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전일이 처음 나왔을때는 내가 한창 만화에 빠져있을때였다. 그래서 이책 저책 가리지 않고 읽을때라 김전일도 보통의 만화로만 취급했지 그 이상은 생각도 별로 한 것 같지가 않았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다시 이 김전일을 접했을때는 '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줬다. 만화에 대한 조금의 애정만 있다면 금새 눈치 챌 것이다. 김전일이 끝난 지금도 책장한곳에 꽂혀있는 김전일을 한번쯤 다시 꺼내 본다. 김전일의 사건수첩을 하나하나 되집어 볼때마다 생기는 짧은 탄성을 당신도 한번 경험해 보기 바란다. 김전일의 마지막이 정말 아쉽기만 하다. |
| 소년탐정 김전일..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 읽으면서 알게된 것도 많았고.. 놀란 일도 많았습니다....정말 잔인한사건들이 많았죠...;;; 그러면서도.. 비극적이고 슬픈사건도 많았고요... 웃고 울고 추리만화중 최고입니다..김전일외에 명탐정코난도 즐겨보는데요.. 물론 코난도 재미가 장난아니죠.. ^^ 하지만 김전일을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캐릭터가.. 김전일쪽이 더 정(?)이들더군요..;; 사건이라던지..스토리쪽에서도 김전일이 재미있습니다....^ㅡ^ (잔인했지만..;;)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너무 웃긴거아닌가요.. (겐모치경감과 함께;) 그리고 은근히 저를 웃기신 아케치경감님도 ^^; 이때까지 나온 캐릭터들 모두 재미있었어요... 39편으로 막을내려서 정말 아쉽지만... 더 아쉬운건..... 마지막에 김전일이 떠났다는겁니다.. 대체 왜? 어딜 간것일까요..?? 이건 작가님이 독자들한테 낸 문제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끝다나니.. 아쉬워요.. 38~39는 아케치경감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어요.. ^^ 김전일 시리즈는 다 모았답니다.. 단편집도 소설도.. 어렵게 구했던... ;; 소중히 소장하고있어요^^ 이작품도 엄청 유명한작품인데.. 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필수로 봐야할것입니다.. ^-^ 추천해요~ |
| 작년 이맘때 쯤이던가, 이 책을 읽게됐을때가? 참도 오랜시간이 지났다. 유난히 추리물을 좋아했던 나라서 만화책도 웬만한 추리물은 거의다 뗀 내가 '소년탐정 김전일'. 이 만화책을 지나쳤을 리는 없었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라며 자신있게 사건을 헤쳐나가는 명탐정이면서도 쾌활한 소년인 전일이는 참도 재밌는 캐릭터다. 일본에서는 아마 드라마로도 나왔다지? 마지막 39권을 보며 조금은 씁쓸했었다. 예전에 나왔었던 이야기들을 몇편 엮고 새로운 이야기 몇편을 넣어서 만든 완결판 39권. 그래도 평소 왕자병 아케치경감을 좋아했던 나로써는- 재미있었지만. 만화에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지만 만화임에도 김전일은 많은 것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많은 트릭들로 하여금 독자들을 흥미롭게 하는 참도 멋졌던 추리만화의 완결을 축하한다. |
| 그 안 우리 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엄청난 스릴을 줬던 소년탐정 김전일이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사실 정확히 끝났건 37권이다..38권과 39권은 그 동안 김전일과 더불어 엄청난 추리를 보여준 아케치 경감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추리로 유명한 만화는 누구나 다 아는 이 소년탐정 김전일과 더불어 엄청나게 유명한 명탐정 코난일 것이다. 이 두개의 만화를 비교해 보자면 이 소년탐정 김전일은 트릭이나 범인이 사건을 읽으킨 배경 등을 중시했다면 명탐정 코난에서는 물론 트릭과 범인이 사건을 일으킨 배경도 중시했지만 더 중요한건 스토리다 코난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배경...코난은 자기의 몸을 작게 만든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을 찾기 위해 사건들을 풀어나간다는 이유를 제시 하고 있어 웬지 무게가 실리는 것 같다. |
| 내가 여태까지 읽었던 재일로 좋은 추리소설 이었던것 갔다. 정말로 초등학교 때부터 죽 연재가 되어온 이 만화책이 이제서야 완결이라니 그동안 정도 참 만히 든것 같았고 정말로 매일 나오자 마자 사서 또는 빌려서 읽을정도로 광적이었는데 이렇게 정말 끝이나는깐 조금 마니 섭섭하기도 하고 정말.. 시원하기도 하고 어떻게 표현할수도 없는것 같다. 유명한 할아버지의 이름과 자기의 이름 아이큐 180의 천재 탐정.. 이제 그렇게 매일 쓰는 맨트인 우리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라는 글자 대신 앞으로는 나 김정일의 이름을 걸고라고 맨트도 바꾸었으면 좋겠다. |
| File 1 증언퍼즐은 일본추리물에서 잘 나오는 열차칸 살인사건. 복잡한 듯 보여도 매우 간단한 트릭이다. File 2 살인포커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 생각나게 한다. 비가 오는 산속, 아케치는 산장으로 피신을 하고 거기서 포커를 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한사람이 "내가 예전에 살인사건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하고 운을 떼고는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아, 포커 트릭은 조금 머리가 아프다. File 3 죽은 자의 체스 메세지. 살인자는 밝혀져있지만 입증을 해야 하는데... 건물전체를 이용한 일부트릭은 조금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나? File 4 유령호텔 살인사건. 살인사건을 목격한 순간의 현기증. Special story 아케치경감의 아침은? 크와상, 브루마운틴, 마말레이드, 그리고 다시마간장 조림의 기묘한 조합. 그리고 끝까지 폼잡는 경감. 하하하. 그래도 김전일시리즈의 엔딩으로서는 조금 아쉽다. |
| 『소년탐정 김전일』은 사실 명탐정과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캐릭터이다. 명색이 아이큐가 180이라지만 그다지 기억력이 좋은 것 같지도 않고 공부 시간에도 잠만 자기 일수이다. 웃기는 것은 그 좋은 머리가 학교에서 제대로 발휘할 때는 낙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순전히 '잔머리'로 시험을 잘 치를 경우이다. 게다가 호색가이기도 하고(호색가는 너무 강한 표현인가?) 어쨌든 어리버리하게 생긴 외모만 빼면 완전 날라리 기질을 갖고 있는 녀석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 날고 기는 경찰들 -특히 아케치같은 사람- 도 해결 못하는 사건들을 해결할 때 그 놀라움은 극대화 되는 법이다. 한마디로 '어떻게 이렇게 얼빠진 녀석이 이런 사건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 김전일한테는 어떤 명탐정에게도 쉽게 드러나지 않은 이미지인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가? 그는 극악무도한 죄를 저지른 사람도 잡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은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있도록 격려한다. 그럴 때 보면 사람이 새삼 멋있게 보이기도 한다.(결국엔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만은...) 이렇게 독특하고 풍부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이제 볼 수 없게 된다니 정말 아쉽다. 그 동안 재미있게 만화를 보았는데, 가끔씩 이렇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거리로만 남게 되었으니 그립기만 하다. |
| 잠깐 아파서 집에서 쉬는 통에 만화만 잔뜩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권부터 39권까지 제 곁에 쌓아두고 며칠만에 다 읽었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비슷비슷한 내용인 듯 하면서도 한 사건 한 사건마다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김전일을 보면서, 대리 만족도 느끼고 스릴도 느끼면서...^^ 그리고 왕자병인 아케치 경감의 등장도 재미있었습니다. 약방의 감초같이.. 다소 딱딱해 질 수 있는 탐정만화를 조금은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사건이 단순 절도 사건이 아닌 살인 사건들 일색이었다는 것이 조금은 안타까웠지만...(제법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범인은 항상 온갖 트릭을 이용해서 극악무도한 살해를 저지른다. 읽으면서 참 잔인하다고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분명히 추리물로써 김전일이 기상천외한 트릭을 푸는것이 이 작품을 제일 커다란 매력이지만, 나는 또다른 매력을 생각해 봤다. 분명히 범인이 저지른 범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범인들이 왜 그렇게까지 범행을 했는지 작가는 자세히 그 회의 맨 마지막에 설명한다. 그리고 나는 그 범인들의 사정을 들어보고는 한순간이지만 조금의 동정을 느꼈다. 인간으로서, 자신이 당연히 누려야할 것들을 잃은 이들이 악마에게 혼을 판채로 저지르는 사건들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 그럴수 밖에 없었던 그들이 안타까웠다고나 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오랜만에 정말 멋진 추리물 하나 읽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