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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법정스님으로부터 무소유를 읽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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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벌써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신시 6주기라고 한다 엊그제 법정스님께서 모든 육신을 버리고 따듯한 불속으로 사라지신지가 말이다 살아계실때 글로만 만나뵈었던 이 시대가 원하는 큰어른이셨지만 이제는 법정스님의 책과 회상으로만으로만 만날수 밖에 없음을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힘들고 괴로울때 법정스님의 책을 찾아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스스로 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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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벌써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신시 6주기라고 한다

엊그제 법정스님께서 모든 육신을 버리고 따듯한 불속으로

사라지신지가 말이다

살아계실때 글로만 만나뵈었던 이 시대가 원하는 큰어른이셨지만

이제는 법정스님의 책과 회상으로만으로만 만날수 밖에 없음을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힘들고 괴로울때 법정스님의 책을 찾아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스스로 치유하고 웃고 울고 반성하게 만듭니다

그런연유로 시절인연이 되어 고수유작가의 법정스님으로부터의

무소유를 읽다는 너무나 반가운 삶의 활력소임에는 틀리없어

보인다.

출가부터 그동안의 삶이  이 책한권에 녹아들어 있다.

법정스님의 화두와 모든 고통을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부터

찾아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우게된다.

 

언제나 자신에게는 너무나 철저한 나머지 오해도 많이 받고

싫어하는 이도 본의아니게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큼은 철저하게 관대하셨던

분이시다.

 

입적하시고서야 그동안의 선행이 알려질만큼 항상 모르게 도움을

주신것이다. 기실 알려질수도 없을뻔 했던 이야기가 말이다

모든책의 인세를 훌훌털어버려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지만

보시한 물품은 너무나 아끼고 감사하게 한톨의 쌀도 버림없이

소중하게 생각하셨고 그렇게 실천을 하셨던 말그대로 말씀과

행동이 일치한 언행일치의 표본이신 어른이셨다

 

항상 강조하신 말씀중에 가난한 절을 원하셨다. 너무 새속에

물이들면 진정한 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걱정하셨기 때문이다

 

수행시절 시간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배우고 느껴셨기에 모든

이들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신 것이다

또 삶속에서 행복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하셨다.

다름이아닌  바로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말이다

최선을 다한삶,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말이다.

지금 바로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것이 최선의

삶을 강조하신것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실천이 없는 말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백번 말하는것보다 한번의 실천이

소중하다는 말씀,,,, 그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탈을 하셨다.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이제 시간과 공간으로

부터 헤어져야한다는 대목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다고 대답을 하셨다

막상 죽음에 이르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죽음을 초월

하신 모양이다.  입적하시기전에 드시고 싶다는 단팥죽한그릇.....

그것이 유일한 소망이셨다.

 

한번의 실수를 평생의 업으로 여기시고 한평생 내내 부끄러워하신

부끄러움을 아신 어른이셨다.

현재 부끄러움을 알고 행동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 의문스럽다

 

살아생전 한번 뵙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6주기가 되어서야 이제

비로서 법정스님의 온기가 남아있는 불일암을 찾아가려고 한다

너무 늦은 만남이지만 이것만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닌가싶다

 

언젠가 나자신도 시간과 공간을 버릴때가 올지도 모른다

그때 미련없이 떠나기위해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에

있음이다.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있어야 한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긴다.

 

늘 무소유를 말씀하시고 실천하시고 그말씀그대로

한치의 오차없이 살다가 훌훌 털어버리신 스님에게 존경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올리고져 합니다.

이제 시절인연이 닿아 불일암에 발길을 옮길려고 하니 두렵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어차피 한번은 꼭 다녀오리라 마음먹었기에

날씨와 상관없이 다녀올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마음의 찌든때와 욕심을 한꺼풀 벗어버리고

올려고한다.....

무소유를 마음 깊은곳에 새겨서 말이다

c******e 2016.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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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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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타계 이전까지 그의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박하고 청렴했던 그의 언행을 통해 그의 문장들로 부터 그의 소신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무소유를 통한 그의 삶에 대한 철학이 인생은 죽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그저 허물 없는 것임을 한권의 책으로 썻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소박하고 겸손하게 자연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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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타계 이전까지 그의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박하고 청렴했던 그의 언행을 통해 그의 문장들로 부터 그의 소신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무소유를 통한 그의 삶에 대한 철학이 인생은 죽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그저 허물 없는 것임을 한권의 책으로 썻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소박하고 겸손하게 자연과 하나의 벗이 되어 살아갈 것을 주장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한 그의 저서 무소유를 읽을 때마다 그의 의도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이 도서의 제목 <법정스님 무소유를 읽다>를 보자마자 어려워 했던 부분들에 있어서 쉽게 잘 짚어주면서 이해를 시켜주겠다는 느낌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경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누군가를 누르고 올라서야 인정받습니다. 단 한 명의 승리자만이 의미가 있는 걸까요?"


우리에게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현대 사회는 말 그대로 무한경쟁사회에 있어서 그런지 항상 누군가를 쓰러뜨리고 그 위를 짓밟아야만 성공한다는 생각들이 팽배해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사회는 점점 더 심하게 삭막해져가고 우리는 그 처참하게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무의식 속에서 그저 깊은 강물로 혼자 깊게 점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등은 잊혀지고 1등만 기억하는 사회. 정말로 사회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윗사람 눈 밖에 나지 않으려 하고 또 과잉 추성을 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주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살수는 없다는 것을 더 의식하는 것이 성공이라는 제 1의 자신만의 목표 속에서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욕이 넘쳐서 그럴 것입니다. 이러함을 추구하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져 불행을 자초하는 삶을 살아가는 나중에 정말로 되돌아 보았을 때 후회가 되는 안타까운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지금 우리들의 모습들이 옳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를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역시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많은 욕심 같이 허물들을 다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읽는 내내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려운 문장들을 쉽게 풀어서 많은 예를 통해 잘 접근해주고 있어서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 대해 다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내 삶을 다시 고찰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소박하고 겸손하게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살아간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속에서 많은 현대인들이 많은 문제점들의 근본 원인은 과다한 욕심과 성장이라는 것을 본다면 꼭 많은 분들이 이 도서 <법정스님 무소유를 읽다>를 통해 삶의 변화를 맛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s****s 2016.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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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삶을 만나다 [무소유를 읽다] 고수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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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스님은 다양한 글과 책을 펴내서 불교와 수행과 마음가짐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무소유'를 실제 삶에서 구현하셨다. 지금까지는 스님의 책들을 토대로 그분을 간접적으로 접했는데, 이번에는 스님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무소유를 읽다>(2016, 고수유 지음, 사이다 펴냄)를 통해서였다. 책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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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스님은 다양한 글과 책을 펴내서 불교와 수행과 마음가짐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무소유'를 실제 삶에서 구현하셨다. 지금까지는 스님의 책들을 토대로 그분을 간접적으로 접했는데, 이번에는 스님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직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무소유를 읽다>(2016, 고수유 지음, 사이다 펴냄)를 통해서였다.

책은 아주 조그맣다. 하얀색 표지에 검은색 글씨만으로 표현된 책 표지에서 이미 무소유의 기운이 느껴진다. 책등에 그려진 지붕에는 풍경이 매달려 있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쟁그랑 쟁그랑 소리를 내줄 것만 같다.

저자는 국문과 박사이고 시와 소설로 등단했으며 평론가 상도 받았으니 문학계의 많은 부분에서 인정받았다. 게다가 명상과 불교에 관심이 있어서 그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단다. 그러니 법정 스님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적임자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이 출가를 결심하게 된 시기에서 시작해 계를 받고 수행하는 시기를 1장에 놓았다. 그 후로는 해인사 시절, 다래헌 시절, 불일암 시절, 강원도 오두막 시절로 이어지는 스님의 삶에 따라 차근차근 짚어간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맏아들이 출가를 결심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처럼,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쌍계사에서 하루 묵은 일이 있었는데,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서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울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생에 자신이 쌍계사에서 살았던 것이 아닐까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 그리고 출가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공덕이 쌓여야 가능하다는데, 법정 스님의 삶과 글을 읽다 보면 그야말로 무소유와 자비를 구현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 꼭지는 우선 스님의 삶을 설명한 다음, 당시의 사회와 문화를 설명하고 그때에 대해 스님이 쓰신 글, 신문 기사 등을 인용하고 저자의 생각을 덧붙인다. 예를 들어보자. 법정 스님은 해인사에 머물던 시절, 당시 조계종 최고 지도자인 성철 스님이 자신을 만나려면 부처님께 삼천 배를 올리라고 요구하는 것에 반대했다. 이른바 '굴신 운동 비판'인데, 말단이지만 지위에 굽히지 않고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 대단하다. 결국 이 일로 해인사를 떠나게 되지만, 성철 스님도 법정 스님을 인정하고 나중에 자신의 책 편집을 법정 스님께 의뢰한다. 저자는 이 이야기 끝에, 스님의 꼿꼿한 지조를 기억하면서 소신을 지키라고 이야기한다.


어렸을 적 읽은 전기문은 찬양 일색이어서 지루했는데, <무소유를 읽다>는 전기와 자기계발서의 융합으로서 법정 스님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르게 할 것을 사근사근 이야기한다. 우리 곁에 이런 큰스님이 계셨다는 것이, 그리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분을 잊지 않고 따른다는 것이 흐뭇하다. 하나라도 놓칠까 봐 벌벌 떠는 내 삶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y*****9 2016.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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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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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기독교인으로써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기독교나 불교나 모두가 하나의 진리안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람이 사람답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안내해주는 종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한국교회에 큰 어른이라는 존경할 수 있는 종교인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어쩌면 법정스님의 말씀이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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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기독교인으로써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기독교나 불교나 모두가 하나의 진리안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람이 사람답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안내해주는 종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한국교회에 큰 어른이라는 존경할 수 있는 종교인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어쩌면 법정스님의 말씀이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주옥같은 명언들을 실어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반성과 함께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귀중한 삶의 도를 가르쳐 준다. 이것은 그렇기에 종교를 떠나 종교의 배타성을 배제한다. 서로가 인정하고 각자 맡은 종교의 자리에서 성인들이 말씀하신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그 사명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읽으면 불교는 정말 매력있는 종교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람이라는 기본 자세를 지키며 이로운 일에 힘쓴다. 이를 잘 말해주고 있는 나라는 불교국가인 부탄이다. 부탄 국민 97%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부탄은 우리처럼 gdp가 높지도 않고 경제적인 지수가 높지 않은 나라다.

무소유는 사람이 사람에게 주어지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기껏 가져봐야 인간은 내려놓지 못하거나 끝내 가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언젠가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해서 가지려고 하고 있고 소유하려 하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이 글러먹었기 때문이다. 이런 괴물같은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겐 매우 힘든 일이다. 때문에 법정스님의 말씀을 듣고 괴물같은 자본주의 세상에 무소유를 적용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평안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법정스님의 말씀은 자연과 하나되게 하는 치유와 힘이 있다. 숲에서 하나되는 명상이 있다. 사실 어떤 면에서 종교인은 도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만약 도를 실천하지 않고 산다면 그는 종교인이라 말할 수 없다. 그래서 계속해서 목사들이 욕먹는 것이다. 개나소나 목사안수를 주어 문제가 생기면 오리발을 내민다.

 

때문에 '무소유를 읽다'는 인생을 살아갈 때 항상 참고해야 하는 귀한 책이다. 젊은이 노인 할 것없이 마음의 참 동반자로서 동행하기에 부족함 없는 책이다. 가치있는 책은 언제든지 꺼내 참 안식을 누려야 하기에 버리기 아까운 책에 속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법정스님의 큰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왜 법정스님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지 법정스님의 말씀과 행함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종교와 상관없이 진실한 나를 찾고 싶다면 법정스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말씀마다 귀한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아 도의 일상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l*****c 2016.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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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_ 고수유 _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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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극락에 가도록 복 빌어주고 시주나 거둬들이는 기생충으로, 절간은 관광 수입이나 노리는 호텔로, 불교인은 역사의식을 상실한 허약자로 돼버렸다. 이처럼 한국 불교가 변질된 것은 사회의 안녕보다 교단의 안녕을 희구해온 사이비 불교 성직자 때문이다.81쪽 법정스님이 남긴 말 중에서 나는 책 욕심이 별로 없다. 책은 내 서재에 꽂혀 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를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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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극락에 가도록 복 빌어주고 시주나 거둬들이는 기생충으로, 절간은 관광 수입이나 노리는 호텔로, 불교인은 역사의식을 상실한 허약자로 돼버렸다. 이처럼 한국 불교가 변질된 것은 사회의 안녕보다 교단의 안녕을 희구해온 사이비 불교 성직자 때문이다.

81쪽 법정스님이 남긴 말 중에서

나는 책 욕심이 별로 없다. 책은 내 서재에 꽂혀 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를 두루 지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라 생각하는 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책이 아니면 굳이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 서재에는 나한테만큼은 꼭 필요한 책들이 조금 있다. 거기에는 삽화가 아주 아름다워서 종종 들여다보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책도 있고 매년 새해가 되면 습관처럼 열어봐야 하는 동화도 있다. 나와 주파수를 잘 맞춰주는 아니, 내가 주파수를 맞추기에 아깝지 않은 그런 책들 중에 법정스님의 책들이 몇 권 있다. 언젠가, 다른 이에게 줘야겠다 싶어 정리하기 전에 잠시 열어보았다가 그렇게 앉은 채로 한 권을 다 읽어버렸던 적이 있은 뒤로, 나는 법정스님의 책을 내 책장에서 치워버리는 일을 다시는 시도하지 않기로 했다. 언제 읽어도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 확인한 이후로 말이다.

 

법정스님의 생애와 그가 남긴 이야기들은 아직까지도 어떤 깨끗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어깨를 때리는 죽비처럼, 이것은 마땅히 맞아야 할 이야기구나 싶게 만드는 그런 기운이 있다. 물론 삶을 조망하는 건전한 가치관과 세계관, 이해와 박애와 포용의 정신 뭐 이런 모습들에서도 배울 점을 많이 보지만 나는 그보다 진정한 ()’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표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법정스님의 삶에 놀란다. 개인주의의 탈을 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인생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나, 내 밥그릇, 내 가족 등 내 것을 초월한 법정스님이 참 멋있다.

 

인간이란 자궁 밖으로 나와 호흡을 얻어 첫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부터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는 수많은 관계의 굴레에 묶인다. (사실 자궁 안에서부터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관계 아래 속박당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사람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존재와의 관계. 누군가는 인간이란 이 관계 속에서 진짜 가 되고자 나아가는 존재라고도 했다. 그러나 진짜 나가 되려면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나를 초월해야만 한다. 이 단계가 참 알쏭달쏭하고 때로 버겁고 가끔 무섭다.

 

종교의 진수를 체험하려면 종교 그 자체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어야 한다. 믿음에서 자유로운 사람만이 모든 믿음을 넘어서 있는 것.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원천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안식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해 안식일이 있다는 말씀은 누구나 명심해둘 가르침이다. 자주적인 인간이 되어야지, 종교의 노예가 되어서는 진정한 종교인도 사람도 되기 어렵다.

184쪽 법정스님이 남긴 말 중에서

성직자로서, 본인이 귀의해 있는 종교와 종단을 초월한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믿음에서 자유로운 사람만이 믿음을 넘어서 있는 것.’이라는 말에서 나는 소유에서 자유로운 사람만이 소유를 넘어설 수 있다는, 나라는 존재에서 자유로운 사람만이 나를 초월할 수 있다는,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읽는다. 입으로만 저렇게 살았던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저런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구도자였기 때문에 나는 2016년 오늘도 법정스님의 말에 잠시 귀를 기울여본다.

 

[무소유를 읽다]는 지은이(고수유)가 법정스님의 생애와 그가 남긴 가르침들을 모아 정리하고 각 주제에 대한 해설(단상)을 곁들인 책이다. 법정스님의 말 뿐만 아니라 그를 되새기며 존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또다른 구도자의 성찰까지 곁들여 있다. 이게 좋은 사람도 있겠고, 별로 좋지 않다는 사람도 있겠으니 일단 관심이 생긴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내용은 복잡하지 않고 분량도 많지 않다. 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꿈결 같은 봄날의 한 때, 눈은 꽃에 두고 발은 진흙탕 위에 둔채 구도(求道)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o********e 2016.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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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_ 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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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고수유 저 사이다 YES24 도서http://www.yes24.com/Product/Goods/24958998?scode=032&OzSrank=6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죽을때 어느 누구도 동전 하나 지니지 못하고 떠난다다는 사실을...그럼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무소유'는 우리가 욕심으로 힘들때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소중한 치유제 입니다.법정 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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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고수유 저

 

사이다

 

YES24 도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24958998?scode=032&OzSrank=6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죽을때 어느 누구도 동전 하나 지니지 못하고 떠난다다는 사실을...


그럼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무소유'는 우리가 욕심으로 힘들때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소중한 치유제 입니다.


법정 스님의 글과 행적을 통해서 무소유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w********6 2019.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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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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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된다.​​ 아직도 여전히 우리곁에 계실것만 같은 법정스님을 만나보는 시간이였다.다시한번 법정스님이 우리에게 존경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도서를 통해 알게 해준다.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법정스님의 전기인 이 도서는 법정스님의 일대기와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해준다.처음 마음이 그대로 있을 수 있고 더욱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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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된다.

 

아직도 여전히 우리곁에 계실것만 같은 법정스님을 만나보는 시간이였다.
다시한번 법정스님이 우리에게 존경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도서를 통해 알게 해준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법정스님의 전기인 이 도서는 법정스님의 일대기와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해준다.
처음 마음이 그대로 있을 수 있고 더욱 발전하는 그 정신들이 마음들이 읽으면서도 나를 숙연하게 만들어 가게 하고 있었다.
마음속에서 생기는 욕망들이 무수히 생각없이 저지르고 보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만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조금은 마음이 상해서 혼자서 힘들어하고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다 조금은 안정을 찾아서 겨우 추수리고 있을때즈음 나는 이 도서를 만났다.
그래도 여전히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더구나 이대로 있다면 나는 계속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닐까하고 여러생각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를 사로잡은 첫번째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법정스님깨서 출가를 하고 처음 스님으로 길을 걷기 시작하는 내용에서부터 그 마음,저자역시도 지적해주고 있는 그 마음,"출가"에 대한 생각이였다.
나는 얼마나 내 생각만을 했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처음 법정스님의 글을 읽었을때의 그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었다.그때의 나는 상당히 아팠는데 얼마나 위로가 되기도 하고 얼마나 마음으로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떠올랐다.그 내용을 다 기억해 내지 못하더라도 그 사색이 주신 글들이 그 느낌이 얼마나 마음으로 와닿았는지를 말이다.
나는 아직도 일개의 한낱 소인에 불과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대인의 사고와 사상으로 나를 돌아보고 도움을 받아야만 해야 겠구나 싶어지는 이유를 법정스님의 삶을 통해서 다시금 깨닫게도 된다.
욕심내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욕심을 부렸고 집착하고 있었었다는 것을 안다.그렇기에 계속 새기지만 매번 잊어버리고 이랬다저랬다하기 일쑤였다.그리고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하고 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저 그런 내가 나 개인의 치유나 위로에만 치중했음을 알았다.그런것에서 나아닌 다른 사람을 간과하고 있었구나 싶었다.상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너무도 많았구나 싶었다.아직도 많이 부족하여 단번에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때로는 또 나만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그럴때마다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는 되어줄 것이란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한다.그리고 마음을 다잡고 스님이 하신 명상같은 것까지는 못되더라도 조금은 나를 수행자의 길처럼 깊은 마음이 생기게도 되리란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그렇게 삶은 행복해 지겠지...
법정스님의 글을 좋아하고 존경하면서도 그분이 살아온 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 도서는 나 같은 분들에게 더욱 좋은 도서이기도 하고 법정스님깨서 열반하셨을때 무참한 기분에 이땅에 존경받을 분들이 점점 사라지는 구나 하고 한탄했던 나에게 아직도 그분이 이곳에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게 해주고 있다.
그렇게 여전히 우리에게 남기신 것은 참 대단하고도 위대한 것이기도 하다!


​<무소유를 읽다>

j***m 2016.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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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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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와 소설을 쓰는 저자가 법정 스님의 생전 모습과 행적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출가에서 입적까지 스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돼서 무척 행복하다.  ‘출가와 수행, 해인사 시절, 다래헌 시절, 불일암 시절, 강원도 오두막 시절’ 등 5개의 장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책에는 스님이 남긴 모든 저작물을 검토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추리고 주옥같은 명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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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와 소설을 쓰는 저자가 법정 스님의 생전 모습과 행적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출가에서 입적까지 스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돼서 무척 행복하다.  출가와 수행해인사 시절, 다래헌 시절불일암 시절강원도 오두막 시절’ 등 5개의 장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책에는 스님이 남긴 모든 저작물을 검토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추리고 주옥같은 명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신문잡지방송 등 언론 보도를 비롯해 방대한 자료 조사 끝에 나온 스님의 행장을 치밀하게 쫓아서 세상과 자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한 스님의 말씀을 싣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찌된 일인지많은 사람들은 우리 사회는 점점 행복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고민도 법정 스님 못지 않다. 법정 스님이 늘 생활화 해 오신 '무소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신 득 하다.


결론은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불교에서법정스님이 말하는 무소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끔 산중에서 사는 스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라고 권한다사회에서 살다보면 불가피하게 무언가를 소유하기 마련이다물건부터 금전명예와 권력게다가 사람을 소유하게 된다꼭 필요한 소유도 있다하지만 우리는 지금 불필요한 소유가 많다소유에 대한 집착으로 고통스러울 때산중에서 홀로 살던 스님을 생각하며 스님의 마음을 되짚어 보자고 말한다.


책에는 함석헌 목사이해인 수녀정채봉 동화작가, 김수환 추기경 등 사회 저명인사의 만남도 얘기하고 있다. 법정 스님은 항상 못 사는 사람들의 불행을 안타까워 하셨다. 법정 스님은 홀로 산중에서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음식과 물건으로 살아가면서도 책으로 얻은 인세는 남몰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썼다글과 언행이 일치되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이 땅의 '참 어른'이셨다.


스님이 떠나신지 무척 오래된 것 같지만, 지금도 스님의 맑은 웃음이 보이는 듯 하다. 뒷짐을 지고 산을 오르는 모습, 대비로 절 마당을 쓸고 계시는 모습,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고뇌하시던 모습, 아이들을 보고 밝게 웃으시던 모습, 산사를 등지고 노을을 바라보시는 모습 등 살아 생전의 스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러한 스님의 모습을 다시는 뵐 수 없어 무척 아쉽다.

k*****1 2016.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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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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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진정한 행복의 척도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단연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온전히 쥐고 있는 것의 부피와 양으로 그 기준이 될 수도 있으나 그 이상의 넘치는 욕심으로 과부하에 걸리는 일이 빈번하기도 하다.실상 그 행복의 잣대를 저 멀리서 세우기 보다는 내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인에게 이르기까지 서로 따뜻함을 나누고 감싸줄 수 있으면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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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진정한 행복의 척도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단연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온전히 쥐고 있는 것의 부피와 양으로 그 기준이 될 수도 있으나 그 이상의 넘치는 욕심으로 과부하에 걸리는 일이 빈번하기도 하다.실상 그 행복의 잣대를 저 멀리서 세우기 보다는 내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인에게 이르기까지 서로 따뜻함을 나누고 감싸줄 수 있으면 더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은데 정작 현실은 그것을 외면하게 한다.이따금 그런 생각을 해 보곤 한다.지금 나쁘지 않으면 좋은 것 아닐까 혹은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거고,슬프지 않으면 기쁜 것인데 어쩌면 그 이상을 움켜 쥐고자 아등바등하다가 결과적으로 제 살 깍아먹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가도 싶기도 하다.

 

 

이때,무소유의 지혜를 실천해 큰 가르침을 안겨줬던 법정스님의 철학이 총망라 된 '무소유를 읽다'를 반가움을 안고 천천히 읽어갔다.6주기를 지나며 법정스님이 살아생전에 머물던 장소를 기준으로 하여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던 날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도 스님의 큰 울림이 우리네 마음 속에 잔물결이 되어 넘실되는 듯 하다.불필요한 것을 없애고,소유욕에서 탈피해 꼭 필요한 것만 가져야 마음의 평화가 옴과 동시에 행복이 찾아온다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옛말에 '시루에 물은 채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우리네 세상사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수많은 사람이 욕심을 부리는 모습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솟아 올라야만 될 것 같아도 이제 그 악순환을 종식하고 스님의 말씀처럼 필요한 것을 소유하면서 감사할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듯 하다.분명 '행복을 위해'와 '행복하게'는 다르다.행복을 위해 무엇을 갖고,취하고,품고 살기보다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깊은 깨달음을 준 의미있는 시간였던 듯 하다.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를 비롯해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베풀라 했고,스스로 행복해지기를 바랄 때에도 마찬가지로 자비를 베풀라 했다.지금부터라도 내 스스로에게 매하루,매순간을 행복의 주문으로 시작해서 내 주변인에게까지 그 행복의 좋은 기운을 나누고 함께 하고 싶어졌다.

k*****5 201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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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으로부터 무소유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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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1일이 생각이 납니다.우리 곁에서 우리 삶에 큰 스승이셨던 법정 스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성북동 길상사에서 마지막을 보내셨던 법정 스님의 모습.그 당시 법정스님의 유언중에 하나가 바로 법정 스님의 대표저서인 <무소유> 출간 중지를 하는 것입니다.그건 스님 스스로 무소유의 삶을 보여주는 마지막 모습이었던 것입니다.법정스님께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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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1일이 생각이 납니다.우리 곁에서 우리 삶에 큰 스승이셨던 법정 스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성북동 길상사에서 마지막을 보내셨던 법정 스님의 모습.그 당시 법정스님의 유언중에 하나가 바로 법정 스님의 대표저서인 <무소유> 출간 중지를 하는 것입니다.그건 스님 스스로 무소유의 삶을 보여주는 마지막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법정스님께서 우리에게 존경을 받는 이유는 바로 스스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대표작 <무소유>에 담긴 삶을 스스로 보여 주었던 법정 스님의 모습. 우리 삶에 물질적인 소유가 늘어남에 따라 갈등이 생기고 반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 것입니다.그래서 스스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 행했던 건 강원도에서 작은 오두막집에서 수행을 하시는 삶을 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저서의 인세들을 남을 위해서 베푸는 삶을 추구하셨던 것입니다.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우리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회 속에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걸 말입니다.우리 스스로 사회라는 틀 속에 살아간다면 무소유의 삶을 사는 것은 요원한 일인 것입니다.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의 일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성철스님은 법정 스님보다 20살 더 많으신 큰 스님입니다.법정스님은 성철스님의 돈오돈수 (頓悟頓修) 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지만,성철스님의 저서에  대해 불교인들의 삶 속에 닫혀 있어서는 안된다고 느꼈으며,성철스님의 저서를 일반인들이 읽게끔 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서로가 경쟁자였지만 서로의 권위와 사상과 철학을 인정하였던 것..그것은 두분 모두 큰 스승으로서 존경받으면서 가치 있는 삶을 사셨던 것입니다.


법정스님의 생각과 삶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죽음의 순간에 나는 내가 가진 것들을 법정 스님처럼 내려 놓고 떠날 수 있을 것인가.법정 스님은 자신이 가진 것들은 한곳에 머무는 것이 아닌 스처 지나가는 것이라 하였는데,저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그것은 물질의 집착 그 자체이며,나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여기서 행복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질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그것이 먼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사회에서 온전히 법정스님의 삶을 따라 할 수는 없지만 스님의 삶과 가치는 내 곁에 언제나 머물러 잇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내가 가진 문제들의 원인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깨닫고 느끼는 것.그것이 우선 필요하다는 것..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