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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굉장히 치밀한 구성으로 흡입력이 있는 내용구성으로 내용 이해가 매우 편했다. 내용 이해가 쉬운 책을 만드는 것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이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
이런 류의 책은 마약전쟁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치 인터넷 네트워크 망 처럼 치밀하게 구성된 내용이다. 이 책도 망구성 처럼 매우 치밀하다.
또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누가 이야기 한 것인지 알지 못하는 책들이 많다. 대화만 나열하다보면 도대체 지금 말한 사람이 누구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방지하는 독자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한 사람이 말이 끝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대화의 따옴표 옆에 이어서 부연 설명이나 묘사를 해서 누가 말한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완전 동 떨어진 환타지적 내용이 아닌 매우 현실적이고 현재 일어날 법한 내용에 있다. 쉽게 말해서 완전 허무 맹랑한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프리메이슨의 행동에 대한 것이 박정희 8.15 실내 연설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피살된 것과 같아 보였다. 문세광이가 도대체 비표도 없이 어떻게 암살을 하러 연설장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비표란 초대 받았다는 가슴에 다는 표시이다. 분명 문세광이는 표시가 없었지만 들어가서 육영수 여사를 쐈고 목적을 이뤘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었을까? 과연 박정희는 문세광이를 몰랐을까? 그리고 총격이 있은 후 연설을 끝까지 하는 것.....신기하지 않은가>? 총격 때문에 연설을 중단하고 안전을 위해 피하는 것이 일반적인 행동이다. 반기문씨도 위험한 테러의 정보를 얻으면 피한다. 이것이 일반적이다. 프리메이슨...이 사람들의 일이 우리 나라에서도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물론 프리메이슨이 한것은 아니더라도 분명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박정희를 영웅으로 알지...언론의 통제로 인한 진실을 알지 못한 것 때문이겠지.
운명의 서...
이 책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911 테러를 알려주고 있다. 미국에서 1등한 책이기 때문에 분명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많은 미국인들이 알 것이다. 세계를 미국이 움직이는 현시대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다.
운명의 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국의 실체를 알았으면 좋겠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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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네이버블로그에서 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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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관해 딴지일보의 한 필자가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을 거론한 적이 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체가 두 개의 거대한 기둥을 가진 프리메이슨 사원을 상징했던 것이고, 알카에다는 이 상징을 깨부순 것이라는 것이 요지였다. 조금은 허무맹랑하게 들렸지만, 그러나 생각해보면 허무맹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 주변 정치만 봐도 얼마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 흔한가. 그러니 세계 최고의 비밀결사라는 프리메이슨이, 숨은 권력자들이 짜고 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우리 같은 대중 속여 넘기기야 누워서 떡먹기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게 대다수 음모론이 일단 접어두고 시작하는 부분이고.
스물 세 살 애송이 웨스 할로웨이야말로 그렇게 짜고 치는 세상에 당했다. 잘난 척 하는 비서실 차장 쯤은 ‘넣고 빼기’로 다룰 수 있다고 믿었던 젊고 건방졌던 애송이 웨스는 나스카 경주장에서 벌어진 대통령 암살 사건 때문에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그가 입은 상처는 얼굴에 국한되지 않았다. 사람들의 동정, 무관심 혹은 혐오가 가득한 시선을 받는 일상에서 위축된 마음도 마음이지만, 더 끔찍했던 건 죽을 필요가 없었던 사람을 굳이 차에 태워 죽게 만들었다는 가책감이다. 8년 세월이 지나 서른이 되었어도 그 가책감이나 죄책감은 조금도 줄지도 않았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비서실 차장 보일이 돌아왔다! 그것만 해도 기가 찰 일인데, 어디서 낌새를 맡았는지 FBI가 달라붙는다. 그들은 보일을 잡으려 몇 년 동안 준비했다며 소재지를 불라고 으르렁댄다.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 암살범이었던 미치광이 니코 해드리안이 탈옥했다고 한다. 누굴 노리는지는 뻔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사실을 그분은 알고 있었는가?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하나 마나를 고민하는 웨스. 그러나 짧지 않은 8년의 세월은 웨스에게도 현실감각이라는 걸 불어넣었다. 정치계란 게 그렇다. 어떤 불의가 벌어졌을 때 아웃되는 건 피라미, 잔챙이들 밖에 없다. 거물들은 건재하다. 그래서 웨스는 대통령을 찾아가는 대신( 그 정도 사리판단 능력은 생겼다!) 혼자 외로운 수사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다행히 웨스의 수사는 외롭지 않았다. 교통법 위반 전문 변호사이자 불알친구인 수완 좋은 로고가 나서줬고 떨떠름해 하면서도 전임 보좌관 드레이들도, 그리고 골칫덩이 여기자 양반도 붙었다. 그 덕분에 수사는 활기를 뜬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웨스는 용감히 백악관을 등지고 사건의 핵심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들은 워싱턴포스트지의 크로스워드 퍼즐 옆에 그려진 토머스 제퍼슨의 암호를 발견하게 된다.
음모론과 프리메이슨이 전면에 내세워져 있기 때문에, 다빈치 코드의 아류라고 여길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나는 <운명의 서>를 읽으며 <다빈치코드>보다는 <웨스트윙>을 떠올렸다. 웃으며 거짓말 쯤 밥 먹듯이 하는 정치인들의 닳고닳은 감각과 어쩔 수 없는 그 빠른 현실인식, 그리고 권력에 대한 집요한 집착과 욕망이 어우러진 한 판 게임 말이다. 그래서일까. 정치판에 신물이 난 웨스가 대통령을 향해 떠나겠노라 밝히는 장면은 시원하고도 통쾌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더 심오하게 펼쳐지길 기대했지만, 서브 플롯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재라고 생각한다. 사실 프리메이슨 음모론보다 날 더 소름 끼치게 만들었던 건 ‘삼인조’가 벌인 행각이었다. 이 책에서야 사리사욕에 물든 3개 기관 관계자의 사기극에 지나지 않았지만,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그들이 잘못된 신념으로 움직이는 니코 같은 확신범이었다면, 그들의 날조된 정보가 전쟁으로 치닫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것이야말로 <운명의 서>가 그려낼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었을까?
브래드 멜처. 처음 들어보는 작가지만 그야말로 빨려들듯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생생한 캐릭터 창조가 뛰어나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질 만큼 기대가 된다. 출판사의 홍보문구대로 차세대 존 그리샴, 댄 브라운의 조합이 곧 브래드 멜처라면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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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암살사건에 얽힌 미스터리 소설. 자동차 경주장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한 인물이 죽고, 보좌관 하나가 부상을 당한다. 그로부터 몇 년후 죽었다고 생각했던 인물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음모의 한가운데로 조금씩 들어가지만 작가는 정말 약간의 힌트만을 줄 뿐 나를 애가 타게 만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시간이 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보았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했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이란...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과 흔적들을 적절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배치하여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사실 이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제대로 아는 것이 없어 이번기회에 검색해보기도 했다. 놀랍더군.... 정말 왜 그리 많이 거론되는지 알 것 같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이라는 카드도 내 예상과는 달랐다. 왜 달랐는지는 소설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pass..
전직 대통령인 부시, 클린턴의 도움을 받아 실질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덕분에 전직 대통령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도 있었다. 그냥 소설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었고, 신경쓰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인터뷰를 통해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고 하니 그 내용의 신빙성에 무게가 실렸기 때문이다.
난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한다. 무언가 사건과 연관되어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추리소설 종류... 게다가 팩션이라면 더더욱 흥미롭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부터 너무 읽고 싶어했고, 읽는 내내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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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전세계를 아우르는 비밀결사체...! 세계최강국인 미국의 대통령까지도 요리할 수 있다는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를 다룬 책이다.시온 수도회라는 비밀조직에 대한 내용이 주류인 '다빈치 코드' 와 이 책을 많이 비교하지만 막상 책을 읽으면 저자 브래드 맬처는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 보다는 오히려 '베어 앤 드라곤'의 저자 톰 클랜시의 분위기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즉 책 내용이 다분히 남성적이고 더 장대하다. 다빈치 코드는 너무 픽션에 가깝게 쓰여졌을 뿐만 아니라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번역의 한계인지 결론이 애매모호하게 종료되어 지나치게 과대평가를 받았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지만 운명의 서는 그러한 점에서 다빈치 코드를 훨씬 앞선다는 생각이다..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대통령을 향한 프리메이슨의 음모를 물리친 세주인공인 전 대통령 보좌관 웨스,친구 로고 그리고 여기자인 리스벳이 절묘하게 시간의 간격을 둔 채 긴박한 활동상이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띄지 못하게 한다.
운명의 서는 프리메이슨과 미국 대통령 권력집단간의 무서운 암투와 비밀스런 이해관계를 다룬 것으로 책을 덮을 때까지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중독성이 있어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미국 대통령을 주제로 한 TV드라마 'west wing'과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24' 에서 어느 정도 미국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읽을 수 있어 이 책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다.
권력의 속성상 권력을 한번 잡으면 또 다시 권력을 잡고 싶은 욕망이 결국 더러운 유혹과 불법적인 방법에 휘말려야 한다는 결론이 이 책에서도 적나라하게 표출되어지며 결국 그러한 함정은 엄청난 불행의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는... 인권을 가장 중시하는 미국에서조차 대통령의 권력 및 명예를 위해서 불행한 비밀은 영원히 숨겨져야 되고 그 비밀을 지키기까지는 한 인간의 인권이 유린될 수 있다는 모순적인 미국의 모습을 고발하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좀 더 이 책 내용에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전진 대통령인 부시와 클린턴의 인맥을 활용하여 대통령의 실제적 생활을 책 내용에 이입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대통령의 위치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때 현직 근무시 가장 완벽하고 냉정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반인으로 돌아간다는 것...그것은 대통령 당시 행하여졌던 비밀이 죽을 때까지 폭로되지 않아야만 가능하다는..어쩌면 비정한 인간의 속성을 저자는 고발하고 싶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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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서> 제목에서도 표지에서도 뭔가 모를 스릴을 감지하게 된다.^^
대통령의 암살이 불발에 그치고 그 현장에서 죽은 줄 알았던 보일이 8년이 지난 후에 나타나고, 짜기라도 한듯 암살범인 니코 역시 탈옥을 하게 되면서 더 흥미진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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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프리메이슨이란 책을 읽었다. 뭐 아는것도 없는데 읽게 되어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난다.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야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였으니까..또 다시 프리메이슨 이야기라 하여 이책을 읽게됐다. 소설인지 모르고 사실 책을 받기 전까지 실화인줄만 알았다. 소설은 많이 접해보질 못해서 내심 잘안읽히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읽는내내 나의느낌은 어떻게 될까? 어떻게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사람들이 그래서 소설을 많이 읽는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마치 DVD나 TV로 봤던 24시나 CSI과학수사대, 위기의 주부들등 그런 서로 연관되어 있으면서 풀어나가는 미스테리한 느낌이 아주 흥미로왔다.
매닝이라는 미국대통령이 있다. 독립기념일날 자동차 경기가 열리는 자동차 경주장을 찾아서 그들은 보좌관들과 함께 차례대로 차에서 내렸다. 한 미친 암살범이 총을 겨눴고 주인공 웨스의 친구 보일이 눈앞에서 죽었다. 그리고 웨스는 총알이 얼굴을 흉악하게 만들었다. 안가도 되는 보일을 굳이 데려간 웨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야 했고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안정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때 얻은 상처때문에 어디가나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으며 살아야 했다.
8년후로 사건은 넘어간다. 미치광이 살인자는 정신이상 증세로 정신병원에서 8년을 보냈고 웨스는 여전히 대통령곁에 있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대기실에서 혼자만 있는데 분명 보일을 본것이다. 죽은줄 알았던 그가 성형수술을 했지만 눈동자 만은 또렷하게 보일이었다. 비록 도망가서 잡지는 못했지만 웨스는 이때부터 여러가지를 짜맞추고 주변의 친구인 로고와 드레이들 그리고 여기자 리스벳과 함께 미궁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어머니가 죽은 니코에게 삼인조가 나타나 니코의 아버지는 프리메이슨 회원이고 아버지가 엄마를 죽인거라고 니코를 설득했다. 니코는 이런 저런 삼인조 계락에 그말을 믿고 아버지를 죽였으며 그이후로 삼인조에게 쇠뇌당해 역사적인 현장에서 대통령 측근을 쏜 미치광이로 돌변한다. 그는 시력과 청력이 모두 남들보다 월등했으며 정확하기까지 했다.
"FBI한사람, CIA한사람, 비밀검찰국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은 한계가 정해져 있지만, 이셋이 합치면 미국의 가장 강력한 정보기관 세 곳을 한 손에 쥐고 속여 넘길 수 있어. 뭐든지 할 수 있다구."-P31(2부)
보일이 가족까지 포기해 가며 죽은척 했던것은 삼인조의 정체 때문이었다. 그들이 큰건을 위해 내부자중에 보일을 선택했지만 보일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이 보일을 목표로 하고 니코를 조정해서 보일을 죽게 만든것이다. 먼저 눈치채고 있었던 보일을 여러사람이 도와줘서 가족도 죽은줄 알고 있었지만 살아있었던 것이다.
읽는내내 예측을 할수 없었다. 내가 스릴러 쪽이 약해서 인지 이책이 정말 빈틈없이 이야기를 끌어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니코만 등장했다하면 소름이 끼치면서 긴장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웨스와의 만남은 정말 끝까지 읽지 않을수 없게끔 했다.
"중략...별에 꼭짓점이 다섯 개지? 고대 그리스에서 5는 인간의 숫자였어. 그리고 불, 물, 공기, 흙, 영혼의 5대 원소에도 쓰인 숫자지.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 다섯 군데를 나타내는 뜻으로 팬터그램을 받아들였어." 니코는 룸미러에 걸린 나무 묵주에 얼른 시선을 주었다. "한데 이 상징을 뒤집으면 정반대의 뜻이 돼. 마녀와 비교, 그리고...-P241(1부)
니코만 나오면 긴장이 됐다. 미치광이에 혼잣말을 잘하는 그는 역시 정신병원에서 탈출하고도 얻어탄 트럭의 인물을 죽이고 마치 대화하듯 계속이야기 하는 모습이 정말 꿈에 나올까 무서웠다.
퍼즐을 푸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거기에 대통령의 낙서에서 이들은 무언가를 풀어나갈려고 하는데 그역시 모두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었다. 그들의 상징과 숫자들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번 나온다. 비밀조직답게 조용히 우리 주변에 그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3인조에게 합새한 내부자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말아야겠다. 그게 이책의 포인트니까 정말 재미있게 봤다.
1부는 등장인물들을 비교하는데 익숙해졌다면 2부는 궁금증에 의해 하루만에 다읽었다. 도대체 결말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어 졸린눈을 비벼가며 끝가지 읽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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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압도하는 표지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에 막연하게 뭐야?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반기독교적이기도 한 프리메이슨이 나온다해서 약간은 걱정도 하며 읽게 된 소설.
이 소설은 한 편의 정치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하게 빠르게 진행된다. 6분 뒤, 우리 중 한 사람은 죽을 것이다. 라고 시작되는 초반부에는 대통령을 둘러싼 살인사건에 심취해 푹 빠져들 수 있었다.
캐릭터중에선 개인적으로 자신때문에 보일이 죽었다고 생각하며 죄책감 속에서 대통령 매닝을 지키는 웨이에게 정이 갔다. 화자도 계속 바뀌며 정신없이 진행되는 대통령을 둘러싼 음모.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토마스 제퍼슨의 암호까지. 과연 범인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상당히 미국스러운 재미있는 한 편의 정치스릴러. 한 번쯤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