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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스컬레이터를 갈아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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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정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적나라하다고 해야 하나.노골적이어도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가. 그래, 누군들 하류인생이고 싶겠냔 말이다 하는 심정으로 책을 들었다. 혹시 어려운 경제 용어만 난무하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그러면 나는 돈만 없는 게 아니라 지식도 없구나 자학하겠구나 저어하면서.   결론부터 말하면 경제깡통인 내가 읽어도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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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정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적나라하다고 해야 하나.노골적이어도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가. 그래, 누군들 하류인생이고 싶겠냔 말이다 하는 심정으로 책을 들었다. 혹시 어려운 경제 용어만 난무하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그러면 나는 돈만 없는 게 아니라 지식도 없구나 자학하겠구나 저어하면서.

 

결론부터 말하면 경제깡통인 내가 읽어도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다.

어려운 경제 용어가 난무하지도 않고 소설 읽듯이 술술 읽혀나갔다.

사랑 이야기를 읽으면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책을 읽어내듯,

우리 사회에 닥친 문제점, 그리고 그 가운데 서 있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주역인 나에게 부딪혀 올 살 떨리고 가슴 떨리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갈등이 어떻게 파국으로 치닫지 않고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을지를 이크, 이크 하면서 내 이야기로 읽어내고 말았으니 말이다.

 

나는 경제치다. 음치, 몸치, 길치처럼 나는 경제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거창하게 경제라고 하니까 겁이 난다. 간단히 말하면 나는 돈을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한다. 적금 이자가 바닥을 쳐도 할 줄 아는 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뿐이다. 은행에서 펀드를 권하면 펀드에 들 따름이다. 하지만 무슨 재테크의 의미는 아니다. 여윳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돈이 쌓여 나가야 마음이 좀 든든하니까. 그렇다고 이 돈들이 모여 종자돈이 되지도 않았다. 딱히 뭘 한 것도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남은 건 아, 아파트 대출금과 그 이자 정도? 뭐 그냥저냥 그럭저럭 먹고 사는 정도?  아직도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믿고 있는 저소득층?

 

사실 내 경제관념으로 어떻게 된 게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은 나는 정말이지 용케도 파산하지 않고 견디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딱 그 선이다. 먹고 죽을래야 먹을 돈이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월급 통장에 들어온 돈이 들어온 지 하루만에 바닥을 치는, 그래서  이번 달에 나갈 돈은 얼만지 계산기 두드려 보고, 아, 다음달까지 어떻게 사나  한숨 쉬는 수준 말이다. 정말이지 월급은 많았던 적이 없다! 그리고 나갈 돈은 늘 많았다. 그러면서 대책없이 뭐 어떻게 되겠지, 나이 들어도 뭐 퇴직금으로 어떻게... 하면서 그냥 '나는 왜 돈이 없는가'만 푸념만 하고 또다시 원점.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이거이거, 장난이 아니다. '어떻게 되겠지'는 지금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되었지만 이대로 각성하지 않고 쭈욱 지금처럼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지'는 막다른 골목에 곧 부딪힐 지경이다. 올라가지는 못해도 제자리걸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는 내려 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 책대로라면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 경제치가 나다. 여기에 혹처럼 덧붙이자면 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주역이다...

 

경제치인 나도, 돈은 좋아하지만 그 돈을 모으고 불리기 보다는 쓰기 좋아하는

나도 이제 슬슬 걱정이다. 내가 경제인구로 활동할 시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그나마 일이 없어지면 꼬박꼬박 들어올 월급도 사라질 테고, 길어진 수명 덕에 퇴직 후의 여가 시간은 많아질 텐데 그리고 내 씀씀이는 줄어들지도않을 텐데...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자꾸 두 개의 에스컬레이터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경제력으로 사람을 상류, 하류로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좀더 '까놓고' 말하면 돈이 없어 절절매는 생활은 더 좋아하지 않는다. 별 수 없이 나는 '돈'이 좋다. 그리고 별 수 없이 고령화 사회의 주역이다.

나는 여유롭게 늙고 싶다. 그리고 경제적 여유는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사실 이 모든 여유를 거저 얻고 싶었다.

 

그런데 세상에 공짜 점심 없다고 했던가. 이 책은 나에게 말한다.

 

-중요한 것은 '거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 당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각성이다.

 

-중요한 것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근심 걱정이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경쟁력을 기르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와 내 자식에게도 대물림될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 "나는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되겠지 뭐."하고 손놓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어쩌면 좋지, 어쩌지?"하고 있어서도 안된다는 말이다. 지금, 바로 지금, 변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에스컬레이터를 갈아타야 한다!

s*******2 2007.03.22.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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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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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읽게된 이 책은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아직은 중산층이라 믿고 싶지만 그러니까 하류라고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세상이 얼마나 수상한가   신문이나 방송에선 중산층이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부동산은 미친듯이 올랐다가 언제 붕괴될지 모른다고 하고..   자식은 커가고 나이는 자꾸 먹는데 세상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는데 무엇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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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읽게된 이 책은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아직은 중산층이라 믿고 싶지만 그러니까 하류라고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세상이 얼마나 수상한가

 

신문이나 방송에선 중산층이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부동산은 미친듯이 올랐다가 언제 붕괴될지 모른다고 하고..

 

자식은 커가고 나이는 자꾸 먹는데 세상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정리가 안된 우리 보통사람이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어영부영 살아온 나를 긴장하게 하였고 지금 내가 무엇부터 시작하고

준비해야 할지 가르쳐주었다

 

최소한 내자식에게 하류인생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으니 말이다.

 

p***1 2007.03.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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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들을 하류로 전락시킬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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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세상을,사회를 아니 사물을 두가지로 나누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복잡다단한 세상을 어찌 겨우 두가지로만 나눌 수 있겠는가? 게다가 상류와 하류라니 무슨 조선시대 양반 상놈도 아니고...(솔직히 위기의 중산층을 위한 자산 만들기 프로 젝트라는 부제목만 아니었다면 난 이 책을 놓칠뻔했다) 하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얼마 전 신문에 우리 나라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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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세상을,사회를 아니 사물을 두가지로 나누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복잡다단한 세상을 어찌 겨우 두가지로만 나눌 수 있겠는가? 게다가 상류와 하류라니 무슨 조선시대 양반 상놈도 아니고...(솔직히 위기의 중산층을 위한 자산 만들기 프로 젝트라는 부제목만 아니었다면 난 이 책을 놓칠뻔했다)

하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얼마 전 신문에 우리 나라 중산층이 점점 줄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중산층은 곧 무너진다는 기사가 실렸다.

전에는 그런 기사들이 별로 대수롭게 생각되지 않았었다. 당연히 나는 중산층이고 집안에 가혹한 우환이 생기지 않는다면 계속 중산층이라고 막연히 믿고 있었기떄문이다. 하지만 아이가 하나에서 둘로 늘어나고 또 점점 커가는걸 지켜보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여길수가 없게 됐다. 이 책의 저자는 내 아이를 하류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고 협박(?)하고 있다.

나나 나의 남편은 물려받은 재산은 없어도 그럭저럭 대학이란 곳을 나와 번듯한(?) 직장을 갖고 있으니 크게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줄 알았다.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는 과외도 불법이었고 학원이란곳도 좀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집합소 같은 곳이어서 웬만큼 공부한다고 하는 아이들은 그런곳에 기댈 필요가 없었다. 그러니 부모들은 사교육비 같은걸 쓸 필요가 없었다. 그냥 혼자만 열심히 공부하면 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좋은 대학에 갈 수있었다. 우리 나라 기업은 여전히 학력을 중요시하는터라 좋은대학만 나오면 취직은 보장이 되었다. 또 굳이 좋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취직을 하는것이 지금처럼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건 아니었다. 

하지만 2007년 지금 대한민국은 본인만 머리좋고 노력한다고 좋은대학 좋은 직장을 가질수 없다고 한다.즉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다고한다. s 대를 비롯한 소위 인류대학들은 서울 강남땅 출신들의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있다고한다. 게다가 최근의 소식을 들어보면 신입사원공채시험에 영어회화를 추가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있다고 한다. 가뜩이나 조기유학이 급증하는 추세라는데 기름을 붓는 뉴스가 아닐수 없다.

해외 연수는 필수고 유학은 선택인 세상에 아이를 키우는 일은 가계경영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막연히 남편 월급만 쪼개어 저축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노후대비는 커녕 자식 대학 보내기에도 턲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어디 남들이 든다는 펀드 하나 들자니 원금보장도 안된다는데 불안하기도하고 가만이 있자니 나만 손해인것같기도하고 어디 재무 설계사라는 곳에다가 상담이라도 받아야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한마디로 이책은 내가 왜 지금 자산만들기를 시작해야하는지 나의 현 재무 상태는 어떤지, 어떻게 해야 자산을 늘릴 수 있는지 나같은 아줌마도 알기쉽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중산층은 멸종하고 말거라는 저자의 말은 좀 과장이 심한것 같지만 (아니 믿고 싶지 않은 지도 모르겠다. 나같은 중-중산층은 어디로 간단는 말인가?) 아무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막연한 불안감에 떨고 있는 우리들 중산층에게 정신차리라고 경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좋을 것같다.

h***m 2007.03.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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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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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건 내겐 분명 플러스다. 세상을 상류인생과 하류인생으로 갈라서 생각하는 건 개인적인 행복감과 만족도를 무시한 이분법이 아닌가 생각하며 약간의 반감을 가지고 읽어 내려간지 얼마 되지 않아, '그래, 맞아.' 하며 맞장구를 쳐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히 상류사회와 하류사회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아니다. 부제로 나와 있는 '위기의 중산층을 위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내용보기
현재 시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건 내겐 분명 플러스다.

세상을 상류인생과 하류인생으로 갈라서 생각하는 건 개인적인 행복감과 만족도를 무시한 이분법이 아닌가 생각하며 약간의 반감을 가지고 읽어 내려간지 얼마 되지 않아, '그래, 맞아.' 하며 맞장구를 쳐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히 상류사회와 하류사회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아니다. 부제로 나와 있는 '위기의 중산층을 위한 자산 만들기 프로젝트'란 제목이 더 와닿을 정도로 양극화, 고령화로 치닫는 사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시류 속에서 현재 내가 서있는 위치를  깨닫고 흐름보다 앞서나가고자 노력하도록 용기를 준다.

 

더이상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고, 재산뿐만 아니라 학벌도 세습되는 현상을 지켜보면서도 한때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던 내게 이 책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었다. 이미 양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사라져가는 중산층은 한때의 시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흐름에 따른 당연한 귀결이라는 것을.

2026년이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가 온다고 한다. 3545 세대는 마지막으로 부모를 봉양하면서도 처음으로 자식으로부터 봉양받지 못하는 세대가 될 것이라 한다.

더이상 자식에게 기댈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후자금을 마련할 것인가!

 

'여자 경제학'이란 책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베이비붐 세대가 40~50대가 되었을 때, 주거용 자산 비중도 높아지고 활발한 자금 운용을 함에 따라서 증권시장도 활황을 맞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10년을 기회로 삼고, 열심히 자산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책 중간중간에 나와 있는 팁인 '알아두면 돈 되는 금융상식'들은 책의 내용을 받쳐주며 유용하게 읽힌다.

 

오랜만에 '자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위험이 싫고 손해가 싫더라도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자산을 좀먹고 있는 정기예금만을 믿고 살 수는 없다는 것에 동의한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장하고, 돈 버는 데 관심과 취미를 가지라는 저자의 조언에 번뜩 귀가 뜨인다. 은행에 가서 남는 시간에 어떤 잡지를 꺼내 들었냐는 질문에 가슴이 뜨끔하며, 그동안 경제분야에 대해 공부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고 후회한다.

내 자산을 지키고 늘리자. 그렇지 않으면 한없이 위로만, 또는 아래로만 달리는 엘리베이터 중에 내 자리가 어딘지는 분명해질 테니까.

 

책 한 권으로 삶을 다시금 고찰하게 되니, 이래서 독서가 중요한 것이라 새삼 느낀다.

우리 아이에게도 경제교육을 틈틈이 시켜 경제적 사고로 무장된 아이로 키우고 싶다. '증권'이라는 말에 '파산'부터 떠올리는 내겐 주인공 키라가 나오는 경제동화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같은 책에 거부감을 느꼈었지만,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만큼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 것을!

a******2 2007.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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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곧추세우게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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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은격으로 우연히한 펀드에서 좋은 이익을 보고 제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인지 종전에는 보지도 않던 경제면이 유독 눈에 들어 왔던터에 이책은 30대 중반의 주부가 알지 못했던 아니 관심조차 없었던 내 가정경제를 알아야하게 만들었다. 내가 이책으로 얻은 자극이 나의 가정과 무엇보다 이 험한 세상 나만 바라보는 내 아이에게 튼튼한 돋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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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은격으로 우연히한 펀드에서 좋은 이익을 보고 제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인지 종전에는 보지도 않던 경제면이 유독 눈에 들어

왔던터에 이책은 30대 중반의 주부가 알지 못했던 아니 관심조차 없었던 내 가정경제를 알아야하게 만들었다. 내가 이책으로 얻은 자극이 나의 가정과 무엇보다

이 험한 세상 나만 바라보는 내 아이에게 튼튼한 돋움판을 만들어 줄 수 있을듯하다

사실은 상종가를 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할 정도로 책이 내게 주 의욕은 강하고 또 나의 경제적 무식이 꽤 절충되어 기쁘다.

 

s***y 2007.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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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필요성과 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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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이 바뀌면서 멸종하는 것은 동물만이 아닌가보다. 지구의 자연환경이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세계화'와 'IT산업구조')이 바뀌면서 엉뚱하게도 중산층이 멸종에 직면한 것을 지적하는 이 책의 저자, 김의경은 책의 타이틀을 "상류인생 하류인생"이라고 하여 의도적으로 중류 인생을 빼버렸는가보다.   무엇이 중류층을 멸종실킬까? 첫장에서는 양극화 사회와 둘째 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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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이 바뀌면서 멸종하는 것은 동물만이 아닌가보다. 지구의 자연환경이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세계화'와 'IT산업구조')이 바뀌면서 엉뚱하게도 중산층이 멸종에 직면한 것을 지적하는 이 책의 저자, 김의경은 책의 타이틀을 "상류인생 하류인생"이라고 하여 의도적으로 중류 인생을 빼버렸는가보다.

 

무엇이 중류층을 멸종실킬까? 첫장에서는 양극화 사회와 둘째 장에서는 '고령화 사회'가 중류층을 허락치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변화의 흐름을 알고 '지금'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빙하기'에 하류층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경고를 한다. 나머지 네장은 하류인생이 되지 않기 위한 돌파 방법('자산 축적')을 제시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자본이 중요한데, 이 자본을 위해 자산을 축적하여 '자가발전(錢)시스템' 가져야 다가오는 빙하기를 준비할 수 있다 말한다. 어떻게 자산을 축적할 수 있나? 김의경은 자산축적을 위해 무엇보다도 '마인드 셋(mind-set)'을 방법론으로 제시을 한다. 이 마인드 셋은 현명한 결정을 위한 '동물적 감각', '돈에 대한 관심과 취미', '성급하지 않은 과감함'을 요구한다[p.190].

 

이 책을 통하여 김의경은 절박한 심정으로 다가 올 혹한기에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으려면 준비하고 서두르라 외치는 예언자로 나서고 있다. '외치는 자'가 그렇듯, 그의 글은 겁을 주기도 하고 설득하기도 하면서 독자들을 깨우려 한다. 그러나 듣는 이가 충분히 설득되지 않으면 예언자의 소리는 자칫 공허한 소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소리를 듣는 자는 예언자의 외침에 의해 시대를 앞서 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재테크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재테크의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거나 절박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중간 중간에 소개되는 '금융상식'도 꽤나 유용하다.

d*****m 2007.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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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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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부자 되고 싶다는 말이, 돈이 많으면 걱정도 많을 거라고 지레 자신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의 한숨 섞인 넋두리이건 돈이 많아 걱정인 사람의 또 다른 돈 욕심이건 자본의 시대에 사는 사람 치고 돈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그렇다고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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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부자 되고 싶다는 말이, 돈이 많으면 걱정도 많을 거라고 지레 자신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의 한숨 섞인 넋두리이건 돈이 많아 걱정인 사람의 또 다른 돈 욕심이건 자본의 시대에 사는 사람 치고 돈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그렇다고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 뛰어다닌다고 돈이 손에 잡히는 것도 아니어서 셀러리맨들은 셀러리맨들대로, 가정주부는 가정주부대로, 중소기업 사장은 사장대로 있는 돈 관리나 잘 하자고 쪼개 쓰고 아껴 쓰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그들이 보기에 희한하게도, 돈이 몸에 붙어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주식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몇 배를 회수하고, 부동산에 손을 대면 서너 채는 손쉽게 팔아치우고 다른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신묘한 솜씨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보통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흐름을 그들이 보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이유는 하나. 수년 동안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인 것이다. 그림만 그런 게 아니라 세상의 이치 또한 아는 만큼 보일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큰돈을 버는 경우는 졸부 외에는 없다. 졸지에 부자가 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좁은 국토와 투자처가 많지 않은 우리 현실을 놓고 보면 이젠 그런 꿈은 멀리 달아났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 책, 『상류인생 하류인생』은 부자가 되는 생각과 행동양식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의 현실을 조목조목 지적해낸다. 고령화와 양극화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시대에 가만히 손놓고 있다가 10년 후엔 쪽박차기 딱 좋은 시절을 살고 있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0년 전만 해도 노력하기에 따라서 신분상승이 가능할 수 있었다. 서울대에 들어가고 고시에 패스하는 등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던 시절이 바로 그 과거 10년이었다. 지금은, 예를 들면 대학이 논술시험을 까다롭게 출제하면서 그 논술을 준비하는 데만 수백 만원이 들어 가난한 집 아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가 웬만해선 어렵다. ‘2006학년도 서울대 전체 합격자 3,406명 가운데 29.7%에 달하는 1,013명이 소위 서울 ‘강남3구’라고 하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있는 고교출신이거나 특수목적고와 자립형사립고 출신이라는 점이 예사롭지 않다. 부조차 세습이 되는 시절인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는....? 상하 신분에 이르는 길을 에스컬레이터에 비유한 저자는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상류사회로 이어지고,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하류사회로 이어지는데, 일단 한쪽에 올라타면 중간에 다른 쪽으로 갈아타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라는 말로 비관적인 현실을 꼬집는다. 3545세대는 갈아 탈 여지가 거의 없지만 향후 10년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자식만큼은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태울 수 있는 딱 그만큼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어렵지만 내가 살아온 불편한 가난을 자식에게 대물림해 주기 싫다면 지금 당장 관심을 갖고 뛰어들라고 촉구한다.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책의 3분의 1 분량을 한국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할애하고 있다. 그가 그린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조금 나아질 수는 있어도 대부분 현재를 거울로 삼기 십상인 미래는 예측 가능한 가까운 미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미래는 초고령 사회의 진입과 양극화의 확산으로 대표될 것이다. 이제 현재 삼십대 중반과 40대 초반이 50대 중 후반이 되면 더 이상 먹고 살 게 없는 시대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니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이 책은 시중에 범람하는 자산 증식용 족집게 교본이 아니다. 하류 인생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자산 마인드를 길러주고 실제 관심을 가져야 할 금융상식과 부동산 흐름을 알려주는 정도에 그친다. 나머지는 독자 스스로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엔 생선 잡는 법이 들어있다. 생선이 어디 있다고 알려주고 친절하게 잡아주는 듯한 여타 책과 다른 이 책만의 미덕은 그래서 가능했을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10년 후에 이제 늦었다고 후회할 뻔한 그 10년의 시작을 오늘 새롭게 시작할 이 땅의 중산층에게 이 책을 권한다.

 

-『상류인생 하류인생』(김의경, 갈매나무, 2007)

 

k*****9 2007.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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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행동에 옮기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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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몇년 전에 그냥 망설이지 말고 그 집을 사둘걸, 하는 것이었다. 그때 사뒀으면 그래도 이 책에서 말하는 자산을 나도 만들어둘 수 있었을텐데,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만 말이다.   이땅에서 30대로 살기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세상은 나도 모르는 사이,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사이 휙휙 변해간다. 한미 FTA가 타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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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몇년 전에 그냥 망설이지 말고 그 집을 사둘걸, 하는 것이었다. 그때 사뒀으면 그래도 이 책에서 말하는 자산을 나도 만들어둘 수 있었을텐데,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만 말이다.

 

이땅에서 30대로 살기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세상은 나도 모르는 사이,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사이 휙휙 변해간다. 한미 FTA가 타결되었다는데, 솔직히 그게 나 같은 보통사람의 삶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이 안 된다. 다만, 뭔가 변화할 것이라는 거, 앞으로 몇년 사이 지금까지보다 훨씬 빨리, 많이 변해갈 것이란 위기감에 불안할 뿐이다.

 

이 책은 그러고보니 이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영화를 보여주듯 생생하고 긴박하게 설명해준 것 같다. 그리고 최소한 나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미리 예견을 한 것 같고, 그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나갈지 정리를 한 느낌이다.

 

아마도 나는 내일 당장 적립식펀드든 해외펀드든 가입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기도록 이끈다는 것이다. 저자의 설득력있는 분석과 구체적인 가이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a******8 2007.04.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8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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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이라는 말이 있다. 표면에 드러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 그 밑에서 숨겨진 것은 상당하리라 여겨진다.   흔히, 우리가 막연하게 중산층에 속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하여... 예리하게 분석하고,과학적인 접근법을 제시 한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필자가 제시한 2018년이 되기전에 반드시 자산을 형성하고, 좀 계획되고 안정된 노후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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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이라는 말이 있다.

표면에 드러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 그 밑에서 숨겨진 것은 상당하리라 여겨진다.

 

흔히, 우리가 막연하게 중산층에 속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하여... 예리하게 분석하고,과학적인 접근법을 제시 한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필자가 제시한 2018년이 되기전에 반드시 자산을 형성하고, 좀 계획되고 안정된 노후를 살고 싶다. 솔직히 공무원 신분 이라는 나의 직업도 이제는 "춘삼월 호시절"은 다 지나 갔다고 본다.

 

상류인생하류인생 은 책임감 있는 가장이라면, 누구나가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지침서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본다.

b****k 2007.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앞으로 10년이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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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지방대학 졸업하고, 전공과는 관계없는 직장에 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이다. 남는 것은 별로 없지만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직장생활하고 있고 큰 하자가 없으면 앞으로도 정년 가까이 까지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지금생각하기로는)에 다니고 있다.  일류기업 같이 큰 급여는 받지 못하지만, 시골에서 살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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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지방대학 졸업하고, 전공과는 관계없는 직장에 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이다. 남는 것은 별로 없지만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직장생활하고 있고 큰 하자가 없으면 앞으로도 정년 가까이 까지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지금생각하기로는)에 다니고 있다.

 일류기업 같이 큰 급여는 받지 못하지만, 시골에서 살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그럭저럭 집도 마련했고, 자의반타이반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직장 생활 13년차가 지나가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녀교육자금, 노후생활 자금 등등. (자녀 결혼자금은 둘째 치고서라도)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돈되는 자산이 없는 나로서는 '맨땅에 헤딩하기'와도 같다.

재테크관련 쪽에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여러가지 재테크 서적을 탐독하던 중에 모 일간지를 통해 이책의 서평을 전해 듣고 이곳을 통해 바로 구입했다.

 글을 슬슬 나의 머리 속으로 들어왔다. 같은 주제의 책을 몇권 읽을 터라 일부의 내용이 겹치기는 했지만 신선한 내용이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 맘을 확 끄는 내용을 적어본다.

 앞으로 10년이 기회다. 퇴직연금이 기회다. 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 돈버는데 관심과 취미를 가져라. 과감한 결정이 성공을 부른다. 자가발전시스템을 만들어라. 아직도 펀드 투자에 담을 쌓고 있다면, 가장으로서의 직무유기일 수 있다.

 내 나이 이제 30세에서는 멀어지고 40세는 가까와 졌다.

 요즘의 내 생각을 더 확실하게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

 마치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졌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 라면 1억 종자돈으로 10년 후엔 10억 자산으로 불릴 수 있을 것만 같다.

 재무 설계도 해봐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있지 막상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한 번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한데, 언제가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인생과 재테크는 마라톤인 것 같다. 재테크는 얼마 만큼 일찍 출발하느냐 하는 마라톤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s***l 2007.04.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