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학습지 국어문제에 텍스트로 나온 내용을 보고 아이가 흥미를 느껴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홉개의 단편동화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딸은 '선아의 쟁반'을 제일 재미있는 내용으로 꼽네요. 소재와 내용이 재미있어요. |
| 유은실 작가님의 팬이 되었다. 단편동화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해준 책이다. 다이나믹한 서사가 흐르는 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읽다보면 멈추지 못하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데, 읽고 나서도 자꾸 곱씹게 되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사회의 주류는 아니지만 쉽게 만나지는 이웃들 또는 나 자신일 수도 있는 이들을 섬세하게 다루었다. 간결하고 쉽게 읽히는 문장들도 참 좋다. 개인적으로는 ‘내 이름은 백석’, ‘맘대로 천 원’, ‘보리 방구 조수택’, ‘만국기 소년’이 특히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