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준만과 국민사기극>> 책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에 관하여
"<<강준만과 국민사기극>> 책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에 관하여" 내용보기
>(민중,2002). 이 책의 내용 중 상당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 18쪽을 보면, 강준만교수와 관련해서, "그는 모든 사안을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으로 일도양단한다. 공학적인 측면은 무시한 채 늘 원론에만 매어 있다. 그것은 거의 교리에 가깝다. 하나는 악이고 하나는 선이라는 교리이다." 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강준만교수는 이문열에
"<<강준만과 국민사기극>> 책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에 관하여" 내용보기
<<강준만과 국민사기극="">>(민중,2002). 이 책의 내용 중 상당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 18쪽을 보면, 강준만교수와 관련해서, "그는 모든 사안을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으로 일도양단한다. 공학적인 측면은 무시한 채 늘 원론에만 매어 있다. 그것은 거의 교리에 가깝다. 하나는 악이고 하나는 선이라는 교리이다." 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강준만교수는 이문열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썼지만, 그의 소설적 재능을 인정을 한 사실을 모르시는가? 조선일보와 관련해서도 강준만교수가 독설을 퍼부었지만, 조선일보가 갖는 장점에 관해서도 책을 한 권 쓸수 있다는 것을 강준만교수는 얘기 한 바 있다. 원칙적으로 강준만교수의 글은 한 일물에 대해서라도 사안에 따라서 옹호하는 글을 쓸 경우도 있고, 비판하는 글을 쓸 경우도 있는 것인데, 이것을 두고, "하나는 악이고 하나는 선이라는 교리" 라며 기계적으로 이분법적 시각을 견지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하나 더. <<강준만과 국민사기극="">> 22쪽을 보면 강준만교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과 다른 모든 이들을 가리켜 '꼴통' 이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편리한 이분법인가?" 라는 말을 했는데, 아무리 강준만교수가 싫어도 그렇지 사실 왜곡을 하면 안 되는 법이라 사료된다. 강준만교수는 지금까지 "꼴통"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상대를 비판한적이 없다. 왜 없는 말을 지어내어 왜곡된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 사실왜곡은 무수히 많지만 하나만 더 지적하기로 하자. 이 책 25~26쪽을 보면 이민주라는, 이 글을 쓴 저자는 강준만교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의 모든 지지 또는 비판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뚜렷한 이론과 논리에 따라' 이뤄지고 있음을 천명하고 있을 정도로 단단한 독선에 빠져 있는 사람". 이거 사실 왜곡을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언제 강준만교수가 자신의 주장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뚜렷한 이론과 논리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한 적이 있는가? 강준만교수는 항상 자신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모든 비판의 글을 원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시나? 강준만교수가 그런말을 했다면 정확한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란다. 이러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접하다보면, 그래서 인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가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이 형편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별 점도 딸랑 1개만 줬다. 뉴스타운 앞으로 조심하시길 바란다.
h*****n 2002.03.09.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보'라는 이름의 '국민사기극'
"'진보'라는 이름의 '국민사기극'" 내용보기
이 책을 통해 나는 비로소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진보가 합리적인 보수가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다. 세상이 온통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 '편가르기'가 한창인 때에, 특히 인터넷의 흑백논리에 가까운 '편가르기' 열풍 속에서 이 정도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것도 순전히 네티즌의 힘만으로 이 만큼의 생각들을 공고히 견지해갈 수
"'진보'라는 이름의 '국민사기극'" 내용보기
이 책을 통해 나는 비로소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진보가 합리적인 보수가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다. 세상이 온통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 '편가르기'가 한창인 때에, 특히 인터넷의 흑백논리에 가까운 '편가르기' 열풍 속에서 이 정도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것도 순전히 네티즌의 힘만으로 이 만큼의 생각들을 공고히 견지해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책의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내가 인터넷에서 즐겨갈 수 있는 멋진 사이트 하나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이나 소중하고 흔쾌한 일이다. 네티즌이 모여 만든 포럼 성격의 사이트이다 보니 실린 글 다수가 거친 감이 없지는 않지만, 바로 그 점에서 내가 이 책을 통해 네티즌이 중심이 된 진정한 네티즌 언론의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한다면 그건 너무 과대한 포장이 되는 걸까? 나는 결단코 그렇지 않다고 믿는다. 네티즌 하면 으레 오피니언 리더들 틈새에서 다만 구색 맞추기용으로 있는 것이 전부인 인터넷에서 이 책을 펴낸 뉴스타운이야말로 진정한 미래의 인터넷 언론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가늠케 해주고 있다고 나는 단언한다. 뉴스게릴라가 만드는 오마이뉴스라는 탁월한 인터넷 신문이 있지만 뉴스타운은 오마이뉴스가 갖지 못한 균형과 절제와 공고한 자기 의식이 있는 곳임을 나는 확신한다. 인터넷과 인터넷 언론이 거의 진보 성향에 치우쳐 있고 그리하여 볼수록 외곬수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에 비록 거칠기는 하지만 합리적인 중도 노선을 공고히 지켜나가는 뉴스타운의 필진들에게 깊은 애정과 신뢰를 느낀다. 특히 한겨레신문과 MBC에 대한 필진들의 애정어린 고언을 듣는 일은 인터넷에서 결코 흔한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는 이들이 내는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이들이 나아가는 길을 지켜보고자 한다. - 정석동

[인상깊은구절]
‘진보’라는 이름의 ‘국민 사기극’ 강준만의 ‘사기극’은 여기서 비롯되고 있다. 어떤 기득권도 부정하고 모든 걸 자기 편할 대로만 해석하고 이용한다는 것이다. DJ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군사정권이 때려 엎어야 할 수구 기득권 세력이었다. 군사정권만 끝이 나면 진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 와서는 언론이 때려잡아야 할 수구 기득권 세력이 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진보는 끝나지 않았다. 기득권에 대한 어떤 인정도 불허하는 이 싸움은 결국 마지막에 이르면 ‘참진보’를 가리는 싸움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민중 타도’로 모아질 수밖에 없다. 사회가 진보하지 않는 건 결국 민중이 어리석은 결과에 지나지 않을 터이므로. 나는 이것이 진보라는 이름을 빌어 헤게모니를 잡으려는 ‘사기극’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진보’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벌이는 ‘국민 사기극‘.
e*******1 2002.01.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