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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세 번째 E.B.White의 소설을 읽는 것이다. 내가 읽은 E.B.White의 동화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주인공이 자신의 단점을 단점이라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장점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샬롯의 거미줄에서는 샬롯이 비록 작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현명한 행동을 통하여 아기 돼지를 구하고 스튜어트 리틀에서는 비록 작고 쥐와 같은 외모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작음보다 더 큰 엄청나게 큰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간다. 거기에 낙담 따위는 없다. 각자 자신의 단점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강점들이 있다. 그리고 성장한다. 백조의 트럼펫도 똑같다. 주인공은 비록 소리를 낼 수 없는 백조였지만 낙담하지 않는다. 오히려 받아들이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계속 도전하고 결국에는 극복한다. 이런 이야기가 독자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 그러면서 나를 돌아본다. 나는 내가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더 마음을 두며 원망하진 않았나 돌아본다. 모두 아는 이야기이지만 "컵에 물이 아직 반이 있네."와 "컵에 물이 반박에 없잖아."는 다르다. 일상 생활 속에서 더 감사하며, 하루 하루 더 의미 있게 보내야 겠다. 없는 것보다 감사할 것들을 더 찾아 나를 계속 발전시켜야 겠다. 비록 동화 원서였지만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