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아그림책추천!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죠 '혼자 있고 싶어!'
"유아그림책추천!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죠 '혼자 있고 싶어!'" 내용보기
혼자 있고 싶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보고 또 봤던 키즈엠 <혼자 있고 싶어!>입니다. 아이들은 사실 이런 마음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렇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누군가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랍니다. 늘 키즈엠 도서를 읽으며 느끼지
"유아그림책추천!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죠 '혼자 있고 싶어!'" 내용보기


혼자 있고 싶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보고 또 봤던 키즈엠 <혼자 있고 싶어!>입니다.

아이들은 사실 이런 마음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렇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누군가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랍니다.

키즈엠 도서를 읽으며 느끼지만 내용과 함께 그림들이 눈에 쏙쏙 잘 들어와요.

아이들 눈높이의 그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이들도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고 궁금해하고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혼자서도 책을 잘 읽는 성현군.

혼자서 또박또박 읽기에 도전하고 있어요.


깊은 숲 속에 혼자 살고 있는 베리.​

베리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조용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베리가 딸기를 따기 위해 숲길을 나서지만 단 한 번도 혼자인 적이 없었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왜 베리가 혼자였던 적이 없었을까?

성현군에게 물었더니 나무 뒤와 수풀 뒤에 숨어 있는 토끼들을 가리키네요.



맞아요.

딸기를 따기 위해 집을 나서면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베리에게 다가오거든요.

털이 복슬복슬한 베리가 너무나 귀여운가 봐요.

베리는 외롭지 않겠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숲 속 친구들이 아주 많으니 말이에요.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베리지만 표정은 밝지 않네요.

베리는 친구들이 안아 주는 것이 무척 좋지만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따듯한 손길도 다정한 포옹도 지겨울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변장을 해보지만 어느새 숲 속 친구들은 베리를 찾아버렸어요.

화난 표정으로 으르렁 대면 어떨까요?



그런데 말이죠...

베리가 아무리 화난 표정을 지어도 친구들은 혼자 있고 싶은 베리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베리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오히려 더 꼬옥 안아주는 숲 속 친구들.



베리가 변장을 해도 무섭게 친구들을 대해도 아무도 혼자 있고 싶은 베리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주 귀여운 친구를 구하기로 합니다.

그러면 친구들이 베리가 아닌 다른 귀염둥이 친구를 꼬옥 안아줄 테니까요.



귀염둥이 친구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어요.

어떤 친구는 너무 작았고 또 어떤 친구는 너무 따갑고 또 어떤 친구는 냄새가 심했거든요.

그러다가 베리와 비슷한 친구 '곰'을 만나게 됩니다.

베리와 곰이라...

정말 비슷한걸요?

성현군은 색깔만 조금 다르지 모든 것이 비슷해서 딱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숲 속 친구들이 곰을 베리처럼 꼬옥 안아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친구들이 우르르 곰을 향해 달려오네요!

아니... 친구들이 우르르 베리를 향해 달려오네요!



새로운 친구도 전혀 효과가 없었답니다.

숲 속 친구들이 모두 베리를 향해 우르르 달려왔어요.

그런데 마침 뒤쪽에 있던 진흙이 가득한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죠.

진흙 범벅이 된 베리...




베리는 자유를 찾았을까요?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나면 재미있는 내용에 흐뭇해집니다.

또한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죠.

어른들만 이런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분명 아이들도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성현군에게도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가끔 그럴 때가 있대요.

특히 엄마에게 혼이 나면 혼자 있고 싶은데 자꾸 엄마가 말을 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한 번 베리가 되어 봐요.

엄마가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색칠을 해봤답니다.

베리가 되어 가족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던 성현군을 위해서지요.



제법 베리를 닮았네요.

밑그림을 따라서 성현군이 검은색으로 테두리를 그렸어요.

윤곽이 뚜렷하니까 더욱 베리가 멋있어졌던 것 같아요.



오리는 것은 엄마가 도와준다고 했더니 직접 해보고 싶대요.

혼자서도 잘 자르는데 베리의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가위질이 어렵다고 하는데 무척 귀여웠어요.

그리고 미술학원에서 눈을 어떻게 자르는지 알려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도움이 없이도 잘 할 수 있다면 스스로 하겠대요.




 


성현군의 노력으로 이렇게 혼자 있고 싶은 베리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성현군의 열정이 그대로 담긴 작품이지요.





조금 더 크게 그리고 눈을 아래로 그려야 했는데 베리의 눈이 이마 쪽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

그래도 마냥 좋아하는 두 아이들~

용현군이 베리의 친구가 되어 꼬옥 안아주었어요.

하지만 베리는 혼자 있고 싶었다는 거...^^



베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에는 뭔가 걱정이 있지는 않나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잠시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또한 성현군 스스로도 느꼈지요.

곰과 닮은 베리는 볼수록 귀여워요.

성현군도 평소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에 자기가 베리랑 닮은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아그림책 <혼자 있고 싶어!>를 읽으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모습도 배워요.





 

o*****2 2016.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 있고 싶은 베리
"혼자 있고 싶은 베리"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 귀여운 토끼들이 털이 복슬복슬한 한 친구에게 매달려 있어요. 바로 주인공 베리입니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안긴다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이해가 될 거 같아요. 깊은 숲 속에서 혼자 살고 있는 베리는 혼자서 조용히 숲 속을 거닐며 맛있는 딸기를 따 먹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베리가 단 한 번도 혼자였던 적이 없다는 거예요. 혼자 있는 걸 좋아
"혼자 있고 싶은 베리"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 귀여운 토끼들이 털이 복슬복슬한 한 친구에게 매달려 있어요. 바로 주인공 베리입니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안긴다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이해가 될 거 같아요. 깊은 숲 속에서 혼자 살고 있는 베리는 혼자서 조용히 숲 속을 거닐며 맛있는 딸기를 따 먹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베리가 단 한 번도 혼자였던 적이 없다는 거예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베리가 혼자였던 적이 없던 거죠. 


아침이면 토끼 친구들이 귀염둥이 베리에게 안아 달라며, 함께 놀자며 찾아옵니다. 토끼들뿐만 아니라 오소리, 다람쥐, 부엉이, 생쥐들도 베리를 찾아오고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였어요. 친구들이 안아 주는 게 베리도 좋았지만 때로는 혼자 있고 싶기도 했죠. 토끼들의 다정한 소길도 베리는 지겨울 때가 있었어요. 그림에도 토끼들은 베리에게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베리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지 않아요.


혼자 있고 싶은 베리는 친구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변장을 하지만 친구들은 베리를 찾아냈어요. 베리가 친구들에게 화난 얼굴로 으르렁거리면 베리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모두 몰려와 귀염둥이 베리를 안아 주었어요. 혼자 있고 싶은 베리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베리는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꼭 안아 주고 싶은 귀염둥이 친구를 구하려고 했어요. 많은 친구들이 찾아왔지만 마땅한 친구를 찾지 못하던 베리는 자신만큼 복슬복슬한 귀여운 곰을 발견합니다. 자신을 대신해 곰을 안을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여전히 친구들은 베리를 안아 주었어요. 혼자 있는 것에 실패한 베리. 그리고 우연찮게 베리가 발견한 방법이 웃음을 줍니다. 친구들이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베리. 서로를 위로하는 법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s****g 201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