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코토는 도쿄의 큰 종합병원에서 의료사고를 일으키고 한 외딴섬 진료소에 정착하게 된 의사. 뭔사 수상쩍기 그지 없지만 그의 환자에 대한 애정과 헌신으로 점점 섬 사람들은 마음을 열어간다. 섬의 한적한 이야기. 평화로운 이야기.. 하지만 역시 사람이 사는 곳이라 복잡하게 얽히기도 하지만 얼빵한 듯 신중한 코토는 차근차근 일을 풀어나간다. 1권을 봤을때도 그랬지만 갈수록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치밀한 의료에 관한 자료들에 새삼 놀라게 된다. 4권은 더러운 명예욕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역시 코토는 모든 걸 알면서도 환자만을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