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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누구나 바라는 것! 이 행복이란 것이 매우 주관적이라서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느끼는 바가 많은 책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했던가... 똑같은 책을 읽어도 아이들과 내가 느끼는 것도 서로 다르다. 경험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짧은 동화 한 편으로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불행이 있으면 행복이 뒤따라 오는 것이 인생사라는 것을 전해준다.
삶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행복에 대해 온가족이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자가 평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세가지 원칙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절망하지 말 것
언제라도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 것
양파 껍질을 꼭 찬 물 속에서 벗길 것
책을 읽다보면 잔잔히 전해지는 이 원칙들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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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색깔이 얼마나 예쁜지 보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아답니다. 따뜻한 연두색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면서 자꾸만 책표지를 쳐다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림의 주인공 레오나르는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는 아이였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던 왕따였지요. 그런 그에게는 학교생활도 너무나 힘이 들고 친구들의 놀림도 너무나 힘겨워답니다.. 그러다 옆집으로 이사를 온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역시 그 여자 친구 역시 두꺼운 안경을 쓰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친구였어요,
서로 마음의 상처를 받던 그들은 너무나 좋은 친구로 잘 지내게 됩니다. 레오나르에게는 아주 좋은 손재주를 가지고 있었지요 여자 친구의 머리 모양을 너무나 다양하게 만들어줬어요. 그렇게 서로 청소년 시기를 함께 지내고 어른으로 성장을 하지요.. 레오나르는 여자 친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에서 이성으로 바뀌는 순간이지요.. 서로 결혼을 약속하고 약혼을 먼저 했는데 줄리엣도 레오나르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두꺼운 안경을 벗어버리고 아름다운 눈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그들은 아름다워진 줄리엣 때문에 서로 결혼이 깨지고 말았답니다,
상대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안경을 벗어지만 결국은 그로 인해 서로 헤어지는 결과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여인이 이제는 레오나르 옆에는 없어요.. 레오나르는 너무나 슬펴서 자기가 살던 도시를 떠나서 다른 곳에서 정착을 하지요.. 그 곳에서 아름답게 사람들의 머리를 만져주면서 새로운 도시는 행복한 도시로 바뀌었지요.. 또한 그곳에서 새로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레오나르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가 있었답니다..
성장 동화이지만 이 책은 참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의 외모나 이름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이 아이들에게 많이 알려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한 번씩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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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레옹모습을 보면 레옹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수 있어요. "레옹 헤어살롱"이라는 건물도 보이구요...
레오나르와 줄리엣의 특별한 이야기 1 <미용사 레옹의 행복>
먼저 내용에 앞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절망하지 말 것 언제라도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 것 양파 껍질은 꼭 찬 물 속에서 벗길 것 이 내용은 그냥봐도 인생에있어서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이 세 문장이 책속의 내용이란걸 알수 있었어요.
레오나르 티쇼... 이름은 조금 어렵지만 '아르 티쇼'라는 국화잎으로 놀림을 받는 아이였어요. 너무 슬프고 외로왔던 레오나르는 두꺼운 안경을 낀 같은 처지의 줄리엣을 만납니다. 그 둘은 같은 아픔으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레오나르는 특히 모리손질을 너무 잘했는데 줄리엣에게는 아름다운 머릿결이 있었죠. 세월이 흘러 레오나르와 줄리엣은 결혼은 하기로 합니다. 줄리엣은 결혼전 안경을 벗어버리고 콘택트렌즈로 바꾸기로 했는데 안경을 벗은 줄리엣은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그런 아름다운 줄리엣은 레오나르와의 결혼 약속을 저버렸죠. 레오나르는 생-파르도-쉬르-루와르시에 머물기로 하고, 레옹티쇼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미용실을 열었는데 미용실 이름도 '레옹 헤어살롱'이었죠. 우울했던 도시는 레옹의 솜씨로 차츰 활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카페의 마르그리트에게 마음을 빼앗기자 미용실에서 레옹을 보기가 힘들어진 사람들은 시장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시장은 레옹의 이야기를 듣고 마르그리트에게 찾아가는데 마침 양파를 까고 있던 그녀가 레옹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유리창 너머에서 보고 있던 레옹은 자기가 싫은줄 알고 운다고 생각해요. 결국 그 둘은 결혼을 하게되죠. 행복한 결혼을 말입니다.
레오나르 티쇼... 웃음거리에서 친한 친구이자 반려자를 만나지만 그녀에게서 버림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잘하는 일로 희망을 찾고, 그속에서 다시 사랑도 찾고, 행복도 찾았어요.
우리 인생또한 매번 생각한데로 되진 않을거예요. 부모님은 너무 사랑스럽다고 지어주신 이름이 레옹처럼 놀림감이 되기도 하니까요. 사회생활을 하면 내가 생각지 않은곳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것들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좌절하고, 우울해한다면 내게 곧 올 행복을 맞을수 없지 않을까요? 희망을 찾고, 자기가 잘하는 일을 성실히 한다면 멀리 떠났을것만 같은 행복이 네옆에서 웃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옹의 그 행복도 열심히 살면서 찾았던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줄리엣의 이야기가 2편이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끝이아니라서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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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오나르 티쇼라는 이름 때문에 친구들의 따돌림 대상이 되어서 외로운 생활을 하던 중 줄리엣이 나타나면서 둘은 서로 단짝이 된다.레오나르도 미용에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줄리엣의 머리손질을 해주면서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결국에는 크나큰 슬픔을 만나고 아주 멀리 떠난다. 그곳에서 미용실을 개업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지만 또 다시 올 것만 같은 이별의 아픔때문에 고민한다. 시장의 도움으로 사랑을 이루게 된 마그리트와 레옹의 사랑의 이야기가 읽는 내내 마음의 기복이 심했다. 주인공의 감정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슬픔, 고독,행복.절망,설레임,좌절,행복등을 느끼면서 나를 즐겁게 해 준 책이다. 책표지의 행복한 점프를 한 레옹의 캐릭터가 보는이를 행복하게 한다. 또 한 책속의 그림들이 많은 얘기를 담고 있어서 이야기를 한 층 실감나게 해준다. 주인공의 우정,사랑,이별,슬픔 등은 독후 활동으로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얘기 해보면 좋겠다.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힘들어지는게 친구 사귀기이다. 순수한 마음은 온 데 간 데 없이 나의 잣대로 재면서 상대를 고르니까 더욱 그러하리라.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어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책이었다. 예전의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이별,아픔까지도 참 아름다운 그림으로 제 마음 속에 남아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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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누군가에 의해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너무 주위사람들을 인식하지 않고 살아도 힘든세상살이겠지만 , 너무 인식해서 남들에게 끌려다니는 인생도 힘든삶이기는 마찬가지인듯하다.
국민학교 다닐적에 (내가 학교다닐적에는 국민학교이다)부터 나를 따라다니는 별명이 나에게도 있다. 그별명이 어찌나 싫던지 이름바꿔달라고 조르기도 했었던 나이다 . 미용사 레옹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다.
레옹은 이름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도 당하고 놀림도 당하게 된다 .하지만 레옹에게는 미용기술 하나만큼은 천주적인 재능을 타고난듯하다. 마땅한 친구도 없는레옹에게 옆으로 이사온 줄리엣은 좋은친구가 되어 주었다. 줄리엣의 머리를 예뿌게 어울리게 해주는 남자친구 !
하지만 줄리엣이 결혼전에 마을 청년들의 관심을 받자 레옹과 결별하게 된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연의 상처를 당한 레옹은 고향을 떠나 '생-파르도-쉬로-루와르'시에 '레옹 헤어살롱'이라는 미용실을 개업 하게 된다. 레오나르의 미용기술은 여기서도 많은사람들을 행복하게 바꿔준다 . 우리도 머리 하나하는 것만으로 기분전환을 할때가 있지 않은가? 도시의 사람들이 행복에 젖은 눈으로 세상을 보게하는 레오나르 ~
레오나르는 카페의 여인에과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 자신이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자기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레오나르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편안하게 가족들이 함께 읽고서 행복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도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친구들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책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레오나르는 진정한 사랑을 통해서 변하게 되는 레오나르의 삶을 보면 우리에게도 누군가에게 사랑통해서 변하게 할 사람들이 주위에 있음을 인식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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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해주는 책이다. 한편의 만화영화를 본 느낌이랄까~ 우리의 주인공 레오나르 티쇼는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낸다. 이름중 레오나르를 뺀'나르티쇼'는 커다란 잎사귀가 달린 국화라는 뜻이란다.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혼자 외로움을 감당한다. 이웃에 사는 커다랗고 무겁고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니는 줄리엣 또한 외톨이다. 둘은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란다. 청년이 된 레오나르는 줄리엣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 준비를 하던 줄리엣은 콘택트렌즈를 맞춘다. 끔찍한 안경 속에 숨겨져 있던 줄리엣의 눈은 무척이나 아름다워 온 동네 청년들의 환심을 사고 줄리엣 또한 레오나르를 잊어 버린다. 상심한 레오나르는 '생-파르도-쉬르-루와르'시에 머물며 열심히 생활한다. 또 다른 사랑을 찾은 레오나르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 아들, 딸 낳고 잘 산다는 이야기..
이 책에 그림이 더해지지 않았으면 어떠했을까? 좀 심심했겠지. 보는 이에 따라 그림의 느낌도 다르겠지만, 1969년에 태어난 릴리 스크라치는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림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글을 쓴 아네스 라코르는 1960년데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류 작가이다. 영화 의상일을 시작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어 자신의 영화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영화 제작자로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틈틈이 어린이 책도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시절 따돌림을 극복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일이 생겨도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레오나르 티쇼'야 말로 우리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자 하는 본보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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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으면서 정말 예뿌고 읽고 싶은 느낌에 오늘 제가 다 읽어 버렸어요. 코믹하고 파스텔한 느낌의 그림들...아이들의 그린 둣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이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적 있죠. 사회의 흐름속에 금방 나타난 이름의 적들...(슬픔) 아마 레옹도 국화잎 ,또는 잎사귀 아르티쇼라고 항상 놀림을 받는 레옹은 놀리는데 굴하지 않고 자기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는 당찬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용기) 외로움속에서 만난 줄리엣과는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역시 줄리엣도 자기의 외모를 발견함으로써 레옹을 떠나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이생깁니다.(이별) 그러나레옹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고 자기 가지고 있는 재능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에 이릅니다. 자기의 살롱을 오픈하면서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일하기에 소문에 소문으로 이름으로 놀림을 받던 레옹이 아닌 여러가지 독특한 모양의 머리를 만들어 냄으로 열정을 가진 레옹입니다.(열정) 새로운 사랑이 다가오는 그녀의 이름은 마르그리트..... 한번의 이별로 또다른 사랑을 하기에 두려운 레옹은 진정한 사랑으로 완전한 사랑을 맞이 합니다(사랑) 그리고 행복한 삶속에 잊혀지지않는 글귀하나......(행복)
양파는 찬물에 담근 채 껍질을 벗긴다는 원칙 더이상 레옹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기위해서....
아이들의 놀림을 당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레옹의 모습은 오늘날 약해져만 가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귀감이 가는 정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레옹에게 진정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절망하지 말 것 언제라도 희망의불씨를 꺼뜨리지 말 것. 양파 껍질은 꼭 찬 물 속에서 벗길 것.
저자.아네스 라코르의 말 입니다. 울 아이도 절대로 이 소중한 낱말들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2편이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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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세가지 원칙을 알리기위해티쇼씨의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는 저자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절망하지 말것 언제라도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것 양파껍질은 꼭 찬 물속에서 벗길것 "
세가지중의 마지막에 왜 양파는 찬물속에서 벗겨야할까? 란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책 표지의 안쪽 핑크빛 지도를 보면서 레옹의 마을 상상해본다
이름때문에 놀림을 당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것 같다 그 이름을 가지고 나만의 것으로 만든다면 더이상 별명이 아니겠지만
레옹은 어린시절 행복한 가정생활속에 자라나지만 이름때문에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그의 친구 줄리엣은 뚜꺼운 안경때문에 왕따가 된다 둘은 서로의 아픔을 같이 하면서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머리를 만지는 기술을 가진 레옹은 줄리엣에게 매번 제일 아름다운 머리로 새롭게 만들어주면서 결혼을 약속하지만 어느날 줄리엣은 떠나버리고 몹시 상심한 레옹은 그 마을을 떠나 이곳저곳 방황하다가 고향에서 멀리떨어진 작은 도시인 루와르시에 정착을 한다 그 마을은 유달리 침울하여 웃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자신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위해 레옹헤어살롱을 열게 되고 그마을 여자들의 머리를 다양하게 만들면서 웃음과 함께 행복한 마을 분위기로 만든다 어느덧 레옹의 미용실은 그 마을의 사랑방이되고 모든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레옹 그러다보니 지친 레옹은 헤어살롱 맞은편의 카페 마르그리트의 매력에 푹빠져 미용실을 뒤로 하고 카페에 있기만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그 마을은 다시 어둡고 우울한 마을이 되어버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시장은 둘을 주선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는 이야기
어쩌면 단순한 구성의 동화처럼 느껴진다 ' 누구누구와 행복하게 살았단다 '하지만 이 책속의 레옹은 자신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누구에게나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인것을 아이들보다는 어른인 우리가 더 읽어야할 책인것 같다 밝은 모습과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는 레옹의 모습 다른이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들
좌절은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것만은 명심해야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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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깨달음 >>
아이들에게 행복은 무척이나 단순하고 명료하다. 맛있는 것을 해주면 행복하고 좋은 곳에 데리고 가서 놀아줘도 행복하다. 아이의 잘못에 조금만 소리를 높여 야단을 치거나 자신이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심부름을 시켜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해."라고 말을 한다. 그럼 나는 속으로 외친다. '그런 너를 데리고 사는 나도 불행하단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항상 함께 하는 친구처럼 그때의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도 한다. 이 책의 레옹도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 책으로 쉽게 읽혀진다고 모두 재미있는 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용사 레옹은 한 사람의 일생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단순한 사실만 나열하여도 많은 생각거리를 주었다. 유복하게 태어난 레옹은 불행하다고한다. 바로 이름때문이었다. 우리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뜻으로 이름을 짓지 않는다. 오로지 부모나 조부모 또는 타인에 의해 이름을 짓고 그것은 타인들이 더 많이 부른다. 레옹의 불행은 이미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다. 아이들이 놀리는 것도 그 당시를 겪어본 사람들은 다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다. 아이들이 느끼는 불행감은 단순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지금 우리가 이런 것들을 다 이겨내었다고 그 당시의 감정이 약만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레옹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친구 줄리엣이 있었고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창조하는 행복이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은 어른이 되었고 둘이 결혼을 하기로 하였다. 이야기가 여기서 끝났다면 정말 심심하고 재미없을 것이다. 그 이후의 반전은 어린 아이들에게 약간의 충격을 주었다. 어찌 결혼을 약속해놓고도 저버리는 줄리엣을 같은 여자로서도 받아들이기 힘든가보다. "줄리엣이 레옹을 떠난다는 것은 분명 배신이야." 하지만 난 속으로 또 외친다. '세상은 모든 게 뜻대로 되는게 아니란다.' 하긴, 나도 이런 여자를 이해하기 힘들다. 경험의 부족이라고 말해두자. 새로운 도시에서 레옹은 미용실을 차리고 도시의 침울함을 벗겨내고 기쁨과 밝음 등 삶의 기쁨을 선물하였다. 사람들은 분위기를 바꿈으로써 마음의 행복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것들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참 소중한 가치임을 알아간다. 나는 또 다른 사랑에 빠진 레옹에게 열심히 응원을 보냈다. 그렇지만 레옹은 첫사랑의 실패 후 다시 사랑의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결국 루와르 시장이 나서고 레옹의 오해가 있었지만 레옹과 마르그리트는 행복한 결혼식을 하고 잘 살았단다로 끝이 난다. 다시 이 책의 처음인 표지 안쪽의 제목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저자는 어린 친구들에게 3가지 원치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쓴다고 하였다. 첫째,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절망하지 말 것 둘째, 언제라도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 것 셋째, 양파 껍질은 꼭 찬 물에서 벗길 것이었다. 처음에는 정말 '호호호' 웃고만 싶었다. 애들한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구나. 그리고 이 책은 분명 동화책인데 무슨 인생철학처럼 혹은 성공을 위한 실천처럼 보이기도 하는구나. 그러기 생뚱맞제 양파껍질은 뭐람. 하지만 나는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과 레옹이 순수함에 정말 반해버렸다. 아이에게 거창하게 다가가는 책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의 삶은 자신의 마음에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가면 행복을 가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동화책이 주는 행복은 이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감동이 없는 눈물은 양파라도 흘리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2편도 무지 읽고 싶었다. 과연 레옹을 배반한 그녀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랑 나는 책을 통해 같은 것을 공유한다. 이제 줄리엣의 관점에서 2편을 읽으려고 한다. 삶이란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