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대학교2학년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경영학도임에도 불구하고 1학년때는 학부제라 아직 경영학이라는 과목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경영에 관한 관심이 많아 나름대로 이책 저 책 읽어보곤 했는데 아직 경영이라는것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이 책 만큼 쉽고 확실하게 다가온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려워 보인다는 느낌과는 달리 내용은 알기 쉽고 명쾌하다고 생각합니다.밑에 여러 리뷰를 쓰신분들과는 달리 아직 아는게 적어서 인상깊은 구절을 명시하거나 구구절절하게 평을 하지 못하겠습니다.하지만 저와 같이 아직 어리고 경영학에 관해서 낯설게 느끼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에 바라고 싶은것이 있다면 표지를 좀더 독자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겟군요.처음 책을 샀을때는 대학교재로 쓰이는 뚜껍고 어려운 그런 내용의 책인줄 알았습니다. 책의 표지를 독자의 관심을 끌도록 바꾸는것도 윤석철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감성'에 다가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윤석철 교수를 참 좋아합니다. 경영학적 사고의 틀, 프린시피아 메니지멘타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힘이 느껴졌지요! 그래서 윤석철 교수의 책은 거의 다 보았습니다. 생존부등식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책은 1994년에 쓰신 과학과 기술의 경역학과 무엇이 차이가 있는 책인지 모르겠군요! 사례들이 똑 같고, 내용도 같습니다. 몇페이지 정도의 차이 밖에는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린시피아 메니지멘타라는 책 이후로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르겠군요! 과연 생존 부등식을 창안해 낸 것이 성공적이었나. 이것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혹은 다른 대안은 없는가? 다른 식으로 설명하는 것은 어떠한가? 등등에 관해 20년의 세월이 무엇을 말해 주었는 지가 참 궁금하군요! 혹 이책이 과학과 기술의 경영학을 다시 출간한 건가요? 10년의 세월동안 바뀐 것이 없는 사례! 한국 사회 교수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가요? 10년전에 쓴 노트를 그대로 강의실에 들고 들어오는! 이번책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과학과 기술의 경영학에서 중요 부분을 네모 박스 속에 넣어 두었는데 이젠 색깔을 달리해서 보여주니 훨씬 보기는 편하더군요! 그러나 처음으로 이책을 접하는 독자가 있다면 필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책입니다. 진정 경영학이 무엇인지에 관해 생각하게 해주지요! |
|
이웃블로거 분께서 추천해주시면서 보내주신책이다. 늦었지만 참으로 감사드린다. 내가 이십대청년이라는것이 아마도 추천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후 대부분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어느정도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이십대이상이라면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어느누구나 무리가 없을것이며 그렇다고 내용의 질도 낮지 않다. 평이하게 쓰되 내용의 이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책의 제목처럼 경영학에서 이루어지는 사고방식을 다양하고 넓은 예문과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경영학과 관계되지 않더라도 교양서적으로서도 충분히 읽을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나라의 기업사를 비롯하여 각 문헌들과 임의로 설정한 계산들은 이해를 함에 있어 좀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책의 제목처럼 ''진리체계'' 라는 단어에 집중을 두고자 함일 것이다. 그러한 진리(진리는 아닐지라도 진리에 도달하고자 하는)에 충실한 기업속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에 대한 설명을 돕는 책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이책의 목적이라고 본다.
기업이던 사람이든 어떠한 분야던 경제활동과 관련이 없는 곳은 드물것이다. 그러한 경제활동 속에서 기업이 시작하는 단계부터 지속적이로 살아남고 또 살아남는것에 있어 더욱더 효율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원들 속에서 가장 최선의 방책을 선택하고자 할때 경영학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이다. 그러한 기업들의 목표와 유지에 필요한것 그리고 그 기업안에서 종사자들간에 이루어지는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결국 경영학의 역할이라고 보았을때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의 시작점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나 역시 경영학전공자가 아닌관계로 이 책을 보면서 기업과 기업의 관계된 것들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높일수 있게 되었다. 제목만 보면 참 따분할 수 도 있고 내용이 심오할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경영학에 대한 내용보다는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적으로 있었던 사건들을 예로 들어 잘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알게 되고 재미있는 부분도 적지 않게 있다. 사실 그런 사건들이 겉으로만 보이는 관점이기에 내용의 질이 겉핥기 식으로만 흐를수도 있지만 이 책의 목적을 생각하고 또 입문과 교양을 쌓는다는 취지에서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기업에 속하거나 장사를 하던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던 기업에 관한 교양과 경제적 교양은 필요할것이라 본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그 교양적 측면에서 기초를 다지는 용도로서 훌륭한 책이라 생각된다. ''진리''라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으나 진리에 가까운 내용을 담았다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것이라 본다. 나도 후배에게 선물해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은구절] 부부 사이, 친구 사이는 물론, 정부와 국민, 학교와 학생,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모든 관계를 ''주고받음''의 관계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지속해야 살 수 있다. 힘에 의한 착취나 간계로 얻은 이익이 단기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기저에서는 정당한 ''추고받음''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 윤석철 교수의 경영학의 진리체계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책이다. 경영학 책같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 철학을 피력한 책 같기도 하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석철 교수가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통해 "경영학"의 내용들을 하나의 실에 꿰매고자 했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naive한 면도 있고, 경영학의 개별 영역의 전공자들이 보면 부정확하거나 약간 오래된 내용도 종종 발견된다. 하지만 마케팅, 생산관리, 회계, 심지어 경제학까지 많은 내용들을 아울러 하나의 틀로서 설명하려는 윤석철 교수의 노력에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노력에 대한 평가는 순전히 독자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내가 내리고자 하는 평가는 별 4개 정도이다.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다양한 표현과 사례로 적어낸 교수의 노력을 별 5개도 충분하지만, 책의 내용이 경영학에 대한 내용인지, 혹은 경영 자체에 대한 내용인지는 부정확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평가가 약간 박해졌다. 하지만 이 책의 가치는 평가와는 상관이 없다. 경영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거나 경영학을 학교에서 배운 사람들이 드물게 갖는 '경영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원천적 질문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화두에 대한 답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내 가슴에 화두를 묻을 수는 있었다. 한번 읽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
| 대학에서도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배웠었지만...필자의 박학함이 어우러진 대중적 경영학의 서술체계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왔던 경영학에 대한 선입견을 일소해 주는 느낌이다. 다양한 예와 비유,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곁드려지는 경영관련 에피소드는 겉보기와 다르게 권위적 학문을 대중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소스와 같다. 다시한번 읽어봐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이 책의 구성체계와 눈높이를 고려한 필자의 탁월한 글솜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출판사에서 약간의 오자와 편집 및 표지디자인에 대한 적절한 포장전략을 구사했으면 보다 더 대중화되지 않았을까하는 점이다. 교재스타일로 사용되기에는 좀 아까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