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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얼굴, 놀란얼굴, 슬픈얼굴, 화난얼굴, 약올리는 얼굴, 걱정하는 얼굴, 겁먹은 얼굴, 행복한 얼굴, 내 얼굴) 이렇게 많은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보고 거울을 보며 지어보라고 했는데요.. 넘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버렸어요.. 울 아들 둘은 서로 보고는 웃고웃고 책을 읽다보니 행복한 내 얼굴이 되어버렸습니다.. 3살된 아들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알게 해 주고 5살된 아들에게는 감정의 표현에 대해 이야기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 입니다. 화난, 놀란, 행복한...등... 여러가지 상황에대해 책에있는 이야기뿐아니라 자신이 이런감정을 어떤때 느꼈는지.. 또는 이렇게하면 상대방은 어떤기분이 들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것같다.. 잘활용하면 내 아이의 사회성발달을 돕는데 좋은 도구가 될것같다. 마지막 장에 사진을 붙이고 내 사진의 표정은 어떤표정인지얘기도하고, 거울을 보면서 우리가족은 행복한 모습에 푹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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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 대부분 좋아서... 표정을 흉내내며 잘 본다고 해서 기대하며 구매했어요. 그런데 헉!!! ㅜ.ㅜ 18개월 저희 딸은... 행복 표정이랑 거울 나오는 페이지만 빼곤 정말 싫어하네요.책 속 친구가 자기한테 화내고 심술부리는 것 같은가봐요. 이제까지 책 속의 친구들(대부분 동물)은 웃고만 있었는데... 이 친구가 너무 사실적으로 생긴 데다, 표정도 아주 이상해서(아이 기준으로는) 싫은지.. 싫다는 소리를 내며(아직 말은 잘 못 하지만) 책을 치우라고 하네요 ㅠ.ㅠ
아직까진 실패에요. 거울부분이 재미있는지 책장에서 몇 번 꺼내오긴 했는데... 화난 얼굴, 심술궂은 얼굴, 놀란 얼굴 등... 다른 표정을 모두 싫어하거든요. 나중에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겠죠?! 에휴~ 곧 둘째가 태어나니.. 둘째라도 좋아하며 보길 바래보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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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내 얼굴
아기가 할수 있는 말이라고는 엄마, 아빠가 전부랍니다..
그동안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은 울음과 웃음이 전부였는데 점점 크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이야기하려는듯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도 다양해지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그림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표정을 엄마와 함께 지어보았어요.  "오늘은 무슨책 읽을까?" 
아기가 좋아하고 관심갖는 책이에요..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했어요.
 표정놀이책 답게 다양한 표정들이 있답니다.
내표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낄 줄도 아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
[책 속 으 로 ]
보드북이라 마음놓고 가지고 놀아도 찢어질 걱정없어서 안심이에요..
재미나게 책읽기 팁
상황에 따른 얼굴 표정과 감정을 익힐 수 있도록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재미있는 글과 그림 옆에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클로즈 업한 그림을 넣었어요. 다양한 표정 놀이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에 있는 표정들을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행복한 얼굴
  걱정하는 얼굴  화난 얼굴 - 머리를 쥐어 뜯으며 화났어요..책읽다가 머리를 쿵해서 화났어요~
 슬픈얼굴-그렇게 슬프니?...  다시 기분좋게 책읽기에 열중합니다.  책 마지막장에 재미있게도 깜짝 거울이 들어 있어요!
 거울을 보면서 입, 코, 눈, 턱 등 얼굴의 여러 부위의 이름도 알려 주었답니다. " 재미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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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아이에게 책을 사줘야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6개월 넘어가면서 슬슬 아이에게 한권씩 마련하고 있었는데 앉고 서고 웃고 하며 갑자기 성장해버렸던 7,8개월 아기가 되자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진 것이다. 전집을 들여야 하나 계속 단행본으로 때워야하던 중, 일단 단행본으로 가자 하며 골랐던 책이다. 평이 좋아서 골랐는데 이건 나도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페이지의 거울 부분의 아이디어가 참 좋았다. 우리 아이도 그 거울이 달린 페이지로만 가면 활짝 웃는 것이다. 한 동안 이 책을 스스로 넘기며 자기 얼굴을 감상하곤 했지만 정작 이 책의 주인공의 다양한 표정 변화에는 큰 관심을 보이진 않았다. 지금은 좀 컸다고 그림이나 표정까지도 눈여겨 보지만 말이다.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들여다 볼까?
이렇게 다양한 표정들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곰을 만나 겁먹는 표정부터 결국 곰을 이겨보려 용감하게 맞서 보려다가 곰도 자기의 아기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을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마지막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개월수가 되면 우리 아기도 스토리 자체에 흥미를 느낄 것 같다. 아직은 거울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거울에 자기 얼굴이 나오면 뽀뽀하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책이 꼭 내용을 전달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수단이 아닌 아기에게는 하나의 장난감이자 놀이의 수단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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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처음 써보네요 ^^ 처음 읽어줄때 내가 흉내내며 읽어줬더니 재밌었나봐요. 지금은 책 안볼때도 자기가 흉내내면서 돌아다니고 나랑 같이 흉내내고 그러네요 다른책은 열더도 모르는척 할 때가 있는데 이책은 꺼내기만하면 따라와서 같이 흉내냅니다. 맨 끝장에 아기사진 붙여주고 행복해요~하면 자기얼굴이라고 좋아하구요 이제는 맨 끝장 표정 모두 모여있는 페이지랑 뒷표지 보고 종합으로 흉내냅니다. 주로 화났어(싱글싱글 웃으며 팔짱 끼고), 걱정이야(손가락을 뺨에 대고), 무서워...그런거 자기가 하고 내가 행복해~하면 같이 웃구요 아기가 화났을 때 내가 화났어? 하면서 팔짱끼고 물어보면 바로 웃으면서 자기도 팔짱끼고 따라하구요..ㅎㅎ 아기의 시선을 확~끌어주는 책이네요 강력추천합니다~~ |
 단짝 친구 강아지와 함께 공놀이 하러 간 꼬마 앞에 갑자기 곰이 나타나서는 공을 빼앗아 간다. 행복한 기분으로 공놀이 하러 나섰다가 곰을 보고 놀라고, 공을 빼앗겨 슬프고 화가 난다. 이렇게 이 책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표현되어 있다. 행복하고, 슬프고, 기쁘고, 약 올리고, 걱정하고, 겁먹고 하는 등의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만날 수 있는 표정 놀이 책이다.
언젠가 수업 시간에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엄마가 아이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표정없는 얼굴로 아이를 대하지 말고 다양한 표정으로 아이를 대해야 감성도 풍부해지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보다 많은 표정 이왕이면 기쁘고 행복한 표정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을때도 있다. 이렇게 감정을 알아 가는 것, 표현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자신을 드러낸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상대의 감정을 읽을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 하나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해볼 수 있는 책이다. 책 마지막 장엔 거울과 함께 다양한 표정이 얼굴이 그려져 있다. 아이의 사진을 붙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아이의 사진을 붙여 놓으니 그냥 단순한 놀이 책이 아닌 아이의 모습이 담긴 더욱 소중한 책이 되었다. 거울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고, 자신이 지을때마다 비치는 거을의 모습에 신기함을 느낀다.
가끔 떼를 쓰거나, 미운 행동을 하면 거울을 들여다 보게 한다. "아.. 이것 좀 봐. 이렇게 미운 얼굴은 누굴까? 우리 예쁜 딸은 어디 갔나?" 라고 얘기하면 금새 웃는 얼굴을 짓곤 한다. 아이 뿐만 아니라 나도 생각한다. 많이 웃는 얼굴을 가진 엄마가 되자고... 행복한 바이러스를 마구 풍기는 엄마가 되자고...
아이가 짓는 표정 하나 하나를 볼때마다 행복한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엄마나 아빠가 대신 표정을 지어주면 딸은 또 까르르~ 웃어댄다. 이렇게 사람의 다양한 표정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준다. 우리 모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자. 나도 행복해지고, 남에게 웃음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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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았을때는 과연 아이가 좋아할까 했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책의 표정을 곧잘 따라하게 되었어요... 어디를 가든 요책 한권가지고 가면..잘 놀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책을 읽어줄때도 억양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읽어주면 아이의 반응이 최고조에 이르네요.^^ 이책을 보면서 느낀점하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아주 많고..다양한 표정과 감정들이 있다는걸 깨달았구요.. 그걸 이끌어서 밖으로 내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듭니다. 강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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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게 하기 위해
글씨도 모르는 우리 아이
아니 말도 못알아 듣는 우리 아이에게 이것 저것 놀이 도서를 많이 읽어줍니다.
특히 우리 아이는 맨 마지막에 있는 숨김 거울을 제일 좋아하죠.
아마 모든 유아들이 그럴 겁니다
한 번 볼 때마다 자기 얼굴에 뽀뽀 하느라 바쁘죠.
아직 우리 아기가 거울에 비친 얼굴이 자기 얼굴이라는 것을 잘 모르지만
알게 되면 우리아기와 표정 놀이도 하고
동화도 읽으면서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으면 하네요.
특히 글자가 적긴 하지만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어서 나중에 읽기 독립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특가 도서라서 생각 없이 구입하긴 했는데
후회 없는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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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표정부터 참 귀엽다. 책속에서는 우리사랑스런 아이들의 여러표정들이 나온다. 표정을 통해 아이의 기분과 뭘 요구하는지등을 엄마들은 알고 읽을수 있다. 말을 못하는 아기때야 말로 표정의 상태에 따라 배가고픈지 기저귀를 갈아달라던지,심술이 났다던지, 깔깔거리며 자신의 기분을 알리곤 한다. 책속에는 곰돌이가 나타나 겁을 먹고 무서워 하다 나중엔 아기곰이랑 사이좋게 공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천진난만하다.. 마지막표지에 거울이 붙어있어 자기의 표정을 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하고 또 새롭게 표정을 지어도보고 재밌게 책을 읽을수 있었다.
거울을 보면서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봐요... 웃었다가 울었다가 화난표정을 지었다가 메롱이도 해보구...하라는 데로 따라하는 아들래미 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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