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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누구나 입에 올리지만, 아무나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
"피드백 - 누구나 입에 올리지만, 아무나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보기
나는 작은 회사의 대리고 직장생활 한 지 6년차다.사람들 말대로라면 이제 한참 업무에 물이 올랐을 때고,다른 부서들과의 의사소통도 많아지는 때인데 가끔 뭔가 막힌 듯이진행이 되지 않을 때면,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내가 문제인 것인지, 업무 협조하는 다른 팀 사람들이 문제인 것인지...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고 뭐가 문제인지 해결하려고 얘기를 시작했는데도리어
"피드백 - 누구나 입에 올리지만, 아무나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보기

나는 작은 회사의 대리고 직장생활 한 지 6년차다.
사람들 말대로라면 이제 한참 업무에 물이 올랐을 때고,
다른 부서들과의 의사소통도 많아지는 때인데 가끔 뭔가 막힌 듯이
진행이 되지 않을 때면,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내가 문제인 것인지, 업무 협조하는 다른 팀 사람들이 문제인 것인지...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고 뭐가 문제인지 해결하려고 얘기를 시작했는데
도리어 벽을 느끼면서 그만두고 말 때가 많다.
그런 상황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 ‘피드백이 제대로 안 되니 이모양이지.’인데,
문제는 너나 할 것 없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드백이 대체 뭐며, 왜 중요한지부터 함 알아나 보자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들었다.
적어도 나는 변화하고, 발전하고 싶은 사람이니 말이다.

다 읽고 나니, 내가 받고있는 피드백이 어떤 것이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피드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조금은 구체적으로
알 것도 같다. 물론 아직 남아 있는 문제는 피드백을 제멋대로 주려고만 하고
남의 피드백은 안 받아들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겠지만.
피드백을 무조건 다 받아들여서 개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도 벗어나야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건 내 짧은 직장생활에도 맞는 말 같다. 다 잘 하려고 하면 도리어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으니 말이다.

 

읽다 보면 약간은 심리학책 같다는 생각도 든다.
후광효과, 귀인, 이런 거 대학교 교양심리학 시간에 들었던 듯... 근데 말이 어렵지는 않다. 번역서다 보니 사례들이 외국 사람들 사례들이긴 하지만, 그 상황은 우리나라라고 다를 것 없어 보인다.
이 책은 내용 면으로 보자면 상식을 크게 깬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뭔가를 제시해 주고 있어서, 가끔씩 다시 봐도 ‘아,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저렇게 해야겠다.’ 하고 생각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i****8 2007.03.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