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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 고입을 앞둔 학생입니다.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생각만큼 공부 능률도 오르지 않고 진로 문제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의 선택이 곧 대학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내년이면 당장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데 고등학교의 공부는 중학교와는 어떻게 다를까,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될까하는 식의 기본적인 것들도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렇다할 똑부러진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저는 그저 답답하기만 한 심정이었습니다.
이 책도 그런 심정으로 집어든 책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공부비법이 적힌 책들 중에서 이런 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은 얼마되지 않았고 있다해도 그 많은 책들 중에서 그러한 책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단순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을까 싶어서 책을 읽게 된 것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중학생인 저에게 고등학교의 공부는 어떤 것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알게 해주었고 멀게만 느껴지던 수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시야를 확보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어떤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를 위해 제가 지금부터 뭘 하면 될 지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입니다.
예습복습을 해라, 수업을 열심히 들어라, 같은 상투적인 말로 그냥 그렇게 묻어가는 책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공부와 수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슬럼프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 체력과 컨디션을 관리하지 않고 공부만을 열심히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친절하게도 책 안에 자세하게 짜여져있는 서술자의 계획표나 전략 등을 참고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게는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었고 무엇보다 강한 동기 부여를 해준 책이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똑바로 알고 또 제가 주도하고 실행해나가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표지에 그려진 삽화도 인상적입니다. 뒤쪽 표지를 보면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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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위즈키즈에서 공신비법에 나온 사람이 쓴 책이라고 해서 당장 사서 봤다 ㅋ 공부귀신 10계명에서는 공부에 대한 당연한 얘기들 같지만 이런 당연한 얘기가 왜 옳은지 잘 설명해준 것 같다. 또 그후로 나오는 것들은 영역별로 공부법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거기서 특히 언어영역 공부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마지막에 나오는 여러가지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들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고 ㅋ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입장에서 이렇게 공부만 하면 내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난 문과로 갈 생각인데 이과생 두명이 쓴거라 사탐공부법도 없고 너무 이과생 위주의 공부법만 나열된 것같아 그것이 좀 아쉬웠다.ㅋ 공부할 의지는 있는데 공부할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사람들한테 추천!!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