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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핑커 작가님께서 쓰신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마음이란 늘 있었던 것이라 물 속 물고기처럼 당연하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제가 몰랐던 마음에 관한 것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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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복잡한 구조. 마음도 자연선택의 결과물. 호모 사피엔스 이전의 그들이 생존을 위해 식량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사물, 동물, 식물, 다른 인간을 이해하고 정복하는 과정에서 직면했던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설계한 기관들의 연산 체계가 마음이다.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과 더불어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굉장히 깊은 책입니다. 특히 저는 모든 인간, 인류 자체가 다른 종족에 비해 월등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만년에 걸친 개별적 진화와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들도 각자 환경에 맞게 발달해온 것 뿐이죠. 육체와 더불어 마음, 정신도 마찬가지로 개별차가 클겁니다. 보편적 인간의 마음 수준이 더 향상되는 방향으로 진화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