 논점에의한 추천방식의 입학 문제를, 정당성에 맞서 '미운오리세끼의 남과 다르다는 논점을 강점으로 반박하며 펼치는 영웅의 논술 카리스마. 두 학생간에 펼쳐지는 논술대결이 입학의 타 당성을 합리화 시켜야하는 영웅의 입장이 버거워 보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동화속이야기를 들어 추천입학의 옳고,그름의 주제를 택한 점이 쉽게 다가오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배려를 옆볼수 있었습니다. 끈임없는 질문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키우고 그 생각을 글로 서론, 본론 ,결론을 통해 표현해내는 기술은 하루 아침에 이룰수없는 것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논술지왕의 파급 효과는 커버이네요. 특히 페이지 154~155는 주영웅의 추천입학 옳고 그름의 문제에 작성된 문장을 통해 그 깊이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정답없는 한 주제의 물음을 자신의 생각에 따라 펼치면 다 다른 주장이 나오는 것은 논술이 지니는 매력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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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지왕 1권에 이어 2권을 읽고 나니 논술지왕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은 여느 논술관련 책들처럼 주입식 나열이 아닌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자기의 생각과 표현방법들이 달라 어디서든 상황에 맞게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북해서당에서의 첫날,영웅은 유리우스 교장 선생님을 만나 면담을 나누고 당당히 입학한 영웅은 수석입학생 기설화,독학으로 입학한 공무상, 허세풍 등에 의해 자신이 운선대사의 추천장으로 입학한 것을 두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기설화와의 1대 1 논술대결을 청한다.
논술대결을 위해 애써 준비한 자료들을 허세풍이 기설화측에 넘겨줌으로 위기를 맞지만 영웅은 입학을 인정하지 못한 동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설화가 대결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주영웅의 추천 입학은 정당한가? 를 놓고 기설화의 빈틈없고 날카로운 공격이 시작되고 영웅은 남들과 다른점이 운선대사의 추천을 이유로 들었다. 본격적인 논술대결을 앞두고 영웅은 논술대결에서의 패배는 곧 자퇴임을 생각하고 옆에서 줄곧 도와주던 공무상은 그런 영웅에 실망한다. 서론에 이르러 이 논술대결이 영웅의 입학시험까지 겸하게 되버렸다.
기설화가 검의 논술의 날카로움이라면 영웅은 이미지로 각인되는 용의 논술로 맞서게 된다. 확신하는 운선대사.과연 기설화와 영웅의 논술대결은 어떤 결말이 날까? 궁금해진다.
북해서당의 유리우스 교장의 모습이 꼭 영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의 모습이 연상되어 나름 재미가 더해졌다. 혹여 매트릭스를 보지 않았다면 한번 살펴 보기를.
논술문 쓰기는 집짓기와 같다. 논술문을 쓰기 위한 준비 사항
중간 중간 논술에 대한 실전 가이드가 있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나의 생각만이 옳다고 할 수 있는 독단을 저지를 수 있는 오류를 다른 사람과의 대화로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점도 논술이 가져오는 매력인 것 같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논술지왕의 등장인물들의 화법에서 이미 논술은 시작되고 있다. 영웅의 선전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각인될 것인가? 3권이 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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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의 세계로의 초대] 머리말에 보면 인터넷에서 뉴스나 정보를 접할 때, 그 뉴스나 정보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다는 데서 힌트를 얻어 논술 대결을 중심으로 한 논술지왕이 만들어졌다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나무는 말한다.
그림나무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성장 과정, 그에 따른 배경 지식, 발상을 끌어내는 방법의 차이에서 오는 다른 스타일의 대사라고 한다.
머리말을 읽지 않았다면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논술지왕2에 나오는 등장인물 몇 몇을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한다.
주영웅 -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화술을 타고났다. 북해서당에 입학했으나 그 길이 평탄치만은 않다.
화무결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논술 천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적인 논술을 구사한다.
기설화 - 북해서당 이번 해 입학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학생, 어린 시절부터 스파르타식으로 교육 받았다.
공무상 - 북해서당에 독학으로 들어온 것을 자화자찬하는 인물, 자기 말을 끊임없이 하느라 남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다.
유리우스 - 북해서당의 교장 선생님, 선언을 하는 듯한 독특한 대화법을 구사
운선대사 - 논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인 인물, 주영웅의 능력을 간파하고 북해서당에 입학할 자격을 준 장본인
파황마신 - 운선대사의 제자, 오직 이기기위한 논술을 구사하여 사파 논술의 일인자로 거듭났다.
정규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주영웅은 수업시간에 꾸벅 꾸벅 졸아 친구들의 비웃음거리가 된다. 토론 수업시간에 전래동화 신데렐라에서 논제를 뽑던 중, 기설화는 신데렐라가 노력 없이도 운만 좋으면 인생이 바뀔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었다고 비판하다가 주영웅의추천 입학 역시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이 토론이 발전하여 [주영웅과 기설화의 논술 대결]이 되어 독자들에게는 논술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논술문의 개요 작성, 논술문의 자료 찾기, 논술 대결의 채점 방식등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라이벌 의식,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약점들도 논술지왕의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논술지왕2 154쪽과 155쪽에 나와있는 기설화와 주영웅의 서론 평가서는 앞으로 토론을 해보고 싶어하거나 토론을 시작한 초등학생들은 꼭 읽어보고 자신의 논설 개요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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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지왕 1권 2권 3권 책을 읽고~~~
책을 3권이나 받아보고 너무 좋았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이도 너무 좋아서 노래를 불렸답니다... 완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면서요.....
무협판타지 형식으로 스토리 라인을 통해 노지 전개 과정을 논술시합으로 그려나가는 이야기 인데요.. 넘 재미있어요...
어제 책을 받아서 벌써 다 읽었답니다.. 4권도 보고 싶다고 난리예요..
논술을 작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재미와 학습의 두가지요소를 모두 만족할수 있는 초등 논술 학습 만화인것 같아요..
이책의 특징은 논술문을 쓰기을 배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문제를 다룬다.. 이미지논술로 사고력 향상을 시켜준다..등~~~~~~~
안그래도 논술을 학원을 보내려고 했는데~~~ 이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논술이 무엇인지 알고 학원을 갈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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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란 이름을 달고 나오는 책이라면 충분히 지겹고 충분히 가치절하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논술책이 너무 쏟아져나온 것이 사실. 이 책도 그런 책 중에 한 종류로 보인다 그리고 잘 쓰고 잘 만든 책이므로 많이 팔려야할 책으로 보인다
논술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고 해서 거저 팔리는 것도 부당하고 논술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고 해서 그냥 가치절하되는 것도 부당하다 어느 분야든 좋은 책은 많이 팔려야 하고 현 입시 논술도 더 <정직>하고 <깨끗>해지기를 빈다 고교생 수준에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야 논술이 <정직>해질것이고 되도 않게 외국서적에서 끌어다 논술예문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줄어든다면 더 <깨끗>해지지않을까
각설. 중국무협영화를 연상케하는 배경구성이나 스토리전개. 만화가 보여주는 감각과 구성이 재미가 있다 무협영화에서 이상한 소림사같은 데 가서 무예와 기를 겨룬다면 만화는 '북해서당'에서 논술의 기와 묘를 겨룬다 글쓰기의 기술과 기지뿐 아니라 쓰기에 앞서는 읽기, 묻기, 생각하기의 충실한 과정을 담고 있기에 알차고 진진하다 논술지왕이란 제목을 보고 별로 기대안했는데.. 역시 기대밖이다... 개인적으론 콘텐츠를 제공한 유헌식 선생님의 팬인데 역시 책은 기대밖으로 진진하고 똘똘하다
세세한 덧붙이기 둘. 1글 <잘 쓰기>에 앞서는 <잘 생각하기>, <잘 질문하기>의 예를 실생활에 적용시켜 풀어내는 부분은 참 탁월하다 논술병법서 실전가이드138-39 책이 선전하는 '생각의 근육 기르기'가 아닌가 한다 이런 예가 더 실렸으면 좋겠다
2 주인공 둘의 논술대결에 앞서 평가기준/항목이 제시되는 부분. 118-119 역시 용어가 좀 어렵다 중학생 정도를 주독자층으로 삼았다면 용어가 더 쉬어져야 하고 고등학교 수준으로 잡았다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쉽고 직접적인 말들로, 책의 분위기에 맞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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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웅은 운선대사의 추천장을 받아 북해서당에 입학한다. 율도국 최고의 명문가 청주 기씨의 증손인 기설화, 공무상, 허세풍을 만난다. 북해서당에서 첫 수업을 받는데 영웅은 처음 받아 보는 수업에 졸다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받는다. 영웅의 추천 입학을 아이들이 인정하지 않자, 기설화와 "주영웅의 추천 입학은 정당한가"를 논제로 논술대결을 벌이기로 한다. 3일 잠을 못자고 논술문 자료를 준비했는데 허세풍이 자료를 기설화에게 넘긴다.
논술대결하는날.기설화는 입학시험을 치뤄 41등하여 입학하지 못한 신원빈을 내세워 교육을 받을 기회는 모두에게 평등해야 함을 주장하고 주영웅은 미운오리 새끼 이야기를 하며 다르다는게 언제나 나쁜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님을 자신의 처지와 함께 남과 다름이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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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의 불쌍한 고아소년 주영웅이 드디어 최고의 명문 북해서당에 입학하게 되네요. 1권에서 쇼핑센타 인질사건때 최고의 천재논술생 화무결과의 한판 대결로 자신의 내면속에 내재되어있던 용의 논술을 느꼈던 영웅은 운선대사의 추천으로 학교에 갈 필요가 없다는 평소 생각을 버리고 배움의 욕구를 찾게 됩니다.
그곳에는 수석입학생 기설화를 비롯 북해서당에 입학하기 위해 처절한 입학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합격의 영광으로 영웅과 함깨 신입생이 된 4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그들 시선에 비친 영웅의 모습은 추천 입학이라고 하는 특혜를 받은 이단아이며 불청객일수 밖에는 없는듯합니다. 북해서당 그 내면속으로 들어가며 현재 우리아이들의 모습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몇해전부터 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온 청심중학교,고등학교가 자연히 그 이미지속에 겹쳐오며 그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다년간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속에 북해서당의 학생들이 겹쳐져오기도 하네요.
자신만만 거칠것 없던 주영웅의 쉽지 않은 학교적응기는 본격적인 무협지를 마주하는둣 스릴과 긴장감속에 어떠한 논지로서 자신의 입지를 살리게 될런지 기대감이 팽배해지며 기설화와의 대결에 집중하게 됩니다.
주영웅의 추천입학을 신데렐라의 신분상승에 비추어 공정하지 못하다 논지를 펼치고 있는 기설화의 주장앞에 영웅은 다가오는 기회를 잡는것 또한 현명한 자신의 능력이라는 의견으로 대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책은 주인공의 대립된 의견속에 어떠한 핵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지에 대한 제시는 하고 있되 조근조근 그들의 논지를 따라가며 풀어가는 과정에 대해서는 과감히 생략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몫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게끔 만들고 있네요.
하나의 소단원이 끝날때마다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설명글은 논술의 의미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논술의 맥을 짚을수 있게 해주고 논술의 의미를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역활을 충분히 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2권의 기설화와 주영웅이 펼치는 학교 추천입학이라는 화두에 대해 그들이 펼치는 논술대결은 대입의 한가운데 놓여있는 논술이기에 더욱 현실속 문제가 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잡아끌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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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있어 병법을 만화로 많이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술지왕에서도 질문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는 논술 병법과
신데렐라와 주영웅의 공통점의 논술병법을 통해
논술문을 쓰기 위한 준비 사항과
국가의 주요 현안이나 정책 등을 결정할 때, 토론과 논술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논술가는 최고의 직업이며 선망의 대상이 되며, 논술가를 키우는 학교가 북해서당. 그 돈으로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함께 살며, 논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율도국 최고의 논술가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입니다.
주인공이 북해서당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논술지왕은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고, 논술이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담고 있어, 논술에 흥미를 갖을 수 있게 해줍니다.
논술의 목표는 잘난 척이 아닌 설득입니다. 아이들이 말을 할 때 대꾸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토론을 즐김으로 반론을 염두에 두고 생각을 키워주는 작업을 부모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