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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곡일지 상상해보면서 설레기도 하고, 무척이나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
아마도 럼블피쉬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 노래일 거 같다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이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어서 친절한 금자씨로 막을
내렸듯이 럼블피쉬의 이번 3집도 으라차차, I go에 이은 "smile again"으로 희망가
3부작의 대단원을 화려하게 장식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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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계절을 지나면서 슬픔과 아픔과 외로움에 젖어들었다. 럼블 피시의 1집과 2집에서 들을 수 있었던 발랄함과 경쾌함, 씩씩함이 줄어들었지만, 듣는 이로 하여금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대신 세월의 힘인지 "나이를 먹은 듯한" 보컬은 여전히 마음에 와닿고, 그것은 마치 우리의 삶과 같이 흘러가는 듯 했다. 어린 시절의 씩씩함이 담겨 있던 1집과 다가온 혹은 다가올 고난쯤은 넘겨 내겠다던 2집과, 이별의 아픔에 삶과 몸과 마음을 삭혀버린 3집. 개인적인 경험과 맞물려, 오래 들을 수는 없었지만, 마음에 젖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