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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리모콘이 있다면. 영화의 가정이 참 재미있다. 발상이 참 신선하다.
애덤 샌들러의 유머는 조금 줄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을 역설한... 나름대로 의미있는 영화였다. 다만 현재시점으로 복귀라는 전개는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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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랑코 코라치 출연: 아담 샌들러(마이클 뉴먼), 케이트 베켄셀일(도나 뉴먼) 장르: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107min 수익: :$237,681,299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수상: Nominated for 1 Oscar. Another 3 wins & 11 nomi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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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온지 한참 된 영화....
근데 아담샌들러 진짜 지저분한 코미디만 찍는 줄알았는데... 이런 작품을 찍었다니..
이 영화야 말로... 시쳇말로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는 영화"랄까...
일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어쩔수 없이 소홀한 가장이 만능 리모콘을 갖게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인생 전반을 리모콘으로 콘트롤할 수 있지만 단 하나,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설정도 신선하고... 인생을 하나의 DVD로 챕터화해서 만든 발상도 재미있었다...ㅋㅋ DVD에 있는 feature같은 메뉴를 인생에 응용하여, making 필름은 그 사람이 어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고...여기서 완전 넘어갔다는...ㅋㅋ 코멘터리 메뉴랑 언어선택기능도 있다. 그러다 지겹고 힘든 일들이 생기면 skip이란 버튼으로 돌려버림 되고... 근데 이 버튼이 젤로 무섭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가족의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하고... 인생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고찰하게 해주는 몇 안되는 "코미디영화"라 생각한다.
그럭저럭 치부될 코미디는 아닌 것 같다...강추!!!
200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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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독 : 프랭크 코라치
* 출 연 : 아담 샌들러 , 케이트 베킨세일 , 데이빗 핫셀호프 , 케이티 캐시디
항상 그 '적절함'에 매력이 있다..
그 어느 누가 보아도.. 유쾌하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요 밑에 있는 '라이어'나 '화이트 칙스' 따위의 코메디와는 확실히 격이 다르다.. 뭐 개인적인 관점이겠지만서도..
잭 블랙처럼 웃긴 외모와 개인기도 없고.. 짐 케리처럼 현란한 표정도.. 마이크 마이어의 발랄한 몸짓도 없지만..
아담 샌들러는.. 사람냄새를 풍길 줄 아는.. 그런 코메디를 구사하기에.. 난 그가 마음에 든다.. 그의 영화들도 전반적으로 다 입맛에 맞고..
우린 무얼 위하여.. 그렇게 아둥바둥 앞만보고 살아가는가.. 가장 중요한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함께보내는 그 시간일지언데..
뭐 이런 건전한 메세지도 던져주고..
곧 있으면 학생들 여름 방학인데.. 강추한다.. 빌려보든 다운받아보든.. 야동 볼 시간에 이 영화나 한번씩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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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일에 치여 사는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여러 기계를 다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콘을 구해 오는데 그 리모콘은 자신의 삶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짜증나는 일은 빨리감기로 지나가 버리고 잊어버린 일이나 그리운 추억은 되감기로 재생시키고 듣기 싫은 소린 소리 줄임으로 안 들을 수 있는 만능 리모콘 리모콘으로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한 것 같았지만 리모콘이 통제불능이 되면서 마이클의 인생은 엉망이 되는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가전제품 등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물론 음성으로 모든 걸 조정할 수 있음 더 편하겠지 이 영화 속 리모콘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의 인생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보여준다. 즉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군복무와 같은 한 없이 길게 만 느껴지는 순간은 빨리감기를 휴가와 같은 즐거운 시간은 되감기를 반복하고 아찔한 순간은 일시정지로 모면하는 등 리모콘으로 훨씬 더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영화는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삶이 삶의 더 중요한 순간들을 놓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같은 걸 놓칠 수 있음을...
인생은 결코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든 순간을 몸소 부딪쳐 나가야 하는 것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는 헐리웃식 교훈을 만능 리모콘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밌게 그려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