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미션 마케팅, 아이디어바이러스, 보랏빛 소가 온다 free prize inside the dip 등등 그의 저서를 꾸준히 읽어왔지만...
이 책이 결정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읽으면서 다시 개념이 정립되고 확실해진 느낌입니다.
솔직히 그간 세스고딘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구루라고 칭하기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최고, 이말밖엔 할말이 없군요.
|
|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재인. 2007)는 ‘세스 고딘’이라는 저자의 명성만으로도 많은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터, 소위 말하는 ‘섹시한’ 제목까지 갖췄다. 나 역시 그 유혹에 그대로 넘어가 크레타인의 거짓말을 해결하려는 듯 전투적인 자세로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All Marketers Are Liars"다.) 과연 마케터는 거짓말쟁이인가
그렇다. 그들은 정말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이다. 하지만 그 중에 성공하는 마케터들은 자신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실천하며 살고 있다. 처음 내뱉은 거짓말을 자신의 삶 속에 끌어들여 진정성이 담긴 거짓말, 결국은 진실로 탈바꿈시킨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마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 서적이다. 하지만 그 핵심 내용들은 우리의 삶과 곧바로 연결된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명저자들의 저서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서적임과 동시에, 삶을 살아가는 교훈을 주는 교양서적처럼 느껴진다. 이 책에서 저자의 생각과 공감하고, 밑줄을 그었던 세 가지 교훈이 있다. 첫째, 인간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둘째,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 대신 원하는 것을 산다. 그리고 마지막, 우리는 항상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다. ‘마왕’이라는 수목드라마. ‘사이코메트리’(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력적인 행위)라는 독특한 소재도 흥미롭지만, 배우들이 툭 던지는 짧은 대사 속에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이 엿보여 보는 재미가 있다. 그 드라마에서도 이 말이 등장한다. ‘인간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소비자라는 그룹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눈 앞에 보이는 제품 그대로를 보지 않는다. 마케터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인 ‘스토리’를 통해 제 나름대로의 프레임을 가지고 보고 싶은 제품을 본다.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에서 ‘아, 정말 맛있네 ’라고 느끼는 것은 맛있다는 믿음을 갖고 먹어서 인지도 모른다.
생각해보자. 이미 우리는 갖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생필품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미 다 갖추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필요한 것을 사지 않는다. 펜 한 자루를 몇십만 원씩 주고 사는 사람이 있고, 값비싼 차를 여러 대 사 모으는 사람도 있다. 원하기 때문이다. 각자가 가치 있게 생각하고 원하는 물건들을 사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지는 느낌을 받고 만족감을 얻기 때문이다. 마케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 그들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고집스럽게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 대해 말한다. 마케터는 스토리텔러(storyteller)라는 것이다. 스토리는 실제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일 수도, 상상 속 일에 대한 묘사일 수도 있다. 마케터들은 고객들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귀신처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한 편의 잘 짜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품이 팔려나가게 하는 것이 마케터의 역할이다. 하지만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성공적인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매번 강조한다.
마케터와 소비자라는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게 이 책은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다가 왔다. 그리고 한 사람의 소비자로서 내가 어떤 식으로 구매 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어 약간은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 만큼 저자의 메시지가 기억에 확실히 남았다. 넓은 의미로 볼 때 우리는 누구나 마케터다. ‘나’라는 상품을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파는 마케터. 평생 동안 하게 될 일이니 이왕 잘 하고 싶다. 이 책은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기회’를 준 책이다. 그 기회를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꼭 움켜잡기를. |
|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의 책이다. 저자는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마케팅의 차별화 요소로 '리마커블'을 소개했었다. 이번에는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를 통해 차별화의 또 다른 방식인 '스토리텔링'에 다룬다.
이 스토리텔링은 기가 막히다. 스토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태초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사람들은 스토리를 찾고, 좋아하기 때문에 값비싼 제품을 선뜻 구입하고,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때문에 마케터는 자칫하면 거짓말쟁이로 전락하기 쉽다. 스토리텔링을 악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마케터는 바로 소비자들이다. 기업의 의도와 상관 없이 소비자들은 스토리를 믿고 싶어한다. 즉, "소비자들은 마케팅의 공모자"인 것이다.
결국 성공적인 마케터라는 것도 알고 보면 소바자들이 선택할만한, 그리고 믿을 만한 스토리를 제공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리고 사람드링 당신이 원하는 거짓말을 기꺼이 하게끔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또한 당신의 아이디어가 퍼져나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진신을 말하는 것이다. 진신을 말한다는 것은 당신의 삶과 일치하는 스토리를 말한다는 것이다. '보랏빛 소가 온다'가 지겹게 '리마커블'에 대해 얘기한다면, '이 책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에 대해 지겹게 떠들어 댄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특별한 스토리텔링의 기법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진실성의 여부에 상관 없이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스토리에 현혹되어 있는 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
마케터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 대신 원하는 것을 사기 때문이다. 필요하다는 것은 실용적이고 객관적인 것이지만, 원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며 주관적인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팔든, 그리고 그 상대가 기업이든 일반 소비자든 간에 이윤과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는 데 있다. (당신의 제품이 그저 만족시켜 주는 척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p26
어떤 일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던 중, 지인에게 이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던 도움이 되실거라며 한 번 읽어보라구요. 바로 구입해 두고서는 두 달이 지나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진작 읽어볼 걸~!! 하고 생각했던 책이었어요. 마케팅, 스토리텔링, 진실과 거짓, 그리고 선택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사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등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재미있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조금씩 접목하고 이어서 생각하니 연관되지 않은 분야가 없더라구요.
소비자들은 '선택'이라는 잔인한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순간적인 판단을 내린다. 상대방의 겉모습과 말하는 방식, 냄새, 태도, 옷차림 등으로 불과 몇 초 만에 그 사람에 대해 파악하는 것처럼, 그들은 상품의 포장과 가격, 종업원의 유니폼, 조명, 가게 위치, 흐르는 음악을 근거로 곧장 결론에 다다른다. 물론, 그 결론에 반하는 정보도 종종 눈에 띈다. 그리고 무시된다. /p119
스토리를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알던것을 책을 읽으면서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읽으면서 새로운 눈을 뜬 기분이랄까요? 무심코 지나쳤더 브렌드들, 그리고 주변의 작은것 하나까지 생각해보면 이야기가 있었다는걸, 그리고 그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었다는걸, 그게 스토리이고 이미지를 만들게 되었다는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생각의 차이, 조금의 변화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왜?'라는 관점으로 주의깊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려고 하는데 '난 여기까지인가?'라는 약간 답답한 마음이 앞섰는데, 쉬어가는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좋은 책이었어요.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둔 부분만 다시 정독하면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보기부터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의 제목도 살짝 호감이 가지 않으시나요? 한번쯤, 읽어두시면 좋을 책입니다. 추천해요~^^
|
|
새스고딘의 위트있는 마케팅 이야기
세스고딘은 말한다. 마케터는 "이야기꾼"이라고. 마케터는 상품을 가치 이상으로 팔아치우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다. 소비자에게 그럴듯한 이야기를 전해주고(이미지 전략과도 상통) , 어쩌면 거짓말도 섞어 물건을 판다. 저자는 상품에 이야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지부쉬에 대해서도 말한다. 조지부쉬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 어떤 일이든 행동으로 해내고 말 것 같은 믿음을 심어줌으로써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쥬스(100%과즙음료)를 봤을 때 우리는 정말 100%가 아님에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속아넘어간다. 사실 나는 세스고딘의 책을 읽고나서야 그런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애플사의 아이팟의 랜덤 기능은 쓰는 이에게 아이팟이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는 사실은 마케팅의 관점에서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다. 그 뿐이 아니다. 세스고딘은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저 글 자체도 세스고딘 스스로 쓴 글이 아니라, 사실은 일종의 알바를 고용해서 대부분의 글은 쓴 것이고, 자신은 아이디어만을 제공했다고 한다. "젠장 이런 사기가 어딨어!" 그러면서 독자의 분노를 자극하는데, 이 또한 세스고딘의 마케팅을 설명하기 위한 의도된 퍼포먼스이다. 마케팅에 대한 위트넘치며 깨달음을 주는 이 책은 한 편의 흥미로운 소설처럼 읽힌다. |
|
바로 이 과정에서 스테파니는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샀다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것이 된다. 마케터는 거짓말 쟁이가 아니고 거짓말쟁이는 소비자들이다. 성공적인 마케터는 소비자들이 선택할만한 , 믿을 만한 스토리를 제공하는 사람일 뿐이다. 저자는 '거짓말'이란 '소비자들이 믿는 스토리'라고 말한다. 마케팅에서의 한가지 비밀, 그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과 '우리가 스스로 에게 하는 거짓말'(이것은 내가 해석한 바로는 '우리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행위'를 가리킨다)사이에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의 말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것이 아닌) 원하는 것을 만들고 그들이 스스로에게 전달할 스토리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다섯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1. 소비자의 세계관은 마케팅을 하기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다. 2.사람들은 오직 새로운 것에만 주목하고 궁금해한다. 3.스토리는 첫인상에서 시작된다. 4.위대한 마케터들은 믿을만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5.믿음을 주는 마케터가 성공한다.-진정성
우리는 제조공정은 아웃소싱이란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고 따라서 기업의 성패는 고안과,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 마케팅의 과정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스토리텔링에서 핵심은 악의없는 거짓말과 진짜 속임수를 구별하는 것이다. 난방기구와 에어필터를 만드는 레녹스사가 50년전에 사망한 데이비드 레녹스의 이름을 이용하여 전화응대메시지에"안녕하세요, 데이비드 레녹스입니다"라는 멘트를 사용한 것은 악의없는 거짓말일 수 있다. 반면 네슬레사가 모유보다 분유가 더 좋다라고 광고한 것은 분유를 더 팔기위한 속임수였다는 것이다. 한편 스토리텔링에서 진실되지 않은 거짓말은 스토리와 일치하지 않는 제품의 질과도 연관이 된다. 5번째 단계에서 말하고 있듯이 결론은 믿음을 주는 마케터, 진정성을 가진 스토리텔링만이 성공하는 마케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한번속지 두번은 안 속기 때문에......
세스고딘은 자신의 이 책을 역시 자신이 말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우리에게 마케팅하였다. 그의 스토리는 다소 급진적 성격을 보이지만 우리가 말하고 싶었던 것, 우리가 이것일거야라고 생각했었던 것을 말해주고 있기에 훌륭한 스토리였다. 그가 자신의 스토리텔링(마케팅)에는 과연 성공한 것일까? 내 생각으론, 부분부분 오직 마케터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난도질한 듯한 곳이 보이고(그는 긍정적인 고객을 천사로, 도움이 되지 않는 고객을 악마로 표현했다), 새로운 개념으로 마케팅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의 개념들 또한 기존의 마케팅방법중의 구체화된 한 표현방법일지 모른다는 입장에서 보면 별 5개를 주기는 힘들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놀라운 스토리로 마케팅할 줄아는 마케팅계의 구루인 것은 확실하다.
|
|
그 어떤 책도 이 처럼 명확하게 스토리텔링을 설명하지 못했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이 설명하는 스토리텔링은 어떨까?? 최근 관광업계, 광고업계에서 스토리텔링 대회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그 의미가 모호하고 명확하지 못해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대부분의 서적에서 스토리텔링의 과정을 설명했지만 작위적인 느낌이 강했고 또는 저자 개인의 성향이 너무 많이 드러나 과연 내가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어려움에 읽던책을 놓아야 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역시 그는 달랐다.. '보랏빛 소' 만큼이나 명확하고 쉽게 스토리텔링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그보다 대단한 건 스토리텔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었다.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제목과 반대되는 내용이라 처음에는 의아 했다), 나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관객들이 스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이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저나갈 수 있게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포지셔닝과 메인타겟이 될 고객층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겨우 책 한번을 읽고 '이렇다 저렇다, 옳다 그르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 수준에서 한 번 읽고 이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드물다는 것이다.
좋은 책을 다른 사람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하는 뜻에서 되지도 않는 서평을 올리지만. 읽다보면 미처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것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 |
|
당신은 누런 소들이 즐비한 풀밭을 달리며 하품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누런 소들 사이에 보랏빛 소가 있다면??
책 자체로 리마커블을 몸소 보여준 '보랏빛 소가 온다' 의 저자 세스 고딘의 작품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미 스토리텔링은 시작되었다.
그가 주장하길 리델의 글라스는 와인을 맛있게 해주지는 못하지만 거기에 담긴 '스토리' 가 와인을 맛있게 해준다. 더 가치있게 해준다. 사람들은 그래야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미 여기에서 전통적인 메스마케팅의 개념은 구닥다리가 되어버렸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필요' 에 의해서만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욕구' 를 자극할만한 미친듯이 매력적인, 리마커블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꽤나 불운한 마케터들이다.
영악하게 진화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진실한 스토리를 가지고 그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물론 마케터들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다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일 뿐이다. 소비자들이 잘 만들어진, 자기의 세계관에 부합되는 스토리에 약간의 거짓이 있다고 해서 크게 신경이나 쓸까? 아니,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거짓말은 오히려 스토리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무엇인가를 '매력적' '리마커블' 하게 만든다는 것은 미친듯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러나 고딘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보랏빛 소가 온다' 를 읽었을 때에도 나는 그의 리마커블함에 설득 당했고, 이번 책에서도 그의 '스토리텔링' 에 깜빡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가 진실을 말했건 아니건 간에 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어쨌든 현재 마케팅계의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이기 때문이다. |
|
조그마한 사업을 준비하는 나는 마케팅도 어느정도 알필요가 있겠다 싶어 구입한 책이었다. 이책으로 인해서 나는 내 사업아이템에 좀더 활력을 불어넣을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매체를 이용한 광고보다는 좀더 획기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시하고있다고해서 답을 내듯이 뚜렷하진않고 독자스스로가 찾고 고민할수있도록 제시하고있다. 이 책을 보면서 소비자의 심리도 알수있었다. 세스고딘의 책은 모두 탐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