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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본 느낌**** 만화로 되어 있는 삼국지라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4학년인 조카에게 주고 싶어 신청한 책입니다. 요즘 방학이라 만화책을 끼고 사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생겼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하더군요. 과학학습만화를 열심히 읽던데 너무 많이 읽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졌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보고 또 보고 만화라서 그런가, 다른 책들보다도 만화라는 장르는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만화로 그린 등장인물들의 말투나 모습으로 내용을 짐작하며 읽기에 적당해서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선 아이의 마음에 들어야 하니까 읽어보라고 주었지요. 책 두권을 밥도 안 먹고 계속 읽더군요. 역시 이벤트에 참가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1.표지와 디자인 만화하면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하고, 그렇다고 너무 얇은 종이도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딱 맞더군요. 표지는 두껍지 않지만, 좋은 재질로 되어 있어 잘 찢어지지 않게 되어 있어서 여러번 봐도 금새 너덜너덜해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 보였어요.게다가 올 컬러의 화려한 그림들이 돋보이네요. 그림도, 아이가 보더니 너무 좋다를 연발하더라구요. 남자아이라 이런 류의 만화책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지만, 새책이라 그런지 우와~좋아요!하더라구요. 2.삼국지 역사지도 첫 페이지를 열면 역사지도가 나옵니다. 지명과 함께 주요인물을 표시해 놓았네요. 3.등장인물 소개 그림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두권을 받았는데, 역시 주요인물이 다르니 소개하는 인물도 다르네요. 4.삼국지의 소개 역사서인만큼 아이들에게 공부가 될 부분도 배제하지 않고 기록해 두었네요. 이런 부분이 꼼꼼해보입니다. 5.본문 두권모두 크게 4화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요. 첫 부분에서는 시대상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어요. 역사에 관해 다룬 이야기라 자칫 지루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지 몰라도 그림에 나온 인물들의 표정이나 모습들로 내용이해가 쉬워서 그런지 잘 읽어나가더라구요. 6.뒷면1 --생활의 지혜와 생각을 키워주는 삼국지 따라잡기 내용에 대한 질문이 나와 있어 내용을 되짚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7.뒷면2-줄거리가 나와 있어서 내용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한권한권 읽어볼까요?**** 1.영웅들의 만남 첫 이야기는 한나라의 쇠락과 함께 시작합니다. 후한의 초대 황제인 광무제는 선정을 베푸나 후한초기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하던 외척들이 권력을 휘둘러 정사를 어지럽힙니다. 황제는 외척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환관의 힘을 키웠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조절’이죠. 그런데 이번엔 환관의 세력이 커져서 어린 영제왕의 즉위 후 환관의 세력이 커집니다. 태부 진번이 대장군 두무와 함께 ’조절’을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영제의 눈은 환관에 의해 가리워지게 되지요. 그러던 중, 어지러운 세상을 돕고저 장각이라는 사람앞에 선인이 나타나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라며’태평요술’이라는 책을 주고 갑니다. 개인의 부귀나 영화를 위해 사용하면 벌을 받게 된다고 했지만, 장각이 태평요술로 병든 사람을 치유하자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많아지고, 결국에는 황건적의 난을 일으킵니다. 한편, 조정에서는 황건적의 난을 소탕하기 위해 군사를 모집하게 됩니다. 늙은 노모를 모시고 돗자리를 만들어 파는 유비는 장비와 관우를 만나게 되어 의형제를 맺게 되지요. 유비는 황족의 후손으로 어머니가 주신 보검을 받고 노모와 헤어져 장비와 관우와 함께 제를 올리고 장정들과 함께 훈련을 하게 되는데 너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몰려 재정이 바닥나려고 하는 찰나, 장세평과 소쌍의 기부한 재물로 모면합니다. 그 후 갑옷과 투구, 무기도 만들고 출병을 해서 유주태수 유언의 성으로 도착합니다. 2.황건적과의 전투 유언의 성에 도착한 유비의 군대는 5만의 황건적이 몰려온다는 소식에 5백의 군사를 이끌고 나가면서도 자신만만합니다. 황건적은 그런 모습을 비웃지만, 대승을 거두게 되지요. 청주성도 황건적에게 포위당하는데 유비는 계책으로 황건적을 물리치고 청주성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청주성에서 옛 스승인 노식이 광종땅에서 장각과 대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종으로 가자, 노식은 유비에게 1천의 군사를 보태주어 영천으로 가서 황보숭과 주전을 돕게 되지요. 그러다 황보숭의 화공술로 장보와 장량이 도망치자, 광종으로 도망갈 것으로 여겨 유비는 광종으로 가게 되고, 그 가는 도중에 조조를 만나게 됩니다. 조조는 꾀가 많은 사람이었죠. 조조와 마주친 유비는 조조가 비범한 인물임을 알아봅니다. 그런데, 유비의 스승인 노식이 모함으로 죄인이 되어 호송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광종으로 가야할 이유가 없어진 유비는 보태준 군사를 돌려보내고 탁군으로 돌아가던 중에 황건적에게 쫒기는 관군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비는 그들을 위기에서 구해 주지만, 동탁이라는 사람은 유비의 공을 가로채고 말지요. 장비는 이를 보고 화를 내지만, 유비가 말리고, 다시 영천으로 돌아가지요. ****책을 읽은 느낌**** 그 뒷이야기들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아이도 후다닥 읽더니 '그 다음엔 어떻게 되지?'하면서 물어옵니다. 두권밖에 없으니 난감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좋은 책인가 봅니다. 다 아는 이야기 같지만, 실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새로웠어요. 유비, 관우, 장비만 알았지 황건적의 난이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던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소설이라는 장르를, 게다가 고서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니, 정말 아이가 좋아할만 합니다. ****서평을 마치며**** 처음엔 책을 신청하는데 많이 망설여졌어요. 엄마라는 입장에서 보면, 삼국지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든요. 남자아이라는 입장에서 좋아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좋아할지 몰랐습니다. 아이가 과학학습만화를 열심히 보는 모습을 보고 신청을 했는데, 역시 성공이었습니다. 만화라는 장르로 아이의 마음에 쏙 든 모양입니다. 다음권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으니까요. 남편도, 그 어려운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며 좋아하더군요. 온가족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공부까지 되는 아주 좋은 책이라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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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에 구입
-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위해 구입.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재미 없다고 흥미를 못느끼 고 있지만, - 어른인 제가 읽기보아도 내용이 충실해서 요즘 만화 삼국지를 읽는 재미에 푹 파져 있습니다. - 내용이나 구성에 비해 가격이 싼 편임. - 구입하면 후회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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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삼국지를 보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다.. 후한의 초대황제인 광무제는 외척을 견제하고자 환관의 힘을 키웠지만 오히려 환관의 힘이 커지자 외척세력을 몰아내고 어린 황제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십상시들과 사회가 어지럽고 궁핍해진 시절..장각이란 자가 우연히 태평요술이란 책을 얻어서 스스로 태평도인이라 일컬으면서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본인.. 그로인해 나라가 위기에 처하게 되고..황건적의 난으로 인해서 유비.관우,장비가 만나게 되고 서로 의형제를 맺고 의병을 모집해서 황건적을 물리치는데 앞장 서게 된다는 얘기..싸움을 한번 두번 거듭하면서 또 다른 용술이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만한 전략과 전술들이 숨어 있지 않나 싶어진다..
처음 삼국지신청을 해서 불발로 끝이 나다가 연장주문이 연결이 되어 어렵게 받아 볼수 있었던 삼국지..사실 내 자신 또한 삼국지를 완전하게 완독을 하지 못한 터이고 그냥 만화나 tv로 간간히 보았던 어설픈 지식만 가지고 있었다.. 시작과 마지막 페이지에 그당시의 지도를 상세하게 그려 놓은 표지로 선택해서 인지 처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를 쉽게 도와 주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였다는것까지 표시가 되어 있으니 더욱 좋았다.. 아이들은 만화를 좋아한다..아마도 읽기 쉽고 재미있고..그림만 보고도 이해를 할수 있어서 더욱 만화를 좋아하지 않았나 싶어지는데..등장인물 또한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간략하게 그 인물에 대한 설명 또한 좋았다.. 각권에서 어떠한 내용과 주제를 가지고 나올것인가를 차례로 보여주는 코너였는데..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그 시대의 배경을 지도와 함께 상세하게 알려 주어서 나 또한 아하..중국의 역사에 대해 좀더 다가갈수 있었다.. 도원결의(桃園結義):'의형제를 맺음'을 이르는 말..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나무가 많은 정원에서 형제의 의를 맺었다는 얘기에서 유래함..매번 책의 하단에 이런 한자성어나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 그 뜻풀이를 쉽게 해 주니 궁금증 또한 자연적으로 풀린수 있고..어른인 나 자신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각권의 페이지 마지막부분에 펼쳐지는 생활의 지혜와 생각을 키워주는 삼국지 따라잡기..코너는 그냥 읽고 마는 삼국지가 아닌 좀더 깊이 있게 각권의 역사적인 배경과 지식을 짚어 보는 장이 되고 나의 생각을 좀더 펼쳐볼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어진다.. 한번더 내용을 되짚어 보는 의미에서 각권에 줄거리를 요약해서 설명해 주는 코너이다..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했는지 그리고 모르고 지나쳤다면 다시 이해를 도와 주고 사실 만화를 궂이 보지 않더라도 이 페이지만 보면 어떤 내용의 글들이였는지 알수 있다..하지만 만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보여주는 사실감과 표정들 그리고 만화만이 가지고있는 특징들을 맛보기 위해서 이 글을 더욱 보지 않을까 싶어진다.. 마지막의 이 그림은 2권에서 조조에 대한 얘기를 다룬 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