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렇게 많이 영어 공부를 하는데에도 왜 영어가 잘 되지 않을까?
대학교에 들어오니, Toeic을 해야 취업에도 유리하고, 사회 생활하는데 유리하다고 한다.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영어 공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데에도 되지 않으니 화부터 나기 시작했다. 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지만, 돈도 없고, 문화도 잘 모르고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 것처럼 어색하고 힘들다는 걸 알기에 일찍부터 포기했다. 번역공부를 시작하면서 읽고 쓰는데에 들이는 노력은 조금씩 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답답한 마음에 우울해 하고 있을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영어 잘 할 수 있다'가 아닌 '영어 좌절 이유 있다'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문제점을 알게 되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꺼야'란 마음으로 책을 넘기기 시작했다.
# 질문이 잘못되었잖아요!!!
올드보이에서 이유진이 오대수에게 한 명대사가 생각난다. 자꾸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리가 없잖아. 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가뒀을까가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란 말이야"
정말 그렇게 하고 싶다면 13세 이전에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살면서 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 다양한 기회를 통한 여러가지 삶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영어 카드를 보여주면서 반복적으로 따라하는 방법이 영어를 익히는 것 뿐 아니라, 국어 사용능력까지 저해시키는 이유는 '영어'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쓰여진 단어를 암기하는 것일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마치 숫자와 미적분 수식을 암기하고 있다고 해서 미적분 문제를 사고해서 풀 수 없는 것처럼 단어만 표현만 익히는 건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이야기 한다.
# 말은 평생 배우는 것이다.
저자는 말은 평생배우고 학습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의 드라마가 나오면 유행어가 생겨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듯이 언어는 고정된 것이 아니기에, 그 시대의 문화와 표현 생활방식과 함께 언어를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노력이 병형이 되어야 잘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번역공부를 하면서 전업 번역가가 이야기하는 내용과 비슷해 더 와 닿았다.
'번역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많이 해보면 해 볼수록 늡니다.'
# 현실적이며 유용한 영어학습의 예.
3장부터 20장까지 영어를 공부하는데 현실적이면서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발음에 너무 얽매이지 말 것, 잘 하면 좋지만 모두가 성우는 아니다. 의사소통이 될정도까지 하면 된다. '그 시간에 조금 더 말하고 읽는데 시간을 할애하라' '영어를 우리말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무작정 익히지 말고 그 지역의 문화를 먼저 공부해라' '같은 표현이면 속어보다 세련되고 다듬어진 어휘를 사용하라'와 같은 영어를 익힐 때 필요한 마음가짐과 '모음없이 발음할 수 있어야 한다' '리듬감을 익혀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300단어는 어느 정도 공부한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이다''한국어는 명사이지만 영어는 동사가 더 중심이다' '이미 굳어져 버린 표현(관용표현)을 잘 활용해라'는 기본적인 기술도 알려준다.
4장에서는 다양한 표현력을 얻을 수 있는 비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동의어 사전'과 '관계어 사전'이었다. 접두어, 접미어에관한 단어암기장은 보긴 했지만, 미국인들도 영어 표현을 잘 하기 위해 동의서 사전과 관계어 사전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소중한 정보였다. 영어 뿐 아니라, 국어를 잘 말하고 다듬는데에도 동의어와 관계어 사전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고 실력이 쑥쑥 늘어나진 않는다. 막연히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고 지겨운 영어공부, 왜 잘못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인지 집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영어실력은 좌우된다. 영어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다. |
|
영어좌절 이유있다. -이창열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거는 확실히 "영어좌절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것- ㅋㅋ
이 작가가 의도하고자 한 바를 나는 정확히 꿰뚫은 것인가...하는 우스운 생각을 했다.
누군가가 말하지 않았는가.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하지 않는다.
분명히 나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데에도, 나보다 공부를 잘 하고, 성적도 더 잘 받는 친구들이 분명 있어왔기 때문-
실제로도, 나보다 영어공부를 덜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외국에 나가면 영어를 훨씬 더 잘 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
나를 비롯한 보통 사람들은 그저 그런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것이라도 으레 생각해버리기 일쑤-
아무튼 나는, 올해 시간이 날 때마다 '영어공부'와 '피아노연습'을 하기로 마음먹었기때문에, 이 책을 꽤 집중해서 읽었다.
이 책은 "글"과 "말" 중에서 대체적으로 "말"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듯 하다.
하긴 나처럼 독해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입으로는 뻥끗도 하기 어려운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서평을 올리기가 너무 어렵다. 매우 실용적인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에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단어들의 수준이 높지 않는데도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에는 꽤나 찔리기도 했다.
말로만, 영어공부 해야지 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제 이 책을 읽고 동기유발도 되었으니, 정말 이제 공부 좀 해보자. !!!!!!! |
|
[영어 좌절이유 있다]
저자의 소개와 함께 제목이 참 나를 마음 넓게 포옹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만약 [영어 좌절이유 없다]라고 단정지었다면 나는 결코 이 책과의 만남을 거부했을 것이다. 흔히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말함에 있어서는 그렇게 부르짖고 있으나 정작 실천하고자 하는 방법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나를 자극한다. 그 자극을 풀어줄 대안은 실전이다. 지금껏 내가 교육을 받아온 전부를 통틀어도 영어는 늘 진행형이였다.다소 진도는 흐지부지이기 일수였지만 언제나 영어는 날이 갈수록 필수적인 세계공통어가 되고 말았다. 나의 노력은 흩어진 바람이 되고 말았다. 그 뒤를 잇는 우리 아이들의 영어가 시작되었다. 나는 그 어떠한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단지 영어학원에 의존하는 영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극도로 회피함을 보여주는 나의 부족함이 드러난다. 전공 탓을 운운할수도 없고 16년동안 배워온 것들을 무시 할수도 없고 내가 고수해 오던 방법들이 커다란 오류를 범함을 비로서야 알고 다시 귀한 그 방법을 강구하려 한다.
처음부터 읽으면서 질의 응답식의 구성이 지루하지도 않고 내용에 간결함과 핵심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통독하기 딱 좋은 활용서다. 총 4부 20장을 이루고 있으며 그 주제에 따라 소제목으로 나뉜 핵심이 알차기 그지 없다. 그 중에서 손꼽자면 나는 서슴없이 [ 2부-영어를 갈고 닦는 법] 을 우선시 하고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어를 잘하고자 하려면 영어의바다에 빠져야 한다. 그 말인즉 영어의 기초,기본구조부터 차례대로 밟아가며 그 문화에 흡수되는 것이다. 6장에서 거론하는 [일대일 대화가 영어 배우는 지름길67-77참고] 9장에서 거론하는 [문화부터 알아야99-107참고]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다.
높게만 생각되던 멀게만 느껴지던 깊게만 인식되던 영어가 단 한권의 책으로 그 틀을 바로 형성하고 회화,문법을 어렵게가 아닌 쉬운 지름길을 인도해 주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혹여 아이 영어 선생님이 오시면 말을 건낼 용기가 서서히 솟고 있음을 은근히 느끼면서 오늘 밤 꿈에서 알파벳 나라부터 방문해 보고자 한다.나의 꿈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그러므로 내게는 영어좌절 이유 없다.
|
|
토익셤을 보러가면 영어권 국가에서의 체류경험, 정규교육을 포함해서 영어를 공부한 기간 이런 설문조사들을 한다. 그 질문들을 볼 때마다 당황한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웠다고 해서 이미 10년이 넘은 시간들.. 하지만, 나의 영어, 토익실력은 아직도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쓰지만 영어가 자유롭지 못한 학생 이 책 선전문구 한 줄에 마음이 흔들렸다. 영어 언제나 어디서나 발목잡고 늘어지는 영어... 그 지긋지그한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서..
우리나라만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우리나라만큼 영어를 못하는 나라가 있을까? 우리나라의 영어 공부 효율이 낮은 이유는 첫째는 영어가 우리말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며, 둘째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총 4부로 나누어져 설명한다 영어 목표가 무엇인가, 영어를 갈고 닦는 법, 잊지 말아야 할 기본기, 풍부한 표현력을 얻을 수 있는 길.
처음에 책을 접할 때는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접했지만,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책임에도 흥미있고, 그리고 재미있게 있을 수 있었다.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아 이래서 내가 영어를 못하는 거군.' 하면서 감탄사도 여러번 나왔고...
근본적인 영어에 대한 생각를 바꾸어야 한다. 일단 말은 평생 배우는 것이다. 우리말도 모든 글과 단어를 다 안다고 할 수 없다. 하물며 외국어인데 어쩔것인가? 도리없다. 평생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때 영영사전을 사용해야 효과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나도 한 권 구매한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정말 영영 사전, 단어의 해석이 더 어려웠다. 해석 되어 있는 단어를 몰라서 또 그 단어를 찾고 찾고 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는다고는 했지만. 손싶게 영한 사전을 옆에 두고 두고두고 돌아가는 영영사전을 계속 펴볼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thesaurus와 lexicon 사전을 사자! 우리 영어 선생님은 왜 이런 사전이 있다는 사실을 내게 알려주시지 않았을까? 영어 동의어와 유의어 사전. 이 사전들은 풍부한 영어 어휘에 도움을 준다. 미국 사람들은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걸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들은 이런 사전을 항상 옆에 두고 쓰고 있나보다. 어릴적부터 항상 영어를 배울때 함께 옆에 두고 시작한다고 한다.
문화부터 알아야 영어를 배우기 쉽다. 조기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면 영어를 쉽고 빨리 배우고 오는 이유가 영어에 대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서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들의 문화, 생활을 실제로 접하고 오기 때문에 더 쉽게 배움을 알 수 있다. 우리글은 단어 중심의 언어이다. 그러나 영어는 동사중심의 언어이다. 우리 단어에는 성별이 존재하지 않지만, 영어에는 성별을 구분한다. America는 여성을 지칭하기에 She가 사용된다.
300단어로 자기표현의 2/3를 할 수 있다. the, of,and, a, to in, is, you, that.... 그 300단어가 결코 우리가 모르는 단어는 하나도 없었다. irregulary라는 단어보다는 on and off 하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release보다 let go를 사용하는 것이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의 어법이라고 한다. 강조와 핵심을 말할때만 어려운 단어로 쓰면 된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영어를 잼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렵게 영어 공부를 하는 이에게는 발상의 전환이 될 수 있고... 이 책을 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
|
|
생각해보면 나도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 나름대로 영어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바라보는 나의 자세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다.
영어는 언어로서 문화의 한 부분이므로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한국어로 영어를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원어민처럼 발음하지 못하면 좌절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실 이 책에 나온 것처럼, 하일이나 이다도시가 한국어 발음이 약간 이상하다고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그들이 여기 한국에서 산 시간이 꽤 길다는 점을 비추어볼때, 원어민과 같이 되려는 시도가 무모한지도 모르겠다. 단지 중요한 것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억지식 영어, 죽어있는 영어가 아니라 쉬우면서도 상황에 맞는 대화를 하는 것이다. 숙어와 접속어, 의성어와 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익히고 많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 읽고나니 왠지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길로 한발짝 다가 선것 처럼 뿌듯하다. 대단한 영어공부의 방법을 가르쳐준 책은 아니지만 한국문화속에 녹아든 영어를 저자의 경험과 설명을 통해 다시하번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
|
저자의 학력에 현혹된것인지 1시간만에 다 읽고 속았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입니다. 13세 이전에 조기유학을 가라. 1:1 영어회화를 하면 많이 는다. 발음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만 리듬이 중요하다. 문화를 많이 알아야 한다. 300단어만으로도 말할수 있다. 이미 수많은 영어학습법이 주장하는 내용뿐입니다. 이런책에는 언제나 이런 리플이 달리더군여. "동기유발이 되었으니 열심히 영어공부해야겟어여" 과연 언제까지 동기유발이 되는 영어학습법을 찾아다닐까여? 1:1 영어회화는 가보면 다들 꿀먹은 벙어리더군여. 맨날 where are you from? how old are you? what do you do? 이런 말하고 나면 할말이 없어서 다들 침묵입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원어민만 찾아서 대화하다보면 언제가는 영어가 되겠지 막연히 생각하더군여. 그리고 저자는 발음보다는 리듬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리듬이라는것이 글로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잘 아는 강사가 제대로 교정해야 됩니다. 발음이 제대로 되어야 리듬이 제대로 형성이 됩니다. 그냥 시간남아서 보았지만 후회가 되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저처럼 발음을 먼저교정하고 회화책 mp3를 들으면서 연습하세여.
|
|
책의 제목 그대로 영어 좌절에는 이유가 있다는 내용. 리뷰가 좋아서 망설임없이 구입을 했는데, 막상 받아서 내용을 보니 내가 이 책을 왜 샀을까 싶네요.
내용 자체가 영어는 13세 이전에 배워야 하고, 원어민이나 레벨이 같은 사람과 일대일로 대화를 해야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 것이 쉽게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숙어나 관용구를 많이 알아야 하고, 관사 등은 중요하고.... 뭐... 대충 그런 내용들이네요.
굳이 다 아는 사실들을 글로, 책으로 꼭 표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사는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표현의 어순이 달라서 영어를 말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영어를 접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말이죠.
어떤 기대를 갖고 산 책은 아니지만, 많이 실망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