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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일본여행 간다고 들떠서, 도쿄여행 관련 서적 여러 권 뒤져서 고르고 골라 2권 구입했는데요. (All that travel 도쿄와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도쿄여행을 예스24에서 샀답니다.) 막상 이 책은 구입한 게 아니라, 여행 예약한 여행사에서 여행 자료와 함께 보내주셔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아요! (← 느낌표 잘 안 찍는 성격 ^^;)
제가 (뻥 좀 보태서)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에 못말리는 지도광인데(한 번 간데는 거의 다 기억해요) 이 책은 일단 지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실적 지도! 게다가 두께도 얇고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용 가방(옆으로 매는 거 작은 거 가져갔거든요)에 쏙 들어가요! 지도의 경우, 좁은 골목길에서 어느 쪽에 붙은 건물인지가 약간 애매한 것 빼고는(예를 들면, 한 블럭에 4면이 생기잖아요. 블럭 그림이 작으면 어느 쪽에 가게가 붙어 있는지가 약간 애매해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두 권과 이 책을 함께 보면서, 이 책의 지도(책 뒷부분에 있어요)에 가고 싶은 곳을 표시하거나 추가하면서 일정을 짰고, 대부분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자유여행이어서 직접 일정 관리)
제가 구입한 다른 책 두 권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올댓트래블 도쿄는 한 곳 한 곳 골라서 마음에 드는데 가기에 좋고, 일본에 관한 정보가 매우 현실적인데다 상세한 편입니다. 일본어가 술술 같은 경우는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일본어가 실려 있고, 여행지에 관련된 내용은 함축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요약적이므로 세부사항은 미흡합니다), 여행에 관해 전반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이 책은 지도(매우 좋음)+지역별/테마별 여행지 정보(상세한 편)가 뛰어납니다. 지역별로 첫장에 그림 지도가 실려 있고, 그곳에서 갈만한 곳에 대한 정보와 사진이 실려 있어요. 사진이 제법 많은 편이라 건물 혹은 장소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셋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이 책을 고르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가격 대비로는 뭐 최상이죠. 아쉬운 점은 도쿄 지하철 노선도가 그대로 실려 있는데 한자와 영어로만 되어 있고, 노선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해서 마음이 급할 때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 정도라고 할까요. 하긴 노선표가 보기 쉽게 되어 있는 책은 별로 못 봤습니다. (적어도 제 마음에 드는 책은 없었어요) 똑같은 노선도를 한자와 한글로 된 걸 하나 더 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순간, 다시 내려서 도쿄로 가고 싶었을 정도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늘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집에 안 가고 싶었던 건 정말 처음이었어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도쿄에 갈 때도 이 책 꼭 가지고 갈 거예요. 그 때는 더 많은 정보를 꽁기꽁기 모아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보통 만원이 넘어가는 다른 책들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그 돈도 아깝다 싶으신 분들은 여행 예약할 때 사이트 잘 둘러보시고요. (증정한다고 되어 있는지) 그게 아니더라도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괜찮은 책이랍니다. 참, 캐릭터(표지에 그려진 지오와 토끼(미스터 래빗))가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제법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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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았는 여행책들은 들고다니기엔 너무 두꺼워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한 손에 들고다닐 수 있게 여행자를 배려한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또 관광지 뿐 아니라 맛집과 도쿄 주변의 정보도 있고 뒤쪽엔 음식, 쇼핑, 놀이공원 등 테마별로 갈 수 있는 페이지로 나뉘어져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 쪽에 열차 노선이 그림으로 간략하게 그려져 있고 중간 부분에 열차 티켓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들고 다니다가 그 페이지만 봐도 길은 안잃어버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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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볼수 있게 만든 책같습니다.
가볍고 사진이 많아서 여행시 들고 다니기에 실용적입니다.
쇼핑이나 유명관광지 위주로 편집이 되어있어서 처음 도쿄를
접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깔끔합니다.
도쿄외 오사카나 규슈등을 주제로 나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