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나에게 장애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솔직히 나는 장애인이 불쌍하고 이상하고 미친 것같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장애인이 꼭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좋은 것 같다. 우리에게 장애인이라고 해서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며, 장애인이 우리들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많이 받는지 잘 나와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장애인이 나쁘고 미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후회스럽고 장애인들에게 미안하다.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이책을 읽게 해서 장애인이 우리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알도록 하고 싶다. 호재은 - 솔루니 논술포럼 |
| 이 책은 이기주의적의 아이들이 꼭 읽어야 될 책 일것 같다. 나도 이 주인공의 심정이면 나의 오빠를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솎이고 엄마, 아빠가 그 오빠를 만났다는 것은 나는 솔직히 삐질것 같다.하지만 곳이여 주인공과 그 형이 친해지는 것을 보고 속 마음은 기뻐했다. 이 책으로 부터 책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 내 오빠가 장애인이면 난 맨날 그 오빠를 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의 의견만 앞세우면 안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항상 이책 작가헤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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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서점에 들렸다가 아주특별한 우리형이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그책은 너무 감동적이였다. 종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종민이의 친척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부모님은 4흘동안 그 집에 머물르고 왔다가 종식이라는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를 데려 왔습니다.
종식이는 뇌성마비에 걸린 종민이의 숨겨둔 아이였습니다. 종식이가 오면서 종민이는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종민이는 집을 나가고 저금 통장에 있는 돈도 찾었습니다. 하지만 불량배에게 이상한 약을 먹여서 돈을 빼앗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종식이는 이런 종민이에게 컴퓨터로 작성한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종민이는 그 편지를 받자 감동을 받어 조금이나마 ...
그 다음날... 종민이는 그 장애인 기숙사로 가서 종식이를 데려왔습니다. 그 가족은 결국 화목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럼... [인상깊은구절] 자기의 몸을 던져서 종식이를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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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한테 교훈을 많이 주었다.장애인에 대한 여러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그 내용도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어느날 갑자기 종식이가 종민이 앞에 나타나고,종식이가 뇌성마비 장애인이란 것을 알고 동네 사람들이 놀리고 이상하게 쳐다볼 것 같아서 싫었기 때문에 종민이가 집을 나갔는데,다시 돌아오고,장애인인 형 종식이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내용 자체가 아주 좋았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장면은,종식이 바퀴의자가 산으로 굴러 떨어질 때,종민이는 종식이를 구하느라 자기가 훨씬 더 많이 다쳤다는 장면이다.난 아무리 형이나 동생이라도 그랬다면,'차라리 잘 됐다.마침 장애인이어서 싫었는데......'하고 내버려 두던가,아니면,'내 힘으로 안될텐데,뭐하러 내가 달려가지?'라는 생각만 했을 것이다.더구나 난 전학 온 친구는 친절하게 먼저 대해줄 때가 많지만,그 친구가 장애인이면,놀리고 괴롭혀서 우리 엄마가 담임 선생님의 화난 편지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난 여태까지 장애인을 좋게 생각한적이 없다.심한 장애도 아니고 그저 목발만 짚은 사람이라도 신기한 듯이 쳐다보기도 하고,때로는 손가락질도 했다.그러나 이제는 다르다.이 책을 읽고서는 내가 얼마나 장애인을 나쁘게 생각했는지 알고 내 자신을 반성해야 했다.
이 일이 있은 후,난 한가지 교훈을 얻었다.바로 장애인은 나랑 다른것이 없다는 것이다.단지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것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난 앞으로 장애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이상한 듯이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으아악!" 종민이는 홱 고개를 돌렸습니다.종식이의 바퀴의자가 언덕 아래로 굴러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형!" 종민이는 후닥닥 일어나 종식이의 바퀴의자를 따라 뒤었습니다. "형,브레이크를 잡아!" "어어어!" 종식이는 힘겹게 브레이크를 잡으려 했지만 잘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형!어서 잡아!" 종민이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려가는 바퀴의자를 쫓아갔습니다.바퀴의자는 가속도가 붙어 점점 빠르게 굴러갑니다.그러나 종민이도 필사적으로 달려갑니다.이 방향으로 굴러가면 종식이는 난간에 부딪쳐 크게 다칠 것입니다. "형!" 간신히 바퀴의자를 따라잡은 종민이는 바퀴의자와 난간 사이에 자신의 몸을 던졌습니다.쇠로 된 난간에 부딪칠 뻔한 바퀴의자는 종민이의 몸에 세차게 부딪친 뒤 방향을 틀었습니다.그리고는 길가에 세워 둔 자동차의 범퍼에 가서 호되게 부딪치며 옆으로 쓰러져 버렸습니다.노트북 컴퓨터는 저만치 날아가 박살이 났습니다.바퀴의자와 함께 내동댕이쳐진 종식이의 얼굴에도 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형!괘,괜찮아?"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바퀴의자와 함께 쓰러진 종식이를 본 종민이는 몸을 이르키려고 애썼습니다.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창자가 끊어지듯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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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늘 있어왔던 일들이 어느날 문득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특히 성장 발달 특성상,주변에 대한 의식을 호기심의 형태로 왕성하게 증폭시키는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그 새로운 의미의 정도가 훨씬 크고 강할 것이며 장래에 끼치는 영향도 클 것입니다. 누구나 어린 나이에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마련이므로,가족에 대한 진정한 이해나 나아가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들은 어떤 계기를 통하지 않고서는 도달할 수 없는 덕목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여기에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은 훌륭한 간접 경험이 될 것이며,공감과 감동이 커서 많은 생각 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가치판단을 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외동인 줄 알고 자란 종민에게 어느날 갑자기 뇌성마비인 15세의 친형 종식이 나타나 충격을 받습니다.종식이를 형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종민이는 가출까지 합니다.그러나 차츰 형이 단지 신체적 장애가 있을 뿐 마음의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종민이는 어느덧 자기 중심적인 아이에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성숙한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장애인인 형은 자신의 장애를 살아가는 동안 감수해야할 '십자가'라고 여기고 누구나 그런 장애를 몸 혹은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 하는 것임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공감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나는 어떤 것을 바람직하지 못한 이유로 없신여기거나,남 앞에서 비굴해지진 않았는가?' '제대로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고 살아온 것이 마음속의 장애는 아닐까?' 등등.
책의 종류마다 미치는 효과가 다양하고,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선후를 정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머리를 가득채워주는 독서에 앞서 마음을 따뜻하고 넓게 해주는' 이런 종류의 책이 먼저 읽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종식아 사람은 누구나 자기 몫의 십자가가 있단다. 저 들판의 작은 들풀과 꽃, 하늘에 맴도는 하루살이 벌레도 다 이 세상에 나온 의미가 있단다. 종식이의 장애는 종식이의 십자가야. 누구도 대신 질 수 없는 거란다. 이와 지는 십자가 기쁜 마음으로 지겠니, 슬픈 마음으로 지겠니? 아주> |
| 이 책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책이다. 처음에 책표지를 보며 나는 얼굴을 찡그렸다. 겉표지엔 표정이 일그러지고 바보 같은 얼굴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고정욱 선생님은 거의 다 장애인 이야기만 쓰신다.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고정욱 선생님이 장애인이셨다. 이 책도 고정욱 선생님이 컴퓨터 통신에서 사귄 세 명의 장애인 친구를 중심으로 쓴 이야기다. 이 책에서 나오는 등장인물 중 종식이는 뇌성마비 장애인인데도 성격이 매우 친절하고 차분하다. 반대로 동생 종민이는 활발하지만 화를 잘 낸다. 종민이는 처음에 뇌성마비 형 종식이를 싫어했는데 차차 형을 이해하며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점점 어른스러워지고 의젓해졌다. 만약에 한 부모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장애인이라면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속상하고 원망스러울 것 같다. 또 아기가 커서 놀림받을 일이 걱정될 것이다. 그 아이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슬퍼한다. 장애인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울까? 그래도 장애인을 위한 과학이 많이 발달되고 있다. 지금도 과학은 많이 발달했지만 아직 불편한 장애인들이 살아가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발전될까? 나는 손을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글로 써야 할 말을 직접 말하면 탁탁 써지는 컴퓨터를 개발하고 싶다. 그리고 걷지 못하는 장애인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장애인을 외출시켜 주는 로봇도 만들고 싶다. 그래서 공짜로 나눠주고 싶다. 미래에는 꼭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우리 사회도 고쳐야 할 점이 많다. 장애인을 보고 놀린다든지,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차별한다든지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나는 장애인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만 장애인들은 자신들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일 싫다고 한다. 주인공 종식이는 다른 사람들이 장애인을 이웃, 친척, 친구로 여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도 앞으로 장애인을 놀리거나 차별하지 말고 이웃이나 친지처럼 생각해야겠다.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그런 점은 고칠 수 있을 것이다. |
| 종민이에게는 뇌성마비 형 한 명이 있다. 컴퓨터를 무척 잘 하는 형이다. 종민이는 자기가 외아들인 줄 알았다. 그런데 뇌성마비에 걸린 형이 집에 들어왔다. 친형인데 그 동안 고모할머니에게서 키워졌었다. 종민이는 화가 나고 분해서 가출까지 했는데 결국은 종민이가 형인 종식이에게 사과하게 되었다. 종식이는 컴퓨터를 무척 잘했다. 그래서 인터넷도 많이 하고 게임도 만들었다. 그 도중에 종식이가 써서 보낸 수기가 대상에 당첨되어 자기가 만든 프로그램을 설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무료로 판매하기로 회사와 약속하게 되었다. 통신에서 만난 여자아이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그 아이가 도망가 버리자 종식이는 종민이를 혼자 놔두고 언덕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는다. 그런데 휠체어가 내려가서 위험했는데 종민이가 몸을 던져 형을 구한다. 갈비뼈 두 개가 부러지고 소장이 파열되어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고 집에 와보니 형이 없었다. 그래서 형이 있는 복지시설로 가서 형을 데려 온다는 이야기이다. 종민이는 처음에 형을 무척 싫어 했지만 나중에는 형을 무척 아끼게 된다. 그리고 형을 구하기 위해 도로로 뛰어든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내가 종민이 같은 입장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만큼 종식이와 종민이의 형제애가 깊다는 뜻일 것이다. 종식이도 자신을 싫어하는 종민이를 이해해 주고 나름대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나도 내 동생을 아끼고 사랑해 주어야 겠다. 그리고 이 글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되었다. 신체 장애인들 중에 팔이 없고 다리가 없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뇌성마비라든지 보기조차 힘드는 사람들은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뇌성마비 1급판정이 난 사람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뇌성마비같은 장애는 살아가는데 불편할 뿐이지 자신의 지적 능력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지적 뇌세포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요새는 아이들이 '애자'라는 욕을 많이 하는데 이욕은 장애자를 뜻하는 욕이다. 앞으로 이런 욕들도 사라져서. 장애인을 좀더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글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져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장애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형재애도 아주 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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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너무나 흔한 소재인지도 모른다. 장애가 있는 형과 그 가족의 이야기, 당연히 가족들은 힘들어 하고 동생도 형을 싫어한다. 형은 자신의 장애로 부끄러워하고 괴로워한다. 그렇게 흔한 내용이려니 하고 책을 읽었다. 그런데 그렇게 흔한 내용이라고,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했던 글을 읽으며 나는 눈물이 나왔다. 큰아들을 고모님께 맡기고 긴 세월을 보낸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을 오히려 위로하는 종식, 철없이 형을 미워하고 부모님을 원망하지만 결국은 형을 사랑하게 되는 종민이는 이 시대 장애인가족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종식이는 용감하다. 자신이 감당하기 힘겨운 십자가를 몸에 지닌채 노력하며 살아간다. 현재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할뿐 아직 그들에겐 너무나 힘든 세상이다. 장애인용 주차장이 생기고 어느 대학교에서 한 장애인을 위해 계단을 고쳤다는 기사가 나온다. 현재 여기저기서 장애인을 위한 일은 점차로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의 시선일지도 모른다. <장애인은 바로="" 우리들의="" 이웃,="" 형제,="" 친척입니다="">라는 종식의 말에서 이 사회에서 장애인을 홀대하고 편견으로 대한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인상깊은구절]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그런 나를 보고 흐뭇해하시며 하신 말씀이 있다. "종식아, 너의 장애는 너의 십자가란다. 비록 그 십자가가 때로는 너를 힘들게 할지 모르지만 그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너는 항상 더 많은 용기를 내게 될 거야. 장애도 축복이라고 생각할 날이 올 거란다." 아직 나는 나의 장애가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애때문에 내가 할 일을 못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 목걸이처럼 자기몫의 십자가를 지니고 있을 뿐이다. 장애는 나의 십자가일 뿐이고 이 십자가를 지고 나는 나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뿐이니까.장애인은> |
| 이 책의 작가 고정욱은 우리 학교 국문과 교수님이다. 대학에 처음 들어와 문학개론이란 수업을 통해 교수님을 접하고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소위 말하는 빡쎄다 라는 평을 받는 교수님의 수업을 선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 들어갔는데, 첫 시간부터 교수님은 나타나지 않으셨다. 원래 대학수업이 첫 시간은 휴강이라며 대부분 자리를 뜨고, 40여분이 지난 후, 교수님은 뒷문을 통해 나타났다. 두 다리가 없이 양 목발에 의지해서 들어오시던 교수님,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으시면서 정면만 바라보고 들어오시던 교수님. "이것이 학생의 자세다" 교수님이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다. 대학생은 누가 거저 먹여주고 거저 공부시켜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직접 찾아다니고 또 노력해서 얻어내는 것이 바로 대학생이고 또 그것이 대학생의 자세이다. 지금 이 학교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게나 부끄럽게 여기고, 또 서울대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놈들은 내 수업을 들을 자격이 없다. 중요한 것은 현실이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것이지, 허울 따윈 필요없다. 정말 정곡을 찌르던 교수님의 말씀이었다. 교수님 덕분에 한 학기를 책속에 파묻혀 살았다. 하지만 후회라든가, 힘들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교수님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장애자이신 교수님께서 평소 생각하시던 것들이 그대로 나타나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위해 꼭 읽혀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