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의 기사 60권 리뷰입니다.
태양이 내리쬐는 늦은 오전 드디어 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그나마 일정에 맞춰 귀빈이 다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한참이나 개최일자가 더 늦춰질 뻔했기에 아무도 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칙사 대접이라지만 남의 영지에서 묵는 것은 그리 즐겨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아닌 말로 한밤중에 칼을 뽑아 들고 난입할지 누가 알겠나요. 게다가 주인인 것과 손님인 것과는 행동거지에도 상당한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