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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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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뭔가요?이 질문에 명확히 한마디로 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기도하고 때론 달콤한 사탕같기도하고 혹은 쓰디쓴 술 한잔 같기도 하니 말이다. 이 책은 여성포탈사이트 연애 칼럼쓰느라 청춘을 다 받친, 숙성(?)된 일명 러브 칼럼니스트의 리얼 연애 픽션이다. 12전 11패 1무의 쓴 연애전적을 가진 J양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든든한 지원군인 J양의 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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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뭔가요?
이 질문에 명확히 한마디로 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기도하고 때론 달콤한 사탕같기도하고 혹은 쓰디쓴 술 한잔 같기도 하니 말이다.
이 책은 여성포탈사이트 연애 칼럼쓰느라 청춘을 다 받친, 숙성(?)된 일명 러브 칼럼니스트의 리얼 연애 픽션이다.
12전 11패 1무의 쓴 연애전적을 가진 J양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든든한 지원군인 J양의 친언니와의 대화속에서 사랑, 그 어려운 문제 풀이에 접근해본다.
나도 평소 고민을 털어놓는 언니가 여럿 있지만, 실상 친언니에게라도 나의 연애사를 속속들이 말하기는 좀 꺼리게 되던데~ 이렇게 마음을 터넣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애 선배이자 인생 선배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책을 읽다보니, 얼마전 읽었던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라는 책의 진행 방식이 엇비슷하긴 하지만, 그 책은 본인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였다면, 이 책은 언니의 조언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연애는 해볼만큼 해봤고 알만큰 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왜 늘 실패하는걸까?
일명 밀고 당기기. 나는 그것을 잘 못하는 걸까
여자는 이래야하고 남자는 왜 늘 저래야하는걸까
연애를 하면서 궁금하고 어려웠던 벽에 부딪힐때마다 등장하는 언니의 조언은 시원 시원스럽기만하다.
그렇다고 주인공 J양이 늘 언니의 조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사람 마음도 규칙대로 안되는데, 사랑이 늘 교과서 대로 되란 법이 있는가~

오랫동안 지내왔던 이성친구에게 받은 사랑고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일방적인 이별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처음 시작은 어설펐지만, 실패하고 싶지않은 연애는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지,
바람핀 남친을 용서해야하는건지,
연애를 하면서 한번쯤 고민해봤고 맞닥들였을 상황들이 펼쳐질때면, 나의 옛 연애 이야기가 떠올라 피식 웃음이 나기도 했다.
그러다 진지하게 ~ 언니는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 궁금해지게된다.

그렇게 반짝 반짝 빛나는 연애를 어떤 이들은  직장이며, 학업에 치여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는 식으로 등돌리고 살아가는데... 난 그게 참 안타깝다.
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다.
모든 다 때가 있다고 하듯 연애도 때가있고,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는것 같아서 아직 솔로에 연애가 무감각해진 친구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 사랑이 점점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지만~~그래도  두근두근한 연애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200% 올려주니까. ^^
물론 저자의 말처럼 사랑엔 정답도 없고, 남들이 이렇게 했으니 나도 이렇게 해야한다는 정석도 없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자포자기 하지말고, 끈임없이 도전하다보면 정말 멋진 사랑을 할수있겠구나 싶다.
젊은 청춘에 건배! 아직도 사랑에 두근거리는 심장에 건배!

 



n****o 2010.04.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