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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된 책으로, '7월 16일'에 일어난 일들을 공부해볼 수 있었습니다. 본문과 표지부분 포함해서 양면보기상으로 약 43페이지정도 되는 분량이었고, 그림같은 삽화는 들어가 있지 않았고, 글자와 여백위주로 편집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사로는 '탈옥수 신창원 검거'등 총 3건에 대한 이야기가, 세계사로는 '덩샤오핑, 부주석으로 복귀'등 총 5건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역사 상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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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7월 16일,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날조한 날이라고 합니다. 노동운동을 위해 위장취업한 여대생 권인숙을 경찰 문귀동이 끔찍한 성고문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당시 검찰과 언론이 갖은 방법으로 사건을 날조하다가 87년 6.10 민주화항쟁 영향으로 대법원이 권인숙 변호인단의 재정신청을 받아들이고 문귀동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사람이... 탈옥수 신창원이 1999년 이날 순천에서 검거되었다고 하는군요. 세계사 쪽에서는 미국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이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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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2차 대전을 끝나게 했던 미국의 원자폭탄 실험이 성공한 날이네요. 하지만 후폭풍이 많았던 폭탄이
기도 하지요.무함마드의 헤지라가 이루어지기도 했군요. 헤지라는 아랍어로 정치적,종교적 박해를 피해서
살고 있던 곳에서 다른곳으로 이주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몽블
랑 터널이 개통되었네요. 이 터널은 유럽의 전역을 관통하게 되면서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
다고 하네요.. |
| 더 높은 자아가 부여된 집단의 구성원들은, 그 의미를 새기고 각자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중립을 지키며 공정한 법적용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제고해야 할 집단은, 권력의 추에만 귀추를 주목하고 그 추의 움직임을 잘 예측하고 그에 따름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또 하나, 사실이 다른 의도의 침투 없이 국민에게 전달되어 참된 여론 형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가진 집단은, 그의 사리사욕을 위해 여론을 만들어내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들의 고귀한 역활을 내던져버린 목적이, 너무 초라해서 또 한번 속상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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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언론이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날조하였다고 하네요. 나라의 기둥이 되어야할 검찰과 언론이 이
런 날조된 사건을 일으키고 있었으니 참으로 한심할 따름입니다.이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
과 경찰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 권력의 시녀가 된 사법부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네요. 하지만 스
물두살의 처녀가 폭력적인 권려과 당당히 맞서 승리했다는 사실은 커다란 희망이었고 국민들의 힘을 의미한
다고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