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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었다.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마련하신 첫 희생제물의 가죽으로 옷입엇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 - 우리의 노력으로 만든 무화과나무 이파라리로 자신을 가린 채 하나님을 대면하는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악을 그분의 완전함으로 가린 채” 성부 앞에 나타난다. - 이는 우리가 “죄”꾸러미를 예수께 던지고 예수께서는 자기 의를 우리 머리 위로 펼친다는 식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어리석게 상상해 내는 허튼 소리가 아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었다. - 의의 첫 열매인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 이는 칼빈이 말한 것과 같다. -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도록 우리 밖 저 멀리에 있는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입었고 그분의 몸에 접붙여졌기 때문이다. - 그분께서 친히 우리를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p.104 / 마이클 리브스] - 너무나 많은것들이 참된 예수님의 ‘의’를 가리운다. -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향하는 상징들 마저 주체가 될 때가 너무 많은 것이다. - 그러한 것들이 더욱 강조될때는 올바른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다. - 다시말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 주체가 될 경우 그것이 부적이 될수도, 도리어 우상숭배가 바로 눈 앞에 있게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일하심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를 통해 이해를 해야하는데 -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건을 믿는 믿음은 삶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음을 내가 구하는 것에 하나님이 없음을 통해 느낀다. - 예수 그리스도를 들여 볼때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심이 어떠한지 보인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는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계획이 어떠했는지 드러나게 되며 그때야 정말 올바른 종말론이 제시가 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음으로서 그 향기로 우리의 악으로 부터 나는 악취는 감추어 졌다. - 우리가 하나님을 마주할 수 있게 된 이유 심판받을 자로 머무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을 입게 되었으며 우리 또한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 삼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풀어내는 ‘마이클 리브스’는 어느세 다 남겨버린 이 책을 다시한번 펼치게 한다. - 이책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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