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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7월 9일이 계백 장군이 전사한 날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라라는 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백제의 뒤통수를 쳐서 한강 유역을 차지했고, 당나라에 빌붙어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고, 삼국 통일 이후 고구려 영토 대부분을 당나라에 빼앗겨서 너무 작은 영토를 차지해서...그게 삼국 통일이라니 화가 납니다. 아무튼 그 신라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돌아가신 분이죠. 1592년 이날에는 의병장 고경명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돌아가셨네요. 일본은 오늘날까지...ㅠㅠ 세계사 쪽은 음... 직접 구매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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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9일'편에서는 한국사 및 세계사와 관련된 여러 사건 등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한국사로는 '한미 행정 협정 조인' 등 총 3건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고, 세계사로는 '미국 키신저, 비밀리에 중국 방문' 등 총 3건에 대해서 각각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각 사건별로 비교적 쉽게 기술되어 있었고, 일반인 및 학생들이 읽기에도 무난해 보이는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
| 패배를 예견하고도 비장하게 임하여 결국 죽음을 맞게 되는 대목을, 역사에서 심심치 않게 목도하게 된다. 배수의 진을 치고 맞서다 모두 장렬히 전사하거나, 처자식을 모두 베고 본인도 적의 칼날에 산화하고만 장군의 이야기들. 비장함이 깃든 숭고한 행위로만 생각해왔던 이런 일들이, 장군 스스로가 포기 시점을 좀 뒤로 두고 본인의 명예만큼 결정 시 배제한 사항들도 같이 놓고 고민해 봤다면, 비장한 결과만이 유일한 답은 아니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