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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미술관이 그 자체로 어떤 역할을 하고있고 그 역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설명하는책. 일단 배경지식이 없다면 힘들 수 있고 번역체여서 이해하기 힘든 맥락이있지만 클레어 비숍의 아이디어는 공부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꽤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미술관은 늘 변화하고있고 발전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의 미술관의 변화에도 생각을 해야 함을 느낄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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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중립적 지식의 저장소가 아닌 권력과 이데올로기의 장으로 재해석한다. 전시와 수집, 배치의 방식이 어떻게 특정한 역사와 시선을 강화하는지 드러내며, 관람자의 위치 또한 문제 삼는다. 결국 박물관은 과거를 보존하는 공간이 아니라 현재의 정치가 작동하는 현장임을 날카롭게 환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