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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 에세이 [누군가 그 길을 함께 걸었네]
"장순 에세이 [누군가 그 길을 함께 걸었네]" 내용보기
대중 없이 그려진 선.나름의 흐름도 느껴졌다.그리고 제목에 다시 이끌렸다.누군가 그 길을 함께 걸었네.작가는 누구와 그 길을 함께 걸었을까?알고 싶었다.망설임 없이 그에게로 다가섰다.다가서면 다가설수록 점점 친근해지는 매력.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꾸미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그냥 일상이 있었다. '그는 숫자로 남았다''며칠 사이 확 늙어 버렸다''오늘은 아무것
"장순 에세이 [누군가 그 길을 함께 걸었네]" 내용보기

 

대중 없이 그려진 선.

나름의 흐름도 느껴졌다.

그리고 제목에 다시 이끌렸다.

누군가 그 길을 함께 걸었네.

작가는 누구와 그 길을 함께 걸었을까?

알고 싶었다.

망설임 없이 그에게로 다가섰다.

다가서면 다가설수록 점점 친근해지는 매력.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꾸미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그냥 일상이 있었다.

 

'그는 숫자로 남았다'

'며칠 사이 확 늙어 버렸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등 작가는 평범함 사이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와 걸으며 동요 되는 느낌을 받았다.

걷는 것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작가는 그 여유를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당신의 그림자를 밟아 봅니다'

 

오늘 밤 그 예전 그의 그림자를 밟고 싶다.

 

 

c*****e 2016.03.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