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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는 물리에 관한 책이다. 책의 두께가 좀 되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가 쫌 무겁긴 하지만, 겉 표지의 깔끔함과 적당한 크기는 좋았다.
난 고등학교 때 물리를 싫어하는 편이었으나, 대학 진학을 물리학과는 아니었어도 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학과에 들어갔다. 이런... ㅋㅋ 하지만 고등학교 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물리라서 무작정 싫어란 건 없었다.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여겨 신청하고 읽게 된 책. 물리라는 게 사실 딱딱하다. 복잡한 공식과 어려운 원리 등.... 그런데 이 책은 재미있고 쉽게 풀이해주었다.
에스더라는 여중생 주인공이 아인슈타인의 관찰자라는 인물(?)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며 배워가는 내용이다. 물론 할아버지에게도.... 사실 보면서 중학생이 저런 말을 하다니...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건 그냥 패스~
쉽게 풀이하고 재미난 것도 좋았지만... 학교 다닐 때 한 가지 한가지를 떨어뜨려 배웠던 것들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에 도움이 되었다. 배웠던 내용을 한 번 더 상기시킬 수도 있었고,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기도 했다.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고 전체적은 개념을 잡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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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물리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 내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교과서라도 몰입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 책 또한 내가 에스더가 되어야만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책이다. 물리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채우고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에 동행해보자.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도깨비같은 이론이 아니라 세월을 두고 차곡차곡 쌓아 온 여러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이다. 몇 천년의 시간을 몇 시간으로 압축하는 것도 버거운데 압축은 커녕 결론만 따먹이려 드니 갈수록 오리무중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을 통해서 물리에 대한 빠삭한 이론이 잡힌 건 아니다. 하지만 대강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옛날에는 선생님께서 칠판에 질량이 줄고 어쩌구 저쩌구를 이해 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질량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미묘한 차이를 이해했다. 근데 다시 읽어야 겠다. 또 가물가물 하다. 또한 책에 등장한 사고 실험의 개념을 흥미롭게 접했고 종이 두 장을 양 손에 잡은 채 그 사이로 바람을 불었을 때, 종이가 벌어질까? 아니면 안으로 밀착할까? 하는 실험도 직접 해봤다. 당연히 밖으로 벌어질 줄 알았던 상식은 무참히 깨졌고 압력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종이들이 서로 맞닿을 수 밖에 없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 좀 더 구체적인 것들은 지금 이 호기심을 무기로 좀 더 배워야 겠다. 물리에 흥미를 돋우워 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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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관한 오해가 무지 어렵다는 것이다. 현란한 수식과 앞과 뒤가 이어지는 끊임없는 전개는 마치 미궁의 미로 속으로 자신을 던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공감이 가지 않았던 물리학이 어쩔 수 없는 학문으로 내게 다가왔던 것은 너무도 늦은 대학 졸업반 재수강 시절이다. 한마디로 어떻게든 졸업을 앞둔 시점에 물리학은 거대한 산으로 내 앞에 우뚝 서 더욱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물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한때의 오기는 물리학의 ABC를 향한 집념으로 나타났었고 단지 물리학이라는 학문이 내 자신에게 싫었던 것은 접근의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나마 깨달은 것이다. 이제 물리학의 세계는 아이이게 접근을 한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경제를 둘러싼 사회적인 현상들이 주를 이루지만 내면을 한 꺼풀 벗겨 나가보면 물리학과 연관이 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물리학은 어려운 학문이라기 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친구로 다가온다. 물리학을 생각 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암기와 공식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오히려 그러한 부분에 물리학은 자체적으로 훌륭한 이해 학문이라는 범주를 벗어나고 만다. 일상적인 현상을 이해 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간적인 물질들에겐 물리적인 현상이 나타나며 질량과 중력등은 그러한 예에 아주 간단한 물리의 증거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오히려 초기 물리학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큰 영향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들의 규칙을 찾아내는 게 물리적인 법칙이고 우리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수식과 규칙들일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먼저 어떠한 현상을 발견하고 나름의 체계를 만들어 수식으로 나타낸다면 물리학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학문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물리학은 수많은 이론에 둘러 쌓여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이론들은 우리의 사회적 과학적 작용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인슈타인의 결정적인 노력과 에디슨의 발명등은 이미 그 자체로 우리들의 현상에 수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세상의 변화에 가장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에스더의 사이언스 데이트는 그러한 만족감을 충분히 보여주는 무척 재미있는 물리학 입문서라 할만하다. 주위의 현상을 통해 물리학에 접근하는 방법은 아주 흥미롭게 전개되어있으며 특히 어렵지 않게 쓰여진 이론에 관한 스토리들은 자체적으로 매우 정연하게 설명 되어져 있다. 소설로 만나는 물리학의 세계, 이젠 물리학이 어렵다는 오해를 희석시킬 차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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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라하면 딱딱할것 같은데 내용을 잼있게 풀어 냈네요. 물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읽음 좋을것 같에요. 아인슈타인하면 E=mc2만 아는데 그게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거든요. 쉽게 읽혀서 좋아요. 또 책 안에 그림도 참 이쁘고 흥미로워서 손에 딱 잡혀서 좋아요. 삽화도 참 상상력을 자극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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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집어들었다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폭 빠져버렸어요. 학교 다닐 때 제일 어려운 과목이 물리였는데, 그 물리를 소설로 풀어냈다니... 그냥 막연한 호기심이 들어서 앞부분을 좀 읽어 보았어요. 주인공 열다섯 소녀의 물리학 지식은 성인인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면서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어렵게만 여겨졌던 물리 이야기를 대화체로 풀어 놓아서 맘에 듭니다. 이 책을 읽고 물리 교과서를 다시 본다면 훨씬 이해가 더 잘 가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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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창시절에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많았다. 그래서 당연히 선택도 이과였고 성적도 수학 과학 점수가 다른 암기 과목에 비해 잘 나왔다.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하는 나의 성격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되고 혼자 공부하기도 쉬운듯했다.
그런데 학교 공부가 끝나고 직장을 다니고 사회 활동을 하다보니 내 주종목이었던 수학과 과학은 대체적으로 써먹을 데가 없다. 수학은 둘째 치고라도 사칙연산 마저도 계산기로 뚜드리면 쉽고 빠르게 결과가 나타나고 과학은 더 필요로 하는 곳이 없고, 이제는 전화번호 숫자도 머리속에 잘 남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학창시절에 열정적으로 시간을 할애했던 것들은 직업적으로 선택하지 않는 한은 다 무용지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아쉬웠다.
그렇데 나이도 많이 들어 과학책을 다시 펼쳐보니 예전 학창시절에 음료수 사들고 물리선생님을 찾아 다녔던 추억도 생각나고, 그때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았어도 머리속에 제대로 존재했던 공식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고 해서 너무 행복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로 공식을 해설해주지 않아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그때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수학과 과학에 매달렸을까 아쉽기도 하였다. 흥미진진한 내용이라 전철안에서 읽다가 내릴땐 너무 아쉬워 책을 채 닫지 못하고 계단을 오르면서까지 읽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책이 두껍고 표지를 단단한 양장본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며 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전철에 서서 읽기엔 손안에 잡기에 무리가 있어서 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만한 책이 안되는 듯싶다. 외국 서적처럼 한손으로도 마음껏 책을펴서 읽을 수 있게 책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렇게 이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야 비싸게 팔수 있을테지만... 아무튼 연령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은 쉽게 구입하도록 가격도 낮추고 책 품질에도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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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이언스 데이트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낯익은 이름들을 접하게 되는데 참 묘한 것은 이 책은 한번 보게 되면 계속 들여다 보게 된다는 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여기서 관찰자라는 요상한 존재 닐스 아저씨가 등장을 하는데
그리고 밤에 애들 방에 찾아 가는 이 닐스 아저씨는 도둑 변태가 아닐까?
에스더 역시 나날이(페이지가 넘어갈 수록) 고차원의 단계로 내공이 상승됨을 느낀다.
하지만 에스더 옆을 쫄레쫄레 따라 다니다 보면 전부 이해를 하기
특히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간단한 물리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하면
책 읽고 아는 것이 너무 많아지면 이런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지난 200년 아니 100년전부터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 그리고 컴퓨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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