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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분의 수기랍니다. 22분의 생활 속 이야기랍니다. 수기는 작가의 이야기라기 보다, 사람들의 이야기 라서 인지 참 공감이 가는거 같아요. 이 책 제목처럼 사람사는 이야기를 읽고 있다 보니 정말 <오늘은 맑음>이란 제목이 이해가 됩니다.
사람들의 글에서 희망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글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글에서 삶의 따듯함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글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기를 읽다보면 내가 처한 지금의 현실에 대해 돌아보고,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가족들.. 이 사람들이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있어 내가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수기에서 그런 따뜻한 사람의 가족이 느껴지기 때문에 아... 맞어..라면서 공감을 하고 읽는거 같아요.
때론 같이 웃기도 하고, 때론 같이 울기도 하고, 때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면서 말이죠.
아이들이 날리는 저 비행기에 희망이란 단어를 날려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물두 편의 글을 읽는 동안 이 분들의 삶을 책 으로나 읽어보면서 그 분들의 인생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을 생각했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반성했고, 그리고 힘들일이 있다면 꺼내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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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두 아이. 한 아이의 비행기는 멋지게 날라가 기쁜 표정을 짓지만 한 아이는 비행기가 곤두박질 쳐서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다. 여기서 나는 깨달았다. 인생을 비행기라 비유하고 날리면 얼마만큼 잘 날리는가에 따라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거라고. 인생은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면 기쁘게 웃는 결과가 나오고, 그냥 탱자탱자 놀고 운명에 몸을 맡긴다면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여기, 그런 인생을 열심히 사는 22명의 이야기를 22명이 들려준다.
앉은뱅이 아줌마의 재봉틀
1952년, 상주에서 태어난 앉은뱅이 한복 아줌마. 한복 아줌마는 태어난지 1년만에 심한 열병을 앓고 다리를 자를 수밖에 없어서 어린나이에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하고 다리를 잃게 되었다. 남들 다 처음 걸어서 남을 기쁘게 하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다리를 잃어 큰 희망을 잃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게 한복 아줌마의 잘못이 아닌것을 깨닫지 않고 그녀를 놀리고 괴롭힌다. 그래서 그녀는 오랫동안 자기 학대를 하며 매우 슬프게 지냈다. 그런데 그녀에겐 아직 한가지 길이 남아있었다. 바로 한복을 짓는 것이다. 주인집은 그녀가 앉은뱅이라고 남보다 세배 더 많은 돈을 내고 공부했지만 그녀는 주인집의 수모와 어머니가 자신이 아끼는 반지까지 내어 공부를 하는 등 끝없는 불행을 참아냈다. 그리고서 한복을 짓게 되었다. 앉은뱅이라서, 오직 다리가 없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수모를 받아왔는가. 이젠 아니다. 이제 그녀는 엄연한 한복 기술자가 되었다. 남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고, 예쁜 한복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며 결혼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앉은뱅이라도 끝까지 세상에 대한 발걸음을 늦추지 않고 간 한복 아줌마. 도대체 누가 그런 신세에서 한복 기술자가 되겠는가. 일반인도 힘든 한복 만들기를 앉은뱅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넘어서 되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는 깨달았다. 장애우들도 할 수 있다고. 장애우들도 많은 직업을 할 수 있다고. 아주 특별한 우리 형도 고시 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람들을 위한 편한 타자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한복 아줌마는 유명한 한복 기술자가 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이야기 말고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이제는 세상을 향해서 장애우들도 소리친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나는 그들의 소리침을 믿는다. 그들은 할 수 있다. 맨 앞표지의 비행기를 열심히 날린 아이처럼 열심히 살았기에 대가를 얻을 수 있다고.
아, 나는 비록 한가지 이야기만 썼지만 22가지 이야기 모두가 나를 정말 감동적이게 만든다. 그런데 어느 넝마주이 할머니 이야기를 쓰신 이선구란 사람은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이 아닌가? 잠시동안 이선구란 분이 정말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인지 궁금하다. 실제로 이선구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주 말하신다. 정말 교장선생님이 이 이야기를 지었을지도 모른다. 감동의 22가지 열심히 사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빨리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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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펑펑 울고 싶을 때,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소리치고 싶을 때, 풍선 공기 빠지듯 살아갈 힘이 슉, 빠질 때가 있다. 언제나 맑음! 이면 좋겠지만 비가 퍼붓는 날도, 태풍이 몰아치는 날도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오늘은 맑음'은 '나라면 어땠을까...그냥 주저앉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할 법한 일들에도 희망을 꽉 부여잡고 꿋꿋하게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스물두 편을 담고 있다. 같은 하늘 아래,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 속엔 아픔과 상처가 있지만, 그들의 마음속엔 희망이 가득하다.
겨울같은 찬 시련 앞에 당당하게 선 사람들의 뜨끈뜨끈한 인생 소식에 내 마음도 덩달아 뜨거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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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마쳤어요 수술장에 들여보내고 어찌나 맘이 졸여지던지... 병원에 있는 동안 읽으려고 챙겨갔었어요 역시 따뜻한 이야기들이 저를 위로해 주더군요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그런 실제 이야기들은 TV속에서 보는 인간극장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요즘 우리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주는 글 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출, 퇴근할 때 지하철 안에서 짬짬히 읽을 수 있도록 짧은 글들의 모음이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 없는 이들에게도 읽고 나면 조금의 여유가 생기는 그런 책이랍니다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의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나쁘지 않다. 고맙다. 인생은 아름답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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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저자로서 리뷰를 쓰는 것이 허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나를 포함한 스물두사람의 치열한 삶의 현장 보고서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그 치열한 삶의 시간들이 당시는 힘겹고, 설움과 눈물에 젖어서 길이 보이지 않았건만
이 책의 문장들이 문학작품과는 달리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다.
나에게만 힘든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내 이웃이 웃고 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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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음 이라는 이책는 22명의 인생의 수기가 담겨있다. 수기가 그런지 내가 봤던 책처럼 글자체가 매끄럽고 이쁘지는 않다 그런사실이 글 자체의 진실성을 한단계 더 높여 주는거라 생각을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싶다고 느낀건은 막연함 이였다.. 아주 막연히 뭔가 힘을 엊길 바라며 이책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좋은 기회를 맞아 이 책을 읽게 되었던 것이다.
책에서는 그저 그런이야기가 나오는줄 알았다... 그냥 힘들었던 삶에 희망을 놓지 않고살아가고 있다고 여러분도 그렇게 살라는 그런 이야기일줄 알고 나는 그냥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지금 힘든 자신의 환경에 아주 조금이나마 감사하고자 책을 읽었다.
하지마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이야기 들은 사실이고.. 내가 몰랐던 아니 내가 잊었던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다. 말 그래로 수기. 그사람들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물질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웠지만 정말... 세상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을 사람들이였다. 희망을 가지고 살기를 사랑을 믿고 살기를.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조용히 나의 생각과 여린 마음을 반성해 보았다. 힘들었다. 나자신이 처한 황이 힘들었고 다른 사람들도 힘겨운 인생의 십자가를 들고 가지만 내 것이 그래도 그중 힘들다 느꼈고 그 십자가를 인식하기 시작할 무렵 난 수기의 주인공들이 인생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희망을 꿈꾸기를 사랑을 믿기를 포기하고 살았다. 이 책을 읽고 전부다 회복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내 마음에 말라버렸던 땅에 새로운 씨앗 하나가 심어졌다. (이제 이것을 잘 가꾸고 아끼는것은 나의 몫일 테지...)
하지만 난 책을 읽은뒤 세상을 보는 눈이 회색빛에서 조금은 그래 아주 조금은 원래의 햇살 비치는 그런 세상으로 보이려 하고있다. 이제 나도 내 인생의 날씨도 맑아질것이라고 아니 매일 매일 맑은 인생을 살아가자고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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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책을 다 읽었다. 희망예보 오늘은 맑음은 어른들을 위한 스물두편의 동화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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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 실패, 절망
최근 중국의 발전하는 모습에서 과거 우리나라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자기의 생활, 인생사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인생의 한부분을 밝힌 '오늘은 맑음' (전 제목을 '오늘은 맑음, 내일은 희망'으로 하고 싶습니다.)
나는 지금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문제로 완전한 정상인의 생활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3년전의 6시간의 대수술, 그리고 4개월후 수술, 그리고 지난 2월의 수술로 병원에 친숙해져 있다. 2월에는 구정(설날) 떡국대신 나이가 아닌 생명을 다시금 얻게 되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전과 비슷한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지만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이책을 일게 된 것은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먹고 살게 되면 사람은 과거의 모습을 지우고 기억을 지워버리려고 한다. 그럼에도 나는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