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2.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 - 김석철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 - 김석철" 내용보기
김석철,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 생각의 나무, 2003.   나는 개인적으로 김수근, 김중업세대에 대해서 '비교적' 너그러운 반면 그 다음 세대인 김석철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다.   한국현대건축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비판의식 없이 남의 것을 배껴온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얄팍한 비판의식은 순전히 '공부하지 않는' 건축가의 몫이다.   이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 - 김석철" 내용보기

김석철,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 생각의 나무, 2003.

 

나는 개인적으로 김수근, 김중업세대에 대해서 '비교적' 너그러운 반면

그 다음 세대인 김석철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다.

 

한국현대건축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비판의식 없이 남의 것을 배껴온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얄팍한 비판의식은 순전히 '공부하지 않는' 건축가의 몫이다.

 

이 책의 부제로 붙은

김석철의 도시계획, 도시설계

Kim Seok Chul, 36 Years of Urban Works 1967-2003을 들여다 본다.

이 늙은 한국근대건축의 거장의 작업에

Urban Design도 아니고 Urban Planning도 아닌

Urban Works (그냥 도시에다가 작업 좀 해봤어 - 이런 의미의)란 이름을 붙인 것은

묘하게 진실되다.

 

책은 3만5천원이고, 두껍고, 종이 질도 좋다.

그렇지만 -

이 책을 덮은 후에

도대체 이 양반은 왜 도시를 말하고 싶어하는 걸까 - 궁금해졌다.

그러니까 책에서는 조금도 도시를 말하고 있지 않거나

그가 느낀 낭만적인 도시에 대해 내가 조금도 공감하고 있지 않거나 이다.

 

z******r 2008.07.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