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3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난 그닥.... (텐징 노부 #1)
"난 그닥.... (텐징 노부 #1)" 내용보기
그동안 동양인 탐정은, 얼 데어 비거스의 찰리 챈이 대표적으로 있었지만, 추리의 10대법칙이라든가에서 알 수 있듯 대체로는 악당이나 주인공의 미스테리한, 그러나 존재감없는 도우미로 등장했다. Goodreads에 가서 보니, 꽤나 신선하다고 받아들여지던데. 불교배경을 지닌, 티벳승려 출신이라고. 근데, 문화적 배경이 동일한 데서 자란 나로선 딱 티벳승려라는게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난 그닥.... (텐징 노부 #1)" 내용보기

그동안 동양인 탐정은, 얼 데어 비거스의 찰리 챈이 대표적으로 있었지만, 추리의 10대법칙이라든가에서 알 수 있듯 대체로는 악당이나 주인공의 미스테리한, 그러나 존재감없는 도우미로 등장했다. Goodreads에 가서 보니, 꽤나 신선하다고 받아들여지던데. 불교배경을 지닌, 티벳승려 출신이라고. 근데, 문화적 배경이 동일한 데서 자란 나로선 딱 티벳승려라는게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작품 내용중 중국인이라 여겨지면 기분 나빠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가 티벳의 수도생활을 억압적으로 묘사를 한다던가, 서양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거라든가 등에서. 물론, 그가 물증이나 물질적인 것보다는 보다 직관에 집중을 하려고 한다던가, 죽은이에 대한 예의 등등에서는 기존의 서양인 탐정들과는 다른 부분을 느끼긴 했지만. 그리고, 뭐랄까 억지로 만든 캐릭터라는 느낌이 들어서. 스티븐 킹은 자신의 등장인물을 태어나게 하고 그들이 행동하는대로 따라가게 만든다고 했는데, 이 텐은 뭐랄까 게임 심즈 (The Sims)에서 온갖 치팅키를 써가면서 만들어낸 (ㅎㅎ, 요즘 다시 하고 있는터라) 거 같은. 등장인물의 매력을 느끼기도 전에 주변인물들이 그에게 먼저 호감을 느끼고 먼저 친구가 되고 하는 느낌이 드는지라.

 

여하간, 그래도 동양철학을 배경으로 시리즈를 만들어내간다는 건 괜찮은 아이디어긴 했다.

 

텐징 노부 (Tenzing Norbu)는 티벳 승려 출신의 전직 LAPD이다. 총격사건을 통해 그동안 자신의 내면이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에 귀기울인 그는 어쩌면 안전할 경찰직을 그만두고 사립탐정을 시작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가 가진 것은 거의 도움이 안되는, 뒤떨어진 컴퓨터와 휴대폰. 과거 그의 도움으로 성공과 높은 연봉을 갖게된 해커 마이크의 도움과 (음, 근데 도움이라기보다는....음, 거의 강요같은데. 여기서 좀 호감도 하락) 이전 파트너인 빌 등의 정보력을 갖게되지만. 그의 보물은, 과거 가수출신 약장이 지미로부터 사들인 집, 클래식카, 그리고 고양이 탱크. 이제 사립탐정의 첫발도 내딛기전, 바바라 맥시라는 여인이 그의 집을 찾아온다. 과거 지미의 연인이였다는 그녀는, 사이비종교 '천국의 아이들'에서 도망쳐나왔다며 지미에 대해 저작권에 관련하여 경고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를 가게 내버려둔 텐은, 결국 살해된 그녀의 사체를 보고, 내면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무시하지 말라는 첫번째 규칙을 어긴 것를 후회한다. 지미와 연결된 그는, 과거 인기를 얻었으나 지금은 잊혀진 가수들에게 찾아온 수상적은 이들의 저작권회복 제안과 보험에 대해 의혹을 느끼게 되고...

 

책을 만나는 타이밍의 문제인걸까, 아니면 딱히 티벳승려출신이라는 소재에도 입맛좋게 부분부분만 가져왔다는 느낌이 그닥 편안하지않아서일까.  

 

 

 

p.s: 게이 헨드릭스 (Gay Hendricks), 팅커 린지 (Tinker Lindsay)

- 텐징 노부 (Tenzing Norbu)시리즈

#0.5 The broken rule of Ten 2013

#1 The First rule of Ten 2012 첫번째 법칙

#2 The Second rule of Ten 2013

#3 The Third rule of Ten 2014

#4 The Fourth rule of Ten  2015

#5 The Fifth rule of Ten 2016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9.04.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