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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펄이 살짝 가미된 달강아지의 표지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 자체도 참 신선하고 그림 또한 매우 사랑스러웠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 딸이 "엄마, 그림 넘 이쁘다!"며 연신 호기심어린 눈으로 이야기에 집중하더군요. 어른인 제가 봐도 소재의 참신함과 이쁜 그림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만족스러웠답니다. 또 할아버지의 강아지에 대한 무조건적인 관심어린 사랑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해져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어찌보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듯 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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