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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에 이어 읽은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작품. 그의 작품은 매우 생생하다. 글을 읽었는데, 모든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초중반의 몰아치는 전개에 비하여 후반부는 조금 느슨한 감이 있으나,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서의 인물들의 감정이 더 잘 보여서 좋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자신의 즐거움과 맞바꾼 주인공의 선택들. 흔하지 않은 사람이고, 평범하지 않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만의 감정과 외로움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아렸다. 울면서 웃으면서 책을 읽었다. 사랑의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따뜻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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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가장 큰 특징은 글을 읽으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소설 속 장면이 영상으로 펼쳐지는 듯하다는 것이다. 나는 원래 소설을 읽으면서 동시에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영상으로 상상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게 잘 되는 소설과 잘 되지 않는 소설이 있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명백하게 후자이다. 같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친구도 같은 감상을 이야기해서 깜짝 놀랐다. 책을 잘 안 읽는 사람들도 술술 잘 읽히는 이유가 이것인가 보다. 하지만 사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등장인물들은 그다지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다들 너무 잘생기고, 잘났고, 착하다. 주인공인 엘리엇은 물론, 그의 연인 일리나, 절친인 매트, 딸 앤지...... 그들은 아니라고 책 속에서 겸손을 떨지만, 이 정도의 지위나 부, 매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술술 잘 읽히기는 하지만, 그다지 공감이 가는 내용은 아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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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를 본 후에 접한 이 책은 영화 볼 때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나이들어감에 따라 여러 관계가 사랑, 배려, 희생 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것이 연인과의 관계이든 친구와의 관계이든 가족과의 관계이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그리고 절대적인 존재인 딸과 많은 걸 함께한 친구, 그 서로 어긋나게 짜여진 운명에도 각 인물들은 정말 연인,가족,친구라는 정의의 결정체인 마냥 서로를 위해 나아간다. 마지막 지나온 시간이 안타까우면서도 새로운 운명에 오히려 마음이 따스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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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기에 거기서 거기다 라는 평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욤 뮈소는 저에게 이야기꾼입니다. 이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일단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빠져들어 읽게되는 매력이 있지요. 이번 작품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역시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때문에 시간여행을 하게되는 주인공이 등장하여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음이 어떻게 될까 궁금하게 만드는 기욤 뮈소의 이야기꾼 자질을 여지 없이 보여줍니다. 빠른 전개와 엄청난 몰입감, 그 안에서 얽히는 인간들의 관계, 이야기의 재미 등등 기욤 뮈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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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욤 뮈소 소설은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함께 느낄수있어서 더 좋았던 작품입니다 엘리엇은 외과의사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부터 구해내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아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만난 노인으로부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열 개의 알약을 얻게 된 그는 3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잡습니다 엘리엇은 우여곡절 끝에 연인을 살려내지만 한 가지 사실이 뒤바뀌게 되면서 그의 삶 전체가 혼란 속에 빠집니다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 현실과 초현실이 교차하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고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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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저/전미연 역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리뷰입니다. 기욤 뮈소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이름이 알려진 프랑스 소설작가입니다. 기욤 뮈소의 다른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2010년에 나온 이 책은 이제야 읽어보게 되네요. 2020년에 읽으니 10년이 지나서 읽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후회되는 사건을 바꾸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죠. 사실 모두가 한번쯤은 가지고 싶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마냥 좋을거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요즘은 매우 흔한 설정이지만 10년 전에만 해도 새로운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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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다면 흔한 소재 시간여행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시간여행의 설레임을 갖고 있습니다. 한 여자를 다시 보고싶어 떠나게 된 여행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에 대한 댓가 스토리구성도 완벽했고, 필력도 좋아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원작을 안읽고, 영화나 드라마 보는걸 좋아하지않아 영화를 보기위해 원작을 읽었는데, 영화까지 본 지금은 책이 훨씬 재밌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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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 읽을 때까지 책을 손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 경험을 했네요.
기욤 뮈소 작품은 워낙 유명했지만, 제대로 읽어 볼 기회가 없었네요.
한번도 샌프란시스코에 가 본적이 없는데, 플로리다도 가 본적이 없는데,
책을 읽는 동안 제가 거기에 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시각적인 묘사 능력이 아주 탁월한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욱 생생하게
눈 앞에 장면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 반전이 있기 전까지 책을 읽는 내내 가슴 한 곳이 아련하고, 주인공이 안타깝게만
느껴졌었는데 그래도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2016년에 국내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었네요. 이 기세를 몰아서 여운이 가시기 전에
영화도 봐야겠습니다.
앞으로 기욤 뮈소 작품도 모으기 시작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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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음으로써 소설책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기욤 뮈소 작가님의 전작을 읽게 되었다. 가장 최근 신작인 아가씨와 밤까지 다 읽었다. 이 책을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 주면서 내 인생책이라고, 소설책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말해주면 이 친구도 책 읽는 데에 재미를 들릴 수 있지 않을까싶다. 얼른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 다 읽고 난 후기도 꼭 들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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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는 나의 최애작가이다. 처음 종이여자라는 작품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 뒤 꾸준히 과거작품과 신작을 구매하여 읽고 있다. 그 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손에 꼽히는 명작이다. 영화 또는 드라마로도 여러편 만들어진 것으로 알지만 나는 원작을 헤치는 영상물을 싫어해 잘 보지 않는다. 누구나 인간은 살아가며 후회하는 결정을 내린다. 이 작품은 그런 결정을 되돌릴 수 있는 과거로 가는 알약을 구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과거 잃어버린 애인을 되찾고자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악전분투한다. 그러나 과거의 선택은 현재의 모습을 바꿔 놓을 수 있을 수 있기에 읽는 독자의 또한 심적갈등은 배가 된다. 마지막까지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까 손에 땀을 쥐며 멈추지 못하고 빠른 속도로 읽어나가게 되는 책! 강력히 추천한다. |