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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근 컴플렉스 덩어리라서, 어떤 모르는 분야가 있으면 무작정 파고드는 편이다.
얼마전 재무재표 보는것에 미숙한 나를 두고 직장 상사가 쥐잡듯이 잡아서,12월까지는 각종 회계, 재무 관련 책을 섭려하려고 작정을 하고 덤벼든 책 중의 첫 책이다.
일단..내용은 편하고 재미있게 잘 적혀 있다. 따라서 회계원리 정도만 배운 사람이라면, 실생활 혹은 회사 생활에서 대충 알아들을만크의 지식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 화가 난다.
일단, 읽다가 오타를 하나 발견했다. 아무리 지구상의 가장 대단한 작가가 썼다고 해도, 나는 책에 오타가 있으면 사기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도 중요한 계산법에서 오타가 있어서 덕분에 학교 다닐때의 회계 원리까지 들춰보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리고, 책 표지를 보라...저 촌스러운..만화 캐릭터는..거의 70년대 불량식품에 박혀 있을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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