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기간이 끝나고 오래만에 학교를 벗어나 집으로 갔다. 기숙사에 살면서 음악을 크케 틀어놓고 들을 수가 없었다. 정작 음반을 사놓고도 듣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약 2주만에 집으로 가져와 씨디 플레이어에 넣고, 내 방에서 혼자 노래를 즐겼다! 역시 이어폰에 꽂고 듣는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노래를 듣는 도중 드라마 속 명장면이 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고, 어느새 내가 강모연.윤명주가 된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자체로도 정말 여운이 남고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명작이지만, 이 드라마의 모든 OST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가꿔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한곡 한곡이 들어도 질리지 않고, 따라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소중한 곡들인 것 같다! |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예쁘네요 |
|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Vol.1으로 ALYWAYS를 비롯해 Everytime 이사랑 그리고 요즘 음원 1위를 달리고 있는 You Are My Everything 과 랩이 돋보이는 매드클라운의 다시너를이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에 쓰였던 곡들이 무려 19곡이 실려있다 개인적으로는 거미가 부른 Yor Are My Everything이 더 끌린다 귀에도 잘 들어오고 목소리도 좋아서 그런가 벨소리도 거미의 노래로 했다
드라마가 방영중이라 나왔던 곡들이 전부 실린건 아니다 나중에 Vol.2 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도 있다 이번 OST에는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들이 북클릿으로 실려있다 무려 52페이지나 되는데 다시 봐도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명대사도 같이 실려 있어서 좋다
음반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소장가치도 있다 |
|
태양의 후예 ost 오기만을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포스터에 뭉클 ㅜㅜ 포토북을 보면서 수록곡을 들어보니 너무 좋았어요!! ost 앨범은 잘 안사는데 이번 드라마ost 만큼은 아깝지 않은 구성이네요!!>_<
두번째 ost 앨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
|
받자마자 안고 울었으요ㅠㅠㅠ 감격해서 진짜 앨범 표지도 예쁘고 안도 사진많이 있고 포스터도 넘 이뻐서 30분정도 밨네요ㅠㅠㅠㅠ |
|
역시 음악 좋네요~ 이번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도 그렇지만 노래도 역대급인듯!! 개인적으로 케이윌 노래가 포함이 안된 게 조금 아쉬워요.물론 또 음반이 나오겠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26일드디어도착!^^~포스터는일치감치벽에다붙여놓고흐뭇해했고CD는바로들으면서사진하나하나에집중해서봤는데사진들이너무너무설레게합니다~아직방송되지않은키스씬사진도있고~~아아~~너무설레입니다~~~최고치고!!!^^~~ |
|
지금까지 '거미' 의 2003년 데뷔앨범 "Like Them" 으로부터 2014년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 까지 총 6장의 정규앨범을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 정말이지 그녀만이 가진 감성보컬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의 감성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분야는 아마도 영화나 드라마의 OST 라고 생각하는 데 그만큼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가 화면속 장면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2004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에 수록된 "날 그만 잊어요" 와 "동화" 로 시작된 거미의 화려한 OST 외출은 2006년 영화 "가을로" OST 수록곡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로 시작합니다.
특히 여성가수와의 듀엣곡을 많이 히트시킨 '김현철' 이 함께 한
곡으로서 두 사람의 보컬 하모니가 아름답게
들려오는 팝 발라드이며, 영화와 OST 모두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뛰어난 곡임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시면 분명히 이 노래에 반할
거라 추천합니다. 2007년에는 드라마
"히트" OST 수록곡 "통증" 으로 이어지는 데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로서 현악기 연주와 드럼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거미의 보컬이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2008년 영화 "님은 먼곳에" OST 주제가
"님은 먼곳에" 는 신중현 작곡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서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웅장한 느낌을 담아내고 있으며, 현악기와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서로 대화하듯 펼쳐지는 간주부에 이은 거미의 보컬은 애절함 그 자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 "신의 저울" OST 에 삽입된 "애심" 은 기타 세션의 거장 '함춘호' 가 연주하는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며, 드라마 "종합병원 2" OST 에 수록된 "내게로 오는 길" 역시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로 시작하는 발라드 곡으로서 폭발적인 부분은 없으나,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거미의 보컬이 더욱 애틋하게 들려옵니다.
2009년에도 거미를 향한 드라마와 영화계의 러브컬은
계속 되는 데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 수록된 "그대라서" 는 그녀의 정규앨범에 수록해도 될 만큼 빼어난 곡의 퀄러티를
보여줍니다.
"기억상실" 을 함께한 작곡가 '김도훈' 과 작사가
"최갑원' 콤비가 만든 곡으로서 거미의 감성보컬을 빛내주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더불어 가슴을
울리는 듯한 느낌이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입니다.
여기에 같은해 드라마
"트라이앵글" OST 수록곡 "이별은 사랑 뒤를 따라와" 역시 속삭이는 듯한 거미의 보컬 역시
인상적입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
"대물" OST 수록곡 "죽어도 사랑해" 는
지금도 거미의 대표적인 드라마 OST 로 기억될 만큼
서정성과 애틋함이 최고인
곡입니다. 끓어오르는 듯한 벅찬 감정을 폭발하는 후렴구에서 엔딩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거미보컬은 감동적이라
하겠습니다.
이어서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OST 수록곡 "기다리고 싶어" 는 코러스와의 화음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이며,
특히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수록곡 "눈꽃" 은 거미에게 "드라마와 영화 OST 퀀" 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곡이기도 한 데 후렴구의 가성이 전해주는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잊을수가 없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같은 해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에선 "낮과 밤" 은 그녀의 감성이 빛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서 애절한 보이스가 가히 압권이라 하겠습니다.
2014년 화제의 드라마 "쓰리 데이즈" OST 수록곡 "날 부르네요" 는 거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이전 그녀의 노래들과 다른 점은 담담하면서 청아하게 시작하는 보컬이 다른 사람인 것처럼 들려오는 데 거미의 색다른 보컬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녀만이 가진 전매특허와도 같은 애절하면서도 폭발하는 듯한 보컬 후렴구는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올해 최고의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인 "You Are My Everything" 는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거미의 음악리스트의 최고 대표곡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드라마 음악감독을 맡은 '개미(강동윤)' 이 작곡을 맡았고, JTBC 음악경연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에 프로듀서로 출연한 바 있던 '로코베리' 가 작사를 담당했으며, 거미음악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기타연주의 거장 '함춘호' 가 기타연주를 맡아 곡을 빛내 주고 있습니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담담하게 부르다 어느새 애끓는 감정을 표출하는 격정적인 느낌이 서로 교차하는 거미보컬과 더불어 잔잔하게 시작한 후 현악기와 드럼 연주가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가히 명곡이라 불리울 수 있을 만큼 빼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거미' 의 드라마나 영화 OST 곡 외에도 제 기억에 남는 곡 "내 생각날 거야" 를 소개해 드리며 총 7회에 걸친 '거미' 의 음반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 데뷔해서 지금껏 자신만의 음악여정을 걷고있는 '거미' 음악은 이제부터 전성기가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그녀의 라이브 공연 관람은 하지 못했으나, 분명히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그녀가 들려줄 아름다운 곡들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