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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에 뛰어난 강의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홍익대 경영학과 박광량 교수님의 외부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서울대 박모교수와 연세대 박모교수를 언급하면서 라이벌이라 칭했었는데, 이 책의 저자인 박남규 교수님이 아닐까 싶었다. 박남규 교수님도 KAIST와 서울대에서 강의를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 이번에 전략에 관한 책도 출판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여기저기 강의도 하시는것 같다. 안그래도 요새 매경신문 같은곳에서 하루걸러 한번씩 이 책을 교재로 강의를 개최한다는 메일을 받고 있다.
사실 책 제목이 "전략적 사고"라고 해서 맥킨지식의 체계적 분석방법이나 컨설팅 프레임웍을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싶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오히려 "전략적 기획"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듯 싶다. 물론 회사에서 전략 기획을 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하게되기 마련이지만 이 책에서는 한 기업의 전사 전략과 사업부 전략을 위주로 전체 사업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경영전략이라는 측면에서만 한정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 책에서는 사업전략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책 내용의 절반 이상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이미 몇 년전부터 회사의 경영이나 전략관련 사내교육을 들어가게 되면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들이 바로 회사의 미션과 비젼, 실행전략들이었고, 이를 어떻게 만들고 공유하는가를 배웠다. 게다가 그 유명한 마이클 포터의 Five-forces Model이나 Value Chain에 대한 이론들은 직접 그림들을 그려가며 받았던 사내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포터의 경쟁론 책을 읽으면서 학습했기 때문에 익숙하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전략들도 그리 낯설지는 않은 내용들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경영기획이나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초보 사원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략 기획에 대해 워낙 자세하고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도 종종 참고할 수 있는 서적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이 책 속에서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MBA 같은 경영대학원 교재로서도 충분히 활용될만하다. 어쨌든 전체 회사의 미션과 비젼부터 개별 사업부의 전략방향까지 하나씩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 한권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업무도 프로젝트 단위이긴 하지만 전략수립이다. 새로운 분야의 비즈니스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전략설정이란게 말처럼 쉽지 않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여기저기서 참조할만한 분석 프레임웍이 있기는 하지만 전략도출과 실행 아이템들을 도출해내는 과정은 늘 머리를 싸매야 하는 고난의 길이란 것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전략수립이 아니라 실행이다. 머리속에서 고민한 일들이 시스템적으로, 그리고 인적/물적 자원들에 의해 실행되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늘 의문이다.
- 2007/05/17 개인 블로그 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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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취업 재수생이던 왕대리가 한 기업의 면접에서 떨어지자 실패의 원인을 찾고, 어렵사리 들어간 전자기업에서 직장 상사 들, 선배, 소개받은 여자, 대학교수로부터의 조언 및 관련된 책을 섭렵하고 꿈에서 까지 전략적 사고의 개념과 중요성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습득하는 일련의 과정을, 마치 사랑과 성공을 다룬 청춘 드라마와 같이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오늘의 성과 보다는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경쟁사와의 잠재적 경쟁과 기존사업에 대한 과감한 포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과 기업의 미션과 전략적 비전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전략 수립에 있어 변화하는 기업의 외부환경에 대한 분석과 산업구조 분석을 통한 해당 산업의 이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과 Key Success Factor를 찾아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현업 수행 시 피상적으로만 알고 무심코 사용하였던 내부환경분석의 Tool인 가치사슬분석 및 SWOT 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저원가 전략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모든 가능한 부문에 대한 원가절감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의 계기가 되었으며, 진정한 차별화 우위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수행하는 세부적인 Value Chain 활동 하나하나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사용가치와 심리적 가치 모두를 충족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아울러, 전사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개별 사업부의 가치 분석과 전략적 시너지를 토대로 신규사업 진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무수히 들어왔고 사용해왔던 핵심역량의 개념, 조건 및 배양을 위한 사고 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됨으로써 향후 현업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책을 덮으면서 떠오르는 단어 들, 전략-미래-미션과 비전-경쟁-환경-가치-차별화-핵심역량 등의 의미와 연계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최소한 지금까지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무지했던 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직장인이 바라는 즉, 취직하여 성공하고 동시에 나와 가족의 행복을 꿈꾸는 대부분 직장인의 바램처럼, 왕재수 대리도 여러 고난을 헤치고 기업에서의 성공과 함께 그 간지녀와 결혼에 골인하여 결국에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 하루라도 빨리 2권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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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전략적 사고' 에 관한 책으로 경영전략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주인공 왕재수 가 입사하는 과정부터 대리가 된 직후까지 회사일을 하는 과정에서 배운내용을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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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대해 개략적인 정리를 할 수 있는 책이다.
늘상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전략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서 써,
접근하기에 아주 좋았던거 같다.
예전 대학원 다닐때 전략에 대해 공부하고, 다시금 접하니
머리속이 정돈된 느낌이다.
전략은 다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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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략적 사고>라는 책이다. 책 제목은 그렇다. 그러나 책 겉표지를 보면 제목 바로 밑에 또하나의 작은 제목이 보인다. 책은 주인공인 왕대리가 이름 값을 제대로 못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름이 왕대리니, 취업을 위한 가고파 전자 면접장소에서 그 특이한 이름값 만큼 면접관들이 기대하는 정답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면접에 떨어지게 되는데, 면접관의 질문의 요지는 지금까지 듣도 보지도 못했던 경영학 용어인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느냐 였다. 이 책의 제목인 ‘전략적 사고’가 무엇인지 경영학과를 다니는 친구 조차도 모르는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서점에 있는 책 <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라는 책을 통하여 알게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점에서 본 제목처럼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서점에서 읽었던 그 책이 바로 이 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저자는 이 책이 출판되어 서점에 있을 것을 사전 예상하고,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들은 서점에 가서 이 책 <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를 읽어보라는 암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제목으로만 본다면 경영학 관련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구체적, 체계적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사람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경영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적인 개론서가 필요할텐데, 광범위한 경영한 개론서중에서 일부분에 속하는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어떻게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할 것인가에 대하여 저자는 많은 고민을 한듯 싶다. 이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완전히 전략적 사고에 대한 내용뿐이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한결같이 매장의 첫면에는 전략적 사고와 관련된 주제들과 그에 따른 부수적인 소재들이 경영학과에서 선정한 교재와 동일한 느낌을 받을 정도다. 매장 마지막에는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핵심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고 있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전략적 사고’의 키워드는 바로 그곳에 집약되어 있다. 총 9장까지의 핵심내용인 9장을 한곳에 모아두면 바로 ‘전략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그것만 잘 이해하고 숙지한다면, 회사에 취직할 때, 면접시 질문을 받을때, 취직후 직장을 다닐때, ‘전략적 사고’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저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박남규 교수님이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 왠만한 책, 특히 경영학과 교수이므로 경영학에 관련된, ‘전략적 사고’를 책으로 쓴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 생각할 것인데, 예상외로 저자는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무려 30년이란 긴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이 책은 생각처럼 쉽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책이면서도 “많은 기업에서도 전략적 사고라는 말을 일상 용어처럼 사용하고 있지만, 전략적 사고에 대한 명쾌한 정의나 해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경영전략을 강의하는 담당교수로서 느끼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다”는 저자의 의도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제1장 ‘전략적 사고와 경영전략의 관계’, 제2장 ‘기업의 미션과 전략적 비전’, 제3장 ‘기업의 외부환경분석’, 제4장 ‘거시환경분석과 산업구조분석’, 제5장 ‘기업의 내부환경분석’, 제6장 ‘사업부전략과 저원가전략’, 제7장 ‘차별화 전략’, 제8장 ‘전사전략’, 제9장 ‘핵심역량’ 등에 대하여 많은 외국서적과 원서들을 활용하여 이 책 <전략적 사고>를 만들었으며, 독자들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전략적 사고’를 이해케 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역역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경영학 관련 서적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아주 쉽게 이해하고, 보다 간단하게 소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그 결과, 삼국지가 소설로 나오고, 만화로 나오고, 영화로 나오듯이,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경영학 관련 서적을 아주 부드럽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찾은듯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경영학 관련 입문서나 개론서가 아니라, 바로 독자들이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소설형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왕대리란 주인공을 통하여, 가고파 전자에서 ‘전략적 사고’에 대한 사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의 낙방 경험에 자극받고는 서점의 책으로부터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알게되고, (주)대박꿈에 입사한후 회사를 위기로부터 해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각 장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왕재수가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배우는 상황묘사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전략적 사고’를 함께 이해하고 숙지토록 유도하고 있다. 독자들의 흥미를 돋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들이나 유행어들도 많이 보여 더욱 싱그럽다. 그래서 그런지 넘 재미있게 읽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용도 알차고, ‘전략적 사고’와 관련한 다양한 경영학 관련 지식도 부드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왕대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전략적 사고’만 알아도 어떤 회사에 가서라도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여 회사를 살려낼 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도 하였다. 정말 가능한 일일까 의심도 들지만, 저자가 원하는 것은 그런것이 아닐것이기에 이 책 <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를 통하여 ‘전략적 사고’에 관한 모든 것도 배우고, 재미있는 기업소설도 읽게 된다는 “일석이조”의 횡재를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감명깊은 글] “혹시 제리 맥과이어 라는 영화를 본 적 있어?” “톰 크루즈가 스포츠 에이전트로 나오는 영화말인가요?” “그렇지, 톰 크루즈가 제리라는 이름으로 나왔어. 불면에 시달리던 제리가 머릿속을 번개같이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들을 흥분해서 글로 옮기던 장면이 있었어. ‘누구가 생각하는 것들, 그러나 말하지 않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작성된 그글은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의 미래에 대한 것이었어. 자신들의 고객인 운동선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야말로 회사가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회사의 운영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내용이었어. 제리는 이 글을 Mission Statement 라고 말했어. 제리는 Mission Statement를 통해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 출처 : 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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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연말이 되면 경영성과를 파악하고 다음해의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사업계획서와 경영계획을 작성할려면 맨 먼저 경영방침과 사업방침이 설정되고 그것을 화두로 하여 전체적인 세부계획들이 나온다. 경영과 사업방침이 수립되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환경분석과 전망이다. 외부환경분석을 통해 기회가 되는 요소와 위험이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내부역량분석을 통해 기업의 강점과 약점이 철저하게 분석되었을때 비로소 기업의 미래와 비전이 제시될수 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거나 경영계획을 수립해본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인이라면 환경분석과 전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환경분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이 바로 전략적인 사고이다. 내외부의 자료수집도 중요하고 주위환경을 꿰뚫어 보는 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경쟁에 대비하는 창조적이고 전략적이 사고가 중요하다. '전략적 사고-왕대리를 구하라'란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전략적인 사고에 대한 입문에서 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 내용을 보면 '(주)대박꿈'회사에 입사한 왕대리가 기업의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과정을 아주 현실감 있게 소설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선배의 조언, 꿈에 나타난 경영전략의 대가의 조언, MBA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나똑똑이란 선본 여성의 재미있는 설명, 대박꿈의 전임CEO의 실무적 내용 등을 통해 왕대리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략적 비전, 외부환경분석, 내부역량분석, 사업부전략, 산업구조분석, 차별화 전략, 전사전략, 핵심역량등 기업인이라면 귀가 닳도록 듣고 보는 내용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책 내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아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단숨에 읽을수 있는 내용이다.
혁신과 전략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간절하게 요구되는 요소이다. 혁신없는 기업이 살아남을수 없고 전략적 사고가 바탕이 되지 않은 계획과 실행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렇기에 혁신과 전략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책 또한 이러한 부류의 일부지만 경영이나 기획쪽으로 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만큼 아주 현실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접근하기 쉽게 쓴 실천적이고 전략적인 책임이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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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었지만, 흥미있고 알찬 구성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책. 전략적 사고(strategic thingking)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론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업) 전략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책이다. 그러니까 '사고(thingking)'보다는 '전략(strategy)'에 방점이 찍히는 책이다. 책은 내용은 일반적인 경영 전략에 관한, 특히 마이클 포터의 경영 이론이 주요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이나 장점은 이론 그 자체보다도 그 이론을 효과적으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에 있다. 취업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왕재수라는 인물이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여 자신이 속한 사업부의 전략과 회사 전체의 전략에 대해 배워나가는 일종의 직장인 성장 스토리라 할 수 있다. 이런 스토리텔링 속에서 다양한 사례가 실명 혹은 가명으로 구체적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이론 습득과 케이스 스터디를 함께할 수 있었다.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의 재미를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주요 이론적 뼈대를 뽑아보자면, - 거시환경과 산업구조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외부 환경 분석 - 기업 내부의 환경과 역량을 분석하고파악하는 내부 역량 분석 - 비용 전략(저원가 전략), 차별화 전략(소비자 이해) 등 사업부 전략 수립 - 중장기 기획과 신규 사업 진출 검토 등 전사 전략 수립 -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쟁 우위 도출을 위한 핵심 역량 파악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주인공이 여러 상황에 직면해 각각의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는 과정이 꽤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읽는 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알차게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경영 전략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로 경영 전략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리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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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 내게는 정말이지 뭔 도움이 될까?
왕대리가 회사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내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었다.
한번에 쉬이 넘기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놓쳐 버릴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